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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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5년 만의 방타이. EP2

익명
5874 2 1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판사님 이 글은 필자가 꿈 꾼 것에 대량의 픽션을 가미해 지어낸 소설 그 잡채입니다.

 

첫날 밤에 그렇게 쳐 자고 늦은 아침에 얘가 부시럭 거리며 일어나더니 바로 미안하다고 했다. 어제 일이 기억은 나냐며 물었으나 히죽 웃으며 샤워하러 갔다.

 

드디어 본 게임을 치뤘다. 푸잉의 아래는 깨끗하게 제모된 상태였고 ㅂㅈ 모양도 예쁜 편이었으며 냄새는 1도 나지 않아 ㅂㅃ하기 매우 좋았다.

 

몇 분 빨았더니 살짝 다른 맛이 느껴지는 걸로 봐서 얘도 물이 질질 흐르나보다.

 

그렇게 축축해진 ㅂㅈ에 서서히 들이밀었다. 이 친구는 참 키스를 좋아해서 다행이었다.

 

여상위로 밑에서 본 푸잉의 ㅅㄱ는 꽉b~c정도의 크기와 적당한 크기의 하우두유듀와 유륜쓰를 가지고 있었다. 짹스반응은 당연히 좋은 편. 그렇게 첫 게임을 마치고 어제 일에 대해 얘기하는데...

 

나: 어제 왜 그렇게 취했던거야?

 

푸잉: 바에서 오빠한테 가려고 했는데 춤 추는 도중에 어떤 미국인인지 유럽인인지 불러서 내려가서 데낄라 바로 20잔 마셨어.

그거 끝나고 다시 춤 추러 올라가야 되는데 추가로 5잔 또 시켰어 ㅠㅠ

 

나: 그래서 나한테 올 때부터 마오됐었구나?!

 

푸잉: (합장하며) 미안

 

푸잉을 안고 좀 더 쉬다 바로 2차전. 2차전까지 하고 나니 어제까지 내상이었다고 생각한 부분이 싹 다 치유됐다. 그만큼 좋았었다. 나이도 22살이래~

 

2차까지 하고 났는데도 얘는 샤워하러 가는게 아니라 고대로 다시 잤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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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슬슬 배고파지는데..어떻게 깨우지? 바트를 손에 쥐여줘? ㅂㅈ털 뽑아볼까? 뽑을 ㅂㅈ털도 없는데 ㅅㅂ?

 

겨우 깨우고 본인의 이번 방타이의 작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푸잉에게 질문했다.

 

나: 나 작은 부탁이 있는데 들어줄 수 있어?

 

푸잉: 응 뭔데?

 

나: 그..그..니 빤쓰 나 주면 안돼?

 

푸잉: 오이! 탐마이??

 

나: 그냥...선물로 소중히 간직하려구...

 

푸잉: 진짜 그 이유뿐이야?

 

나: 응응 (chai c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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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렇게 이 빤쓰는 내 소유가 되었다.  흐흐흐

 

Mk suki 가서 점심 먹었는데 푸잉이 자꾸 양쪽 턱 관절을 만져댔다. 아프다면서. 왜 그러냐 물어보니 내꺼 빨다가 ㅡ.ㅡ

 

고혹! 마이 야이! / 노노 야이 막!

그래서 나도 혀를 내밀며 쨉 막막 이러니 ㅈㄴ 웃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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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헤어지고 나도 추가 환전하고 마사지 받고, 

 

마사지는 이번 일정동안 여기서만 받았다.  로컬보다 살짝 비쌀 수는 있는데 그래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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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좀 쉬다 저녁은 담덩 파타야에서 해결하고, 이때 볼트 첨 이용해봤는데 와 편해 편해.

 

전엔 썽태우랑 랍짱만 이용했었는데 흥정도 안해도 되고.

 

오늘은 소이혹에서 놀아볼까 해서 8시경 소이혹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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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로드에서 비치로드 쪽으로 싸악 훑으며 괜찮은 애 있는 바 이름을 기억해뒀다.

다시 세컨로드 쪽으로 가서 O bar 라는 곳으로 들어갔다. 이름은 Nam, 남.

​얼굴 귀엽장하고 슬랜더인데 ㅅㄱ가...돌젖 그 잡채다. 돌젖만 아니었어도 픽 했을지도...

 

다시 몇 번을 와리가리 하다 horny bar에 ㅅㄱ가 대놓고 큰 푸잉이 있어 들어갔다. 앉혀놓고 통성명 하니 비비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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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ㄱ도 만져보니 참젖에 C는 돼 보임. 그래 오늘은 너다 하고 엘디 하나 더 주면서 물어보니 ㅅㅂ...... 이미 바파인 됐대.

