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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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여행후기 2/3

익명
2754 2 3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이 아래는 모두 제가 꾼 꿈이야기입니다

 

1684331585.jpg

 

방콕으로 가서 첫날은 피곤해서 그냥 자고

둘째날부터 여자친구가 자기가 아픈데 왜 돌보아주지 않았다고

자기는 내가 아프면 케어해주는데

왜 넌 날 돌아주지 않냐면서 삐져가지고 하루종일 찡찡대서 계속 싸웠습니다

 

저도 자유롭게 사는게 그리워지기도하고

어제봣던 아고고의 수많은 우유통들

내 아이들이 배부르게 먹을

흔들리는 우유통들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나를 자유롭게 만들어달라 아니면 헤어지자 했는데

 

안그래도 화가 나있는데 파타야로 간다고

자유를 달라고하니까 여자친구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급기야 칼을 들더니 절 위협하기 시작했습니다

칼을 뺏으니까 또 다른칼로 또 뺏어서

멀리던지니까 또 다른 칼을 꺼내서

아 이건 답이없다 집에 칼이 시발 존나많다 이대로 있으면

타지에서 꼼짝없이 객사하겠구나 싶어 진정시키고

 

우리는 이미 끝난사이라고 모르냐고 물으니

끝난거 알고있다

하지만 오늘 나가면 너는 무조건(원헌두랫뻐샌뜨) 죽는다라고 했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분하고 파타야에 가고싶었지만

이거진짜 죽겟구나 싶어

알겠다고 하고 옆에 누워 그냥 조용히 잤습니다

 

머리아파서 좀 잤다 일어났는데 여자친구가 울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ㅅㅅ한번만 하면 안되겠냐고 물어보길래

저는 여자가 우는모습만 보면

성욕을 주체할수 없게 되고 말아서

요새 하루한번이 한계인데

부끄럽지만 2번연속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화해하고 내일 자유를 받기로 하고 같이 꼭 껴안고 잣습니다

 

다음날 파타야로 가서 원린님과 오잉이형님을 만났습니다

밥을 네명이서 같이 먹고 자유시간을 받아서

아고고를 남자끼리 세명이서 가보기로 하고

오잉이형님은 ㅆㅅㅌㅊ푸잉 호텔에 재우러 가고

원린님하고 소이혹을 먼저 갔습니다

 

아 너무길어서 쓰기싫네

원린님이 먼저 들어가서 커피를 마시고계신데

이번에도 도저히 혼자 못들어가겠어서

데리러 나와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데리러 나와주신 원린님이랑

오메가바 먼저 갔는데

틀딱한명이 안쪽에서 방송하고있고

뉴랑 다른원숭이 한마린가 두마린가 그테이블에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더워서 그냥 맥주만 먹으려고 들어간거라

원린님이랑 얘기하면서 먹는데

 

뉴가 곧 테이블이 끝난다고 기다려달라고

러부허수밴두 하면서 볼애 뽀뽀까지 하고가슨데

개 십 노꼴이었습니다

전 소이혹엔 그냥 맥주만 먹으러온거고 아고고를 가고싶어서

맥주 빨리마시고 썽태우타고 출발했습니다

 

먼저간곳은 수량이 젤 많은 xs아고고였습니다

수량은 정말 많았지만

아줌마들이 대부분에 좀 더 다른곳도 보고싶어서 픽하지 않고

팔라스로 이동했습니다

 

팔라스에는 마침 모델라인이 춤추는 타이밍이어서

보고있는데 넘나예쁜누나가 보였습니다

쮸쮸도 그냥 큼직한게 애들 밥굶을걱정도 없겠고

된장통은 또 얼마나 큰지 세쌍둥이정도는 거뜬해보였습니다

 

 

1684331585.jpg

 

그게 도우너누나엿는데

숏얼마냐고 물어봐도 알아듣지도못하고

애기있어서 롱못간다고 자꾸이상한소리나 처하고

숏타임 숏타임 숏타임!!!!! 하니까 그제서야

아하 숏타임 하면서 바파얼마얼마 숏얼마얼마해서

7500카를 불렀습니다

 

그냥 머리띵하고 어지럽고 자존감이내려가고,,,

여자친구 보고싶고 소이혹원숭이들이 그립고

같이온 형님들께 7500카라는대요?라고 얘기하니깐

정말 기분좋아 보이게 웃으셨습니다

아직도 그표정 기억합니다 푸흡ㅋㅄㅋ약간이런느낌

 

같이온 일행이 재미없어한다면

도우너누나를 찾아서 숏을 물어봐주세요

(근데 사이즈는 아주 훌륭합니다

혼자엿으면 쪽팔릴사람도 없으니까 바로 7500밧꺼냇습니다)

 

일단 안한다고하고 보냈는데

제 옆에서 일어나자마자 바로앞쪽 짱깨인가 테이블에서

숏을 끈엇는지 옷입고 나갔습니다

초이스하려다가 고민중이었는데 다른사람이 초이스하니까

그사람이 많이 초조했었나 봅니다

어시로 1000밧정도 줘야하는거 아닌지?

1000밧정도는 내꺼같은데?

내돈내놔 도우너ㅆㅂ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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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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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쥬드로 23.06.09. 13:01
아이쿠야 칼들고 위협을 받을 정도로 매력 쩌는 브로인가봄?ㅋㅋ 7500이면 넘 비싸자나?ㅠㅠ
3등 가람 23.09.19. 18:16
ㅋㅋ 도우너 겁나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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