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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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5년 만의 방타이. EP4

익명
5072 1 1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판사님 이 글은 필자가 꿈 꾼 것에 대량의 픽션을 가미해 지어낸 소설 그 잡채입니다.

 

다음 날 아침에 푸잉과 비몽사몽으로 깼다.

일단 한국에서 챙겨온 상쾌환을 하나씩 나눠 먹고 샤워 한판 때리고 좀 더 꽁냥대다가 숙제를 했다.

 

난 박으면서 하는 키스가 참 좋다

 

시원하게 한 판 하고 다시 씻으러 가려는데

 

푸잉: 오빠 그거 목에 뭐야?

 

나: 뭐가? 무슨 말이야?

 

푸잉: 거울 봐바

 

나:...야이ㅣㅣㅣ 뭐야 이거ㅓㅓ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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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가리를 3개나 만들어놨네..만들어지기 전까지만 조절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여지없었다.

 

푸잉도 샤워하고 나와서 나보고 입을 옷 없냐길래 내꺼 티셔츠 빌려줬다.

 

아 빤스랑 티셔츠만 입은 하의실종을 찍어놨었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다 ㅠㅠ

 

이 날은 진짜 뭐 아무 것도 안했다. 점심은 해장겸 짬뽕가 배달.

 

1단계 시켰는데 난 얼큰하니 좋았는데 하나도 안 맵대 푸잉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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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국이형 아니 짬뽕가 사장님, 저 탕슉 소스 그릇 저거보다 큰 걸 줘야 할거 같은데?!

너무 작아ㅏㅏㅏㅏ 의견 반영 부탁드림미다. 

 

이 날은 방 밖을 아예 나가질 않았다. 당연히 하우스키핑도 스킵. ㅅㅅ 한 판 더 했어야 했는데 배부르고 피곤하니 생각나질 않았음. 

 

한가지 단점이라면 얘가 별로 말이 없고 죙일 폰만 본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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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이 네이비 색 빤쓰랑 2편에서 얻었던 빤쓰랑 바꿨다. 왜냐고? 이게 더 예뻐서 헤헤헤

 

4일째 아침.

 

역시 아침이 됐으니 숙제 한 판 때리고 푸잉 유두 물면서 쉬고 있는데 푸잉이 오늘은 집에 가봐야 된다고...

 

아니 나랑 계속 있기로 했잖아 ㅠ / 룸메 언니가 방콕에서 오늘 돌아온대서 가봐야 돼 ㅠㅠ

 

하... 김 빠졌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럼 오늘 뭐해? 우리 만날 수 있어? / 아직 어떻게 될지 몰라. 미안해.

 

원래는 푸잉과 oxygen beachfront oasis? 바다가 보이는 식당 가서 데이트 할라 했는데 ㅠ

 

그렇게 정오에 약속된 택시비를 쥐어주면서 푸잉을 떠나보냈다.

 

난 사전에 조사한 랭끼식당으로 가 점심 먹고 카트 타러 가서 놀고 마사지 받고 그렇게 쉬었다.

 

슬슬 저녁이 다가오니 계획을 짜야한다. 이틀 전에 뵀던 유동형님과 다시 접선 했다.

 

1순위로 horny bar 비비를 보기 위해 들어갔다. 바로 엘디 하나 사주며 오늘은 선약된 커스터머 없냐 물어보니 없다고 함.

 

그런데 오늘 영업 끝나고 옆에 친구랑 판다 가기로 했다네?

 

하..여기서부터 또 뭔가 틀어짐을 느꼈다.

 

그럼 너 오늘 바파인 안되냐고 물어보니 차라리 영업 끝나고 밖에서 만나서 같이 클럽 가자는 거임.

 

이대로 푸잉 말 듣고 새벽 2시까지 기다리기엔 리스크가 컸다. 나 만날 거란 보장이 없잖아.

 

그냥...비비는 여기서 포기하기로 했다. 뭔가 느낌 상 나에게 딱히 호감있어 보이지도 않았고.

 

Horny bar를 나와서 형님이 오메가 가자 하셔서 입장.

 

형님은 바로 뉴 앉히고 나는 한참을 둘러보다 그나마 한 명 불렀는데 이 친구가 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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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 말랐다. 파이가 이런 느낌이려나. 당연히 가슴도...없다 없어.

 

내니랑은 4목 다 이겨서 뉴랑 붙었는데 ㅅㅂ ㅋㅋㅋ

 

얘도 4목 ㅈ고수네 와 ㅋㅋㅋ 데낄라 1잔 내가 마시고도 200 밧 빨림 ㅋㅋㅋ

 

주사위 게임 오지게 하다 나도 좀 취했는데 이만 자리를 정리하고 픽할 애를 찾기 시작했다.


 

아 참고로 오메가 이브. 실물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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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좀 못 나온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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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물에 가깝다.

 

이 날 버터플라이 지나가다 네네를 보긴 했다. 손 흔들어 주던데..그래 일단 너 킵.

 

엑조티카 지나가는데 어? 그 때 그 푸잉이 있는거다. 징.

