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개
  • 쓰기
  • 검색

🇮🇹이탈리아 울코 뉴비의 로마 혼성도미토리 썰.ssul

감귤농장노예
4394 2 1

음 안녕 형들 20대 ㅎㅌㅊ호구야

 

나는 한달간의 유럽여행에서

 

대부분의 숙소를 게스트하우스로 선택했고

 

형태는 혼성도미토리로 묵었지 ㅎㅎ

 

물론 이유는 가격이 싼것도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랑 한방에서 잔다는 쎾쓰런 생각을 하면서

 

선택했던 것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존나 나 20댄데 이렇게 음탕해서 어떡하냐

 

각설하고

 

갔다와서 느낀점은 외국녀들은 진짜

 

거리낌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듯 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숙소가

 

암스테르담에서 머물렀던 게스트 하우스랑

 

로마에서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야

 

나는 당시 4인 혼성 도미토리를 잡았어

 

로마 테르미니역 근처 게스트하우슨데

 

방을 배정받고

 

들어가보니 백인녀 둘이 있었어

 

한년은 침대에 엎드려 있고 

 

한년은 티셔츠에 팬티만 입고 있더라

 

시발 존나 아임쏘리를 외치고

 

황급히 문을 닫았지

 

근데 팬티녀가 문을 다시 열더니

 

괜찮다고 들어오라는거야

 

이게 왠 떡 시발 ㅋㅋㅋㅋㅋㅋ

 

헬로를 외쳐주고 냉큼 들어가서

 

대놓고 볼 순 없으니 등지고 짐을 풀었지

 

둘이랑 통성명을 했어

 

얘네들은 영국에서 왔고

 

엎드린년은 제시고

 

팬티녀는 이름이 기억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22살이고 영국녀인데도 유럽을 여행하고 있다네 ㅋㅋ

 

근데 팬티녀가 시발 자세히 보니까 노브라임

 

흰티셔츠에 꼭툭튀더라 ㅎㄷㄷ 꼬툭튀가 아냐

 

그런 드러운거랑은 차원이 달랏어 ㅋㅋ

 

걔네들은 아무렇지도 않아하는데

 

괜히 나혼자 민망해져서 

 

나 로마시내 구경나간다고 하고 저녁에 보자 하고

 

잽싸게 숙소를 튀어나옴

 

뭐 그날 재밋게 구경햇지 ㅋㅋ

 

로마시내를 구경한 내용을 궁금해하는

 

울코횽들은 없을테니 밑에 사진으로 대체할께

 

뭐 로마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왔는데 숙소내에 아무도 없는거야

 

근데 이년들이 나온걸 뻔히 알면서

 

시발 속옷을 내 침대에 걸쳐놓음

 

빨간땡땡이 팬티 ㅅㅂ

 

지들 침대엔 브라를 잔뜩 널어놓고

 

와 시발 이년들은 존나 개방적이구나

 

아니 날 남자로 안보는건가 라는 생각과

 

헤헤 시발 이건 이거대로 좋다는 생각이 겹쳤지 ㅋㅋ 

 

이것도 사진으로 찍어놧음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77db6d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b3ea3d2c73429a493467610e02f5553993d9a37df04cd84f92759ba761c11eae5925630c0d7a2489923

 

이년들은 한침대만 쓸것이지 둘다 2층에 자리잡음

 

샤워를 하고 나도 속옷빨아서 내자리에 널어놓음 ㅋㅋ

 

내 자린 1층침대 샌달잇는데고 머리맡이 문제의 땡땡이 팬티야 ㅅㅂ

 

도대체 어떻게하면 저걸 외간남자 머리맡에 널어놓을생각을 ㅡㅡ

 

쨋든 침대에 누워서 폰만지고 있었는데

 

한 2시간쯤 후에 영국녀 둘이 돌아옴

 

어디 여행했냐니까 클럽갔다왓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아 그렇구나 하고

 

폰보고 있었지

 

근데 이년들이 내가 있는 줄 알면서도

 

티셔츠랑 바지를 벗고 속옷차림으로 활개침 ㅋㅋㅋㅋ

 

한년이 먼저 씻으러 들어가고 

 

내 침대 2층으로 올라가서 누워있었음

 

벙쪄서 시발 그냥 폰이나 봤찌

 

제시라는애가 샤워 마치고 

 

속옷차림으로 나왓는데 난 곁눈질만 하고

 

폰보는 척 했음

 

위에 있던 애는 다시 욕실로 들어가고

 

물론 내 시선은 폰을 향해 있었지만

 

곁눈질로 제시를 보고있었지

 

시발 안보는게 맞지만 형들도 그상황되면

 

힐끔힐끔 볼거야

 

제시가 위에 티셔츠를 입더니 

 

내 침대 앞에서 팬티를 갈아입음 ㄷㄷ

 

지딴에는 티셔츠로 하반신이 가려질 줄 알았나본데

 

내가 1층침대에 누워있어서

 

졸지에(?) 오늘 처음만난 여자 ㅂㅈ를 쌩으로 감상함 ㅋㅋㅋㅋㅋ

 

존나 어이없는 상황에 웃음밖에 안나옴 ㅋㅋㅋ

 

그러곤 브라를 벗고

 

또 노브라 상태로 지 침대 위로 가서 폰만지더라

 

샤워를 마치고 나온애가 불꺼도 되냐고 해서 불끄라고 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생각해봐도 얼탱이가 없음

 

이년들은 나를 남자로 안보나 라는 생각도 많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감사하지만

 

쨋든 피곤해서 눈을감고 잠을 청하는데

 

시발 꼴려서 어둠을 틈타 머리맡에

 

널려있는 팬티냄새 맡으면서 

 

잠이 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정도야 ....떡은 못쳤어 

 

ㅎㅌㅊ호구한테 그런일이 생길리가 업자나

 

그냥 쳐 잠 ㅋㅋㅋㅋ 팬티냄새 한번 맡아보고 ㅋㅋㅋ

 

 

다음편은 진짜로 독일 뮌헨 혼욕사우나 간 썰이랑

 

독일 프랑크푸르트 fkk간 썰 씀

 

여기까지 읽어준 형들 ㄳㄳ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

댓글 쓰기
1등 ㅇㅇ 20.10.18. 15:30

이야기 좀 나눠서 관광이라도 같이 다녀오지 ㅋㅋ 그것도 추억인데 특히 유럽클럽은 왠지 동양인 혼자가기 뻘쭘할듯하고 나라면 구경하고싶다고 같이 가서 입장까지 하고 따로 놀다왔을듯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울코 뉴비의 로마 혼성도미토리 썰.ssul"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