 

그러면서 자기 예약할거면 미리 라인으로 해도 된다면서 서로 라인교환. (하지만 결국 이 친구와는 연이 닿지 못함)

 

버터플라이 지나가다가 꼬북이상 푸잉이 눈에 띄었다. 좀 혹해서 들어갔는데 가까이서 보니 음..........


 

뭐 호구조사 하고 금액 물어보니 1250에 4000을 말하길래 3000 카 시전했더니 죽어도 4천, 나는 무적권 3천.

 

그러니까 얘가 그럼 자기 나가기 전에 엘디 5잔 주문이 기본이라는거야.

 

여기 나이트위시 계열은 다 그런다면서. 맞아 내가 전에 글 쓴 애가 얘야. 버터플라이 매기.

 

나중에 생각해보니 택시비 차액을 엘디로 메꿀 생각이었던 듯. 근데 난 이정도까지 얘한테 투자하고 싶진 않았어. 딱 그 정도였어.

 

차라리 이 날 네네가 있었다면 난 바로 그 애 데리고 나갔을 거 같아.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내가 소이혹이 이번이 거의 처음이다 싶이해서 어떻게 노는 게 재밌게 노는 건지 몰랐던 걸수도.

 

암튼 ㅅㅂ 누굴 호구로 보나 걍 드링크 값만 계산하고 고민에 빠졌다.

 

이제 어디 가서 뭘 어떻게 해야하지? 이미 시간은 10시가 훌쩍 넘었다.

 

그냥 미프에서 한번 주워보자. 미프를 켜서 그동안 친추 온 애들 중에 가깝고 괜찮은 프사들을 골라서 메세지를 보내봤다.


 

그 중에 한 명이 칼답이 왔다. 대놓고 프로필부터 워킹걸. 뭐하냐니까 집에서 영화 보는 중이란다.

 

일 안하냐고 했더니 어제 술을 너무 마셔서 오늘은 쉰댄다. 그럼 그냥 나랑 같이 있자. 그럼 일단 라인으로 넘어가서 얘기하자

 

롱탐 택시비 얼마? 5천카~ 노노 4천카! 9시까지! ㅇㅋㅇㅋ 12시까지 호텔로 갈게.

 

근데 그 전에 영상통화 가능해? 노노 영상통화 싫어해 나는. 이 때 잠깐 고민했었다.

 

사진으로는 넘나 귀여웠기 때문에. 그래 이거에 너프 먹어도 소이혹보단 낫겠지 하며 딜 완료.

 

혹시나싶어 호텔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오우 쒯... 사진이랑 거의 똑같았다. 속으로 미프 대박 났는데? 요랬다. 누구냐고?

이 친구. 200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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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술 있냐길래 없다했더니 자기가 배달시키겠단다. 안주는 편의점에서 대충 사고. 얘는 쌩솜에 소다, 코크 섞어먹고 난 캔맥만. 


 

나: 넌 평소에 어떻게 일하니?

 

푸잉: 주로 온라인 프리랜서로 일해

 

나: 클럽은 안가?

 

푸잉: 가끔 헐리랑 판다 가는데 헐리를 가는 편이야. 

 

나: 근데 진짜 요즘 헐리에 쭝국애들 많아?

 

푸잉: 응 거의. 까올리랑 쭝국. 쭝국애들이 80% 정도야. 


 

푸잉에게 팩트를 확인받고 헐리가 더 가기 싫어졌다. 티비 유튭으로 bts, 블랙핑크 뮤비 보면서 나름 잘 놀았다. 이 친구 술이 쎄다 ㅡ.ㅡ

 

슬슬 서로 샤워하고 본 게임 들어갔다. ㅅㄱ는 딱 A, 바디라인은 무난했다.

 

아래 크기는 좀 작았는데 아주 깨끗하게 제모했고 냄새는 1도 없어서 맛나게 ㅂㅃ했다.

 

ㅂㅃ 없는 짹스는 짹스가 아니다. 이 푸잉도 짹스 반응은 좋은 편이었다.

 

그렇게 한 게임 마무리 하고 자고 8시 좀 넘어서 깨웠다. 왜냐고? 얘 9시 가기 전에 한 게임 더 해야지. 

 

근데... 하기 싫다는 태도를 대놓고 드러낸다. 이 모습에 성욕이 팍 식었다.

 

아무리 잠에 취했다지만 그럼 롱탐인데 한 번 하고 9시에 걍 가겠다고? 억울해서 푸잉을 설득시키며 돌아눕히고 내가 할 일을 했다.

 

하면서도 어이가 없었다. 전날 밤엔 그렇게 열심히 하더니 아침엔 통나무 ㅋㅋㅋ 

 

그렇게 형식상의 짹스를 마치고 ㅂㅂ2 했다. 이날 이후로 이 친구에겐 더 이상 연락은 하지 않았다. 

 

3일째 아침이 밝았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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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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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쥬드로 23.06.07. 18:06
팟타이가 맛나 보인다!땡모반이야? ㅂㅃ 좋아하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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