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악몽이야. 이번에 꾼 파타야 여행꿈은 악몽만 가득해.
23 목
9시에 깨어 담배두대피고오니 Y 일어남.
꽁냥거리다가 ㄱㄱ
간만에 만족스럽게 ㅈㅆ
여성ㅅㅇ시 애가 너무 파워풀한 움직임을 보여 중간에 빼기가 힘듬. 그리고 빼려하면 ㅈㅆ하라고 오히려 꽉잡고 안 놓아줌.
체크아웃 후 호텔 이동.
다시는 ㅈ텔은 오지 않으리라.
짐보관하고 호텔입구 '대박집 '
언양불고기 한국 맛집 맛이네 소굿.
한국인 사장님 친절함.
또 친구둘 불러 같이 먹음 약 1500밧
센탄ㄱ
앤트맨. 한국에서 볼랬는데 걍 숙면. 대사하나 하나 안놓치려니 힘들더라.
피곤해 죽을거 같아서 Y 보냄.
숙소 혼자와서 짐정리 샤워
예전에 왔던 블랙캣마사 ㄱ
너무 쓰레기 같은 각종 소이나 워킹쪽만 아니라면 마사샵은 비슷비슷함.
마사받고 있는데 Y가 짐싸서온다고 연락와서 오라고 함. 얘 발마사 받는거 기다리다가 좀티엔쪽에 시푸드 무가타 먹으러옴.
아. 또다른 친구3옴. 하아.
해산물 신선하고 맛있긴 함.
같이 당구 치러 워킹 거기. Jar야! 제발가라 쫌.
당구 두판 치고 상황을 보니 한국술도 아닌 '건배'로 술판 벌이고 있길래 재미없다 하고 나가자함.
숙소와서 졸라귀찮은데 샤워하고 붐붐하자함.
그러나 샤워하고오니 하기 싫어함.
그래서 걍 숙면 ㅅㅂ
24금
11시 넘어서 깸.
별로안하고 싶어하는거 억지로 했더니 역시나 하다가 맘.
내가 ㅇㅁ할 때 페북 릴스좀 작작봐라.
2시까지 잠. 더자고 싶단다. ㅅㅂ 진짜 이건 아니다. ㅅㅂ 이럴거 같아서 콘도 얻고 싶더라. 근데 왜 호텔 얻으라함?
지갑에 삼일치 만밧 넣음. 소이혹의 S말로는 요새 나이트위시그룹에서 오른쪽 라인의 가게를 거진다 인수해서 애들 착취가 심하다보니 그걸 매꾸기 위해 롱탐 가격이 3천하던 애들도 4-5천 부른다는데... (글고보니 얘랑 또 못잠. 진짜 친구되게 생겼어. 소호바의 Sorn이라는 친구이니 많이 찾아줘 브로들. 일단 영어가 되서 대화는 편할거야. 엘디어택 심하지도 않고 센탄 이런데 좋아하지도 않고. 손님과는 깔끔한 관계를 원하는 쿨한 아이야. 뭐 청순한 일반인 태국인처럼 생겼어. )
준비해서 나간다고 더 자라고하니 일어남.
더 쳐잔다면 버릴고 나갈가 했더만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ㄸ감이 좋아서 만나는데 넌 이러면 만날 이유가 없단다.
센탄로드 푸드코트 같은데서 점심. 마이 알로이. 양형들이 좋아할만한 태국음식. 싸지도 않으면서 싱겁다는 소리야.
얘랑 찍은 사진이 거의 없는걸보니 정말 악몽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듬
'언니'디저트. Y 는 생크림 폭탄 같은 걸 시켰는데 맛있다 하더라
원두는 좋은거 쓰나보더라. 애가 뭔깡인지 불닭볶음면 시켰는데 점점더 매워져 가는데 중독성이 있어 끊지를 못하겠다 함.
숙소와서 애무만하다 거부당해서 잠
1시간 잔다해놓고 안일어나서 샤워해도 안일어나면 버리고 가려하니 일어남
마사지 블랙캣 가서 1시간씩 타이마사.
소이혹 비행장 가서 밥. 솔직히 부아카오 야시장이 더 맛있고 저렴한 것 같음. 종류도 다양하고.
또 소이혹 판다. Y가 원해서 종한번쳐줌
얘네 숙소에 택배 가지러가니 내 닉넴이 떡하니 박힌 팔찌 주문제작함 ㄷㄷ 3200밧?ㄷㄷ
미친... 평소같았으면 그거 내가 대신 내주는데 걍 안내줌.
세븐들려 호텔 옴
꽁냥거리다가 ㄱ
살이쪄서 ㅇㅁ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음.
그리고 얘가 제초한게 적당히 자라서 아픔.
얘가 요새 육덕져서 위로 올라오면 중간에 빼기가 힘듬. ㅈㅆ
꽁냥거리다가 한번더 ㄱ
이번엔 얘가 먼저 가버려서 실패.
저 푸잉은 눈매만 보면 진짜 ㅊㄴ인줄 모르겠네
그냥 오피스걸 같아
뭐 다를게 있겠어. 기구하지 쟤네들도.
읽어줘서 고마워 브로
브로랑 ㅅㅅ할때 폰을 만지다니 정말 너무 하네 난 그런 년들 있으면 이빨로 물어뜯어 버릴거 같아
어짜피 그저께 정리했어 브로. 더이상 안만나는 걸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