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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5년 만의 방타이. EP3

익명
2063 0 0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도시(City) 파타야

* 판사님 이 글은 필자가 꿈 꾼 것에 대량의 픽션을 가미해 지어낸 소설 그 잡채입니다.

 

아침에 미프 푸잉을 보내고 쉬면서 클룩으로 진리의 성전 당일 오후 예약을 했다. 이번이 파타야는 3회찬데 처음 가는 거다.

 

첫날 만났던 xs 아고고 푸잉에게 안부문자를 보냈다. 이틀 전 픽했던 날 기준, 내가 혹시 쉬는 날 있냐고 물어보니 3일 더 일하고 3일 쉰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ㅅㄲ 손가락을 내밀며 원데이 데이트!를 제안했고 푸잉은 씨익 웃으며 ㅅㄲ 손가락을 살짝 걸친 채 고민해본다고 했다. 요망한 뇬 ㅡ.ㅡ

 

이 푸잉에게 라인으로

 

나: 너 내일까지 일하는 거 맞지?

 

푸잉: 응 맞아

 

나: 그러면 내일 너에게 갈게. 다른 남자랑 나가지 마.

 

푸잉: 왜? 오늘이 아니야?

 

나: 오늘은 ㅅㅅ할 힘이 없어. 내일 너를 위해 쉬어야 할 것 같아.

 

푸잉: (쪼개면서) 오케이 카~

 

점심은 볼트 타고 쩨또 국수로 ㄱㄱ

 

지도 상으론 그렇게 멀지 않아 보였는데 바이크 택시로 한참 간 느낌이었다. 맞바람 맞는다지만 더운 날씨는 덤.

 

콘 까올리 국룰 주문이라는 소고기 국수와 커무양을 시켰다. 이게 단돈 150 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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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맛있었다. 거리만 좀 가까웠다면 해장하러 오기에 딱 이었을 듯. 한번쯤 방문은 추천드립니다.

 

돌아올 때는 택시로 탔다 ㅋㅋㅋ ㅈㄴ 더웠다 ㄹㅇ

 

후식은 여갤에서 가끔 보던 카페 아마존으로 ㄱㄱ (5년 전엔 없었는데 코로나 시점 아니면 그 후에 생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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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진리의 성전 한국어 가이드 막차 시간이다. 생각보다 멀지 않았고 사람들 바글바글. 

 

여갤에서 몇 번 봤던 그 뷰포인트에서 나도 한 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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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노란 옷 언니들 이쁜지 굳이 확대 안해도 됩니다. ㄴㄴㄴ

 

크 이게 태국의 가우디 성당인가.

 

마음이 정화되는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xs 푸잉에게 문자가 왔다. 자기 오늘이 일하는 마지막 날이라고.

 

아...오늘 자체 휴식 하려했는데... 일단 알겠다고 12시까지 꼭 픽 하러 가겠다고 했다.

 

숙소에서 쉬면서 처음으로 ㅈ목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글을 올렸었다. 난 12시에 빠지는 조건으로.

 

한 유동형님이 댓글을 남겨 주셔서 뵙기로 했다.

 

이미 소이혹에서 놀고 계셔서 뵈러 간 곳이 토이박스. 육덕지고 좀 귀엽장한 푸잉과 계셨는데 이미 데낄라 렉이 깔려 있었다.

 

이름 물어보니 fon 폰. 나중에 알고보니 얘가 폰2.

 

유동형님과는 이미 예전부터 친했던 사이라고. 폰이 형님보고 이 바닥 짜오추라고 자꾸 꼽줬다 ㅎㅎㅎ

 

난 마땅히 엘디 사줄 애가 없어서 그냥 셋이 놀았음.

 

얘도 이빨에 철도 공사 중이길래 얼마나 됐냐니까 3년 지났고 이제 몇 달만 남았다고 했다.

 

폰이랑 유동형님이랑 4목 3판 했는데 내리 지심 ㅎㅎㅎ

나랑 뜨자! ㄱㄱㄱ (푸잉 4목 몇 번 이겨본 경험 있음)

 

ㅅㅂ... 폰 4목 ㅈ고수임... 첫 게임 연습게임이라 길래 ㅇㅋ 진짜 ㄱㄱ 너 이기면 100밧 줌.

 

그렇다. 당연히 졌다 ㅋㅋㅋㅋㅋ ㅅㅂ 이미 두 수 앞을 내다보고 있더라. 마지막 수 두고 웃고 있음 ㅡ.ㅡ

 

적당히 마시고 엑조티카로 옮겼다. 사실 엑조티카 징을 이날 처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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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혹 해서 내 옆으로 오라했고 유동형님도 2명 더 불러서 5인 파티로 그 뭐냐 주사위 잔치기 게임을 했다. 