근데 사복차림이네? 뭐지? 쟤 이미 바파인 되버린건가? ㅠㅠ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지나가는데 바로 옆에 ㅅㅅ 인 더 시티다.

 

여기서 푸잉 한 명이 방긋 웃어주네. 이빨 철도 공사 중이지만. ^=^

 

그래 일단 너 호구조사 좀 해보자. 바로 엘디 시켰는데 애가 좀...취해있었다.

 

그래도 애가 좀 싹싹한 맛이 있었는데 마른 만큼 가슴도 없어 ㅠ 본인은 여자가 가슴이 ㅈㄴ 크면 얼굴은 용서되는 그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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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가 최근 갤에 유동형 한 명이 Mo무새 외치는 그 Mo다.

카톡 교환하재서 교환하긴 했는데... 마인드는 확실히 괜찮아 보이는 친구였는데... 자꾸 징이 생각났다. 


 

얘한테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나가서 징에게 손짓으로 나오라고 한 뒤 물어봤다. 


 

너 오늘 일하는거야? 응. / 너 그럼 나랑 롱탐 나갈 수 있어? 응 오빠 4천카. / (3천카 2초 고민하다) 3500 ㄱㄱ 오케이 오빠. 


 

너 딱 기다리고 있어. 바로 섹시티 들어가서 계산 마치고 엑조티카로 들어갔다. 


 

난 여기서 또 취했다. 맥주 마시고 푸잉꺼 데낄라 먹고 매니저가 준 예거밤 예의상 먹고. 징도 슬슬 취해가는지 발음이 꼬여간다. 


 

근데 확실히 막 애교부리며 앵기는 타입은 아니다. 말수도 많은 편은 아니고. 


 

이제 집 가자... 오빠 바파인 800~ 음? 1250 아니야? 시계를 보니 11시 45분. 오 15분 남았는데 바파인 깍아줬네. 


 

순간 첫날 xs 아고고 영업 종료 10분전에 지불했던 1500 바트가 생각났다 ㅅㅂ...


 

근데 하필 하필 하필 딱 이 때 xs 푸잉에게 영통이 걸려왔다. 분명 얘도 밖에 있을건데, 왜 바파인 하고나니까 전화하는거냐고 ㅠㅠ


 

미리 쫌 하던가 하... ㅡ.ㅡ


 

2번이나 걸려왔지만... 일단 받지 않았다. 어쩔 수 없었다. 


 

숙소 돌아가는 길에 술 좀 더 마시고 싶다길래 맥주 2병 사서 들어갔다.

그리고... 우리 둘은 숙소에서 더 많은, 징의 과거사까지 나눴다. 물론 번역기로 ㅎㅎㅎ

 

징이 처음에 잠깐 소이혹에서 일하다 한동안 안 보였었던 이유가 있었다. 뭐 아는 형들은 알겠지만 굳이 내가 여기에 쓰고 싶진 않다. 


 

그리고 내가 보기엔 지금 외로움 타는 거 같더라. 로맴해볼 형들 도전 ㄱㄱ 징 고양이 2마리나 키우니까 사료값 보태 보태 ㅋㅋㅋ


 

얘 맥주 1병 다 마시니까 완전 취해버렸다. 나보고 먼저 샤워하래서 하고 와서 너도 빨리 들어가라니까 나보고 샤워하고 오라네???


 

아니 시발 푸잉들은 왜 하나 같이(표본은 적다만) 취하면 샤워하고 오라고,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아오 시발 ㅋㅋㅋㅋㅋ


 

이걸로 실랑이 한동안 했다. 드디어 본 게임 시작. 


 

일단 배에는 스티커 문신, 가슴 적당히 큼. 역시 깨끗하게 제모해서 ㅂㅃ 성의껏 해줬더니 좋아하네 ㅎㅎ 물도 잘 나온다 ㅎㅎ


 

나도 해달라 했더니 어쩌다보니 자연스레 69자세가 되었다.

근데 와 시바 ㅋㅋㅋ 69자세로 내 랄부랑 응꼬까지 빨아줬다. 난 자세 잡아준다고 다리 벌려 엉덩이 들어주고. 


 

근데 확실히 애엄마구나 라는 짐작이 드는게 쪼임이 딱 보통이다 느낌이 왔음. 


 

하지만 ㅅㅅ는 잘하는 편이었다. 뒤치기로 침대 사이드까지 밀리도록 박았다. 그만큼 열심히 즐기면서 했다. 


 

끝나고 나서 푸잉이 오빠 야이 ㅠ 쨉 ㅠ 이러면서 ㅂㅈ를 손바닥으로 가리는데 이 때 좀 귀여웠음...ㅎㅎㅎ


 

다음 날 아침에 한 판 더, 약속된 택시비를 주고, 또 만나자라는 인사와 함께 헤어졌다. 


 

그리고나서 xs 푸잉에게 어제 잠들었었다 라는 인사로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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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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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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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쥬드로 23.06.07. 16:57
ㅋㅋ브로 친절한 사진 고마워!! 롱탐 4천카ㅎㅎ 예전과 다르진 않네~ 나도 가슴크면 얼굴은 용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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