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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아다 방타이 꿈이야기 5편

익명
2614 1 0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5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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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ㅌㅊ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 

 

확실히 내기준 하얏트가 조식이 더 괜찮았음

 

다먹고 뒹굴뒹굴하다가

 

카트타러 ㄱㄱ 주황조끼 오도방 1인당50밧에 쇼부는 봤는데 3치기 하자네;;; 걍 그랩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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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카트보다 오조오억배 좋았음! 탁 트인느낌 ㅎㅎ

 

근데 너무 빠르고 코너링이 세니까 허리가 아파ㅠㅠ 이제 곧 30대에 진입하면서 노화 온거 맞지..?

 

기록이 저장되서 이번달1등 이번주1등 오늘1등 이 정해지더라고.

 

이번달1등이 angel 양할배였는데 기록이 넘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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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때문인지 허리가 아파서 슬슬 걷다가 썽태우타고 로드 마사지샵으로 왔어.

 

사진속 개는 들개같은데 붕알이 아담하고 귀여운게 나보단 작더라고. 마사지 시원하게 받고 늦은 점심무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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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바로옆 매 르 씨언? 구글맵 평이 좋아서 갔는데

 

가격이 싼건 아니지만 정말 맛있더라. 근데 어딜가나 양이 너무 적어서 2인 3메뉴 시켰어야했어.

 

슬슬 저녁이 다가와서 예약하고 학수고대했던 티파니쇼를 보러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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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처럼 으리으리하게 지어놨구만. 공연은 진짜 재밌었어. 내 기준외국에서는 한국풍 음악은 솔직히 아리랑 원툴이라고 생각되는데

 

아리랑도 나오더라고 ㅇㅇ 오리지날은 흥이 안나는지 아리랑 락버전ㅋㅋㅋ 공연 자체를 지루할 틈 없이 너무 재밌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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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끝나고 눈에보이는 야시장에서 간식도 먹어주고 숙소 돌아가는길에 그 유명한 소이혹을 가봤는데

 

진짜 동물원 그자체야. 얼마가 되었던 거기서 픽업 절대불가.

 

다음 방문때도 소이혹 절대 안갈것......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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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숙소에서 씻고 나와서 커피빨면서 자료조사 해보니까 파타야는 팔라스 핀업이 투톱이라대?

 

그렇게 워킹 입성. 카레형들이 핑퐁쇼 핑퐁쇼 하는데 보고는 싶었거든. 근데 따라가면 장기 뺏길까봐 안감.. 

 

일단 핀업으로 먼저 갔어. 와 왠걸 확실이 수질이 좋아. 짱좋아. 맥주하나 하면서 괜찮은애 앉히고 마마상 불러서 바로 흥정시도 했지.

 

바파 1500 온리S 3000. 아고고픽업은 처음이어서 바파가 너무 아깝게 느껴지는거야. 그래서 바파 1000으로 해달라니까 안된대.

 

얼마 안되는금액이지만 나도 마마상도 기분이 상해서 걍 나옴.

 

바로옆에 팔라스로 들어갔는데.... 처음부터 팔라스에 왔어야했어. 수질이 좋아. 짱짱좋아.

 

400번대에 문신 ㅈㄴ많은애 있지? 걔가 센터에서 ㅈㄴ화려하게 춤추더라.

 

배에도 문신이 있길래 봤더니 수술자국도 보이더라고. 아랫배에 문신한 애들이 95퍼 수술자국 덮으려고 한게 아닐까 합리적 의심이 들었음.

 

맥주먹으면서 쭉 훑어보다가 ㄹㅇ 한국스탈 이쁜이 하나 골라서 꽁냥꽁냥 함. 얘도 아랫배에 문신이 있었는데 수술자국 덮은건지는 잘 모르겠음.

 

마마상 불러서 견적내는데 얘도 온리숏이래. 아마 애가 있어서 온리숏 >> 수술자국 덮기위해 문신을 했다. 라는 의심이 들었지만 뭐 상관없지

 

암튼 견적을 내는데 핀업이랑 완전 똑같이 부르는거야 바파1500 온리S3000.

 

문득 내가 핀업에서 진상짓  한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뭐 안가면 그만이니까!

 

나랑 친구 둘다 푸잉 끼고 윗층 대실 ㄱㄱ

 

방에서 들어가서 일딴 대충 호딱 씻고 수다좀 떨다가 운동 ㄱㄱ

 

ㅊㄴ여서 허공에 ㅈ질일줄 알았으나 오 생각보다 ㄱㅊ. 근데 나만 너무 움직이니까 힘들지...

 

내가 눕고 너 올라가라 했더니 그렇게는 못하겠다네 ㅁㅊㄴ이? 마인드가 안좋은건지 그냥 깜찍한건지 모르겠음

 

ㅈㄴ 나만 움직이는데 힘들어 ㄷ질뻔 했으나 점심으로 팟카파오무쌉과 팟타이와 족발을 먹어서 보양이 된건지 다행히 ㄷ지진 않고 피니시.

 

바로 문열고 나가기는 아쉬워서 걍 시간 꽉꽉채워서 만지고 때리고 ㅈㄴ괴롭힘. 얘도 튕기긴 하는데 즐기는건지 모르겠음. 서로 꽁냥꽁냥 재밌긴 하더라고.

 

그와중에 친구가 왜 안나오냐고 전화오길래 기다리라고 함.

 

암튼 나와서 친구썰 들어보니까 ㅋㅋㅋ 친구푸잉은 직업정신이 투철한건지 감정이 없는건지

 

씻고 누워서 걍 바로 벌리더래;;; 그러고 기계마냥 무미건조하게 한번 하고 바로 나왔다 하더라고;;;; 

 

암튼 그렇게 워킹을 빠져나와 발마사지 씨게 함 받고 숙소 들어가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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