 

유동형님이 나보고 조용히 징 이 친구 어제 헐리웃에서 봤다고...자기 옆 테이블 이었다고 ㅋㅋㅋㅋㅋ 

 

이 날 소이혹에서 어떻게 놀아야 재밌는지를 깨닳았다. 적당히 푸잉 불러다 적당히 엘디 사주며 겜 하니까 새로운 재미였다. 

 

본인은 여기서부터 슬슬 취하기 시작했다. 푸잉껄로 시킨 데낄라를 몇 잔 마셨던가...

 

오늘은 xs 푸잉과 선약이 있으니 징은 라인만 딴 채로, 속으론 이번 일정 중에 무조건 픽한다고 마음 먹고 나왔다.

유동형님이 12시까지 워킹 가야하지 않냐면서 같이 가자고 해서 마무리 했다. 이 때가 10시 반 넘어가던 시점. 

 

희한하게 소이혹에서 사진 찍은 게 거의 없다. 귀국하고 나서 이 부분이 좀 너무 아쉬웠다. 

 

썽태우 타고 가면서 만날 푸잉 어디서 일하냐 물어보셔서 xs라 하니까 웃으시면서 본인 거기 vip 카드 있다고 같이 놀자고 하셨다.

 

11시쯤 xs 들어가서 vip 소파 자리 잡고 이 푸잉을 찾고 있는데 안 보이네?

음 좀 만 기다려볼까... 10분 정도 기다렸나? 얘한테 메세지 왔는데 자기 지금 판다라고... ㅡ.ㅡ

 

아니 야ㅑㅑㅑ 그럴거면 미리 좀 말해주지 ㅠㅠ 괜히 vip 자리에 앉아가지고 5000 밧 빨리게 생겼는데 ㅠㅠ 이씨 ㅠㅠ

 

아 순간 상황 파악이 되지 않았다. 어케 해야되지. 나 너보러 여기 왔으니까 잠깐 와보라 했다. 또 오라고 하니까 오네 ㅡ.ㅡㅋ

 

아니 너 왜 지금 클럽에 있어? 그냥 바파인 때리고 친구들이랑 놀러 갔어. 가면 4명 더 있어 친구들.

 

그렇게 푸잉이랑 마마상 지나가는 푸잉들 엘디 뿌리면서 한시간 가량 논 거 같았다.

 

약 3000 밧을 영수증과 함께 형님께 토스해 드리고 난 푸잉과 판다로 향했다.

 

가면서도 속이 좀 쓰렸지만 ㅠ 뭐 바파인은 안 냈으니 좀 만 더 쓴걸로 위안 삼았다.

 

이 날이 사실상 판다 클럽을 제대로 즐긴 날이었다. 물론 시끄럽고 담배냄새 쩔었지만 ㅋㅋㅋ

 

내가 술은 사진 않았지만 믹서비, 푸잉 친구들 게임 팁 등은 다 내가 썼다.

 

그 종이 떼기 (이거 뭐라 부름? 클럽구력은 ㅆㅎㅌㅊ라) 터지면 손으로 술잔이랑 얼음통 막기에 바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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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술 진짜... 많이 마셨다. 위스키 마시고 샴페인 마시고 푸잉 흑기사 해준다고 마시고 ㅋㅋㅋㅋㅋ

 

한 3시간을 그리 마시니까 와... 이 이상 먹으면 안될 거 같았다.

 

푸잉이랑 푸잉의 베프가 무카타 먹으러 가자고 베카딘 가자했다.

 

그래 오케오케 그놈의 베카딘이 뭔지 나도 궁금했다. 나와서보니  푸잉의 베프는 남자 찾았던 것 처럼 보였는데 혼자였다. 

 

그렇게 셋이서 택시타고 이동했는데...난 이미 이때부터 제대로 맛탱이가 갔다.

 

베카딘 도착해서도 화장실에서 ㅈㄴ 쉬다가 정신 못차리니까 웨이터가 와서 수건찜질 해주고 그래도 안되니까 날 어딘가에 눕혔다.

 

난...그대로 잠들었다 ㅅㅂ ㅋㅋㅋㅋㅋ

 

님들 무카타 가게서 자보신 분?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푸잉들이 깨워서 집에 가자고 가자고~ 날이 밝아있었다 ㅋㅋㅋ

 

날 챙겨준 푸차이 웨이터에게 감사의 팁 좀 드리고 그래도 취해있었던 난 푸잉 2명의 부축을 받고 숙소 침대에 쓰러졌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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