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되는 꿈이야기야 브로들.
17 금
모닝 마사지 해주다가 필받아서 급 ㄱㄱ
six9해봤는데 오럴 스킬이 얘가 좀 부족함. 1시간 한듯 함. 실패 ㅋ. 지루는 병이야 브로들. 꼭 치유하고 방타이 하는 걸 추천해 브로들 ㅜㅜ
갑자기 욕조에서 반신욕 하고 싶다고해서 거품풀어줌. 같이 들어가서 마사해줌.
그러다가 욕조플레이 ㄱ
아 욕조가 작은 편은 아닌데 묘하게 불편함
밖에 나가서 해보려다가 그냥 ㅈㅈ
숙소 길건네 프라이라야.
애들 시키는 건 비슷비슷함. 쌈야채는 왜시키는 건지
차타는 거 싫어하는 애라 무작정 걸음
공원 가는 길 호텔 레스토랑에서 아이스크림과 초코딸기 롤케잌 먹음.
디저트는 솔직히 한국이 맛있다.
걸어서 한국문화원 ㄱ
뭐 볼건 없더라..
Kpop 남자애들 사진정도? Got7 없어서 애 급실망함. 스티커사진 기계가 안에 있길래 찍음.
애 졸라 피곤해해서 일단 집에 보냄.
내일 코시창 가기로해서 J 짐싸서 호텔로 옴.
이제 내가 편한가봄. 목욕타월만 걸치고 매니큐어 지우고 칠하고 함.
야시장 가고팠는데 애가 너무 늑장부려서 포기함
그래서 ㄱㄱ. 역대급으로 오래했음. 둘다 땀에 쩔정도로. 그러나 실패.
나나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얘가 아무때나 들어가서 밥먹음. 태국스타일 일본요리는 먹는게 아님 ㅅㅂ 돈아까워서 그냥 다먹음.
길치인 얘를 따라 나나 골목들을 헤매다가 얘네 가게들려 맥주 한잔함. 아 가기 싫었는데 역시나... 가게 2일 빠지는걸 주인에게 들켜 2일치 바파인 지불해야한다.
한 애를 오래만나는건 역시나 아님.
별거 아닌 그지같은 걸(휴대폰 금액 충전. ㅅㅂ 지가 잘못알아놓고 왜 나에게 화를 내는건지. 현자가 되어간다.)로 꼭 싸우게 됨.
시시비비를 따지고 팠으나 푸잉이란 종족에게 깨달음을 주느니 내가 죄인이 되는게 속편함.
여태 한번도 못싸서 숙소 오자마자 ㄱㄱ
하기 싫은 애, 의무방어전. 하다가 맘. ㅅㅅ가 설레이지 않음. 오르가즘 느끼면 하다 말고 화장실가서 다시 뻑뻑해져서 애무다시하는 것도 짜증나고
브로 1일 1푸잉 하자
오래보면 여자가 질리는것도 질리는건데
여자가 너무 건방져짐
처음의 그 착함이 사라짐
그러게말야 브로.
이젠 그러려고.
그리고 태국가면 After You는 꼭 가봐
한국에선 먹어보지 못하는 스타일의 빙수들이 있어서 좋더라궁
오 고마워 브로. 검색해보니 핫플이네!
아속역 태국문화원이랑 프라이라야 ㅋㅋ 이렇게 브로의 글에서 보니까 반가움이 느껴지는 곳이네
아 브로도 갔었구나. 한국문화원 푸잉은 좋아하는데 나는 사실 그닥 ㅋㅋ. 프라이라야 정말 괜찮은 음식점이지. 미슐랭 별도 받은적 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