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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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후기쨔응 2일차

익명
4254 1 0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image.png.jpg

 

 

 

image.png.jpg

 

슈가 푸잉을 집에 보내고 롱혼에 가서 스테이크랑 파스타 조지고 나의 최애 마사지샵 코타앞 그린타이로 향했지

 

그린타이는 마사지사끼리도 대화를 안하고 정숙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때문에 나처럼 쇼파베드마사지 좋아하는 형들은 가기 좋아

 

난 항상 마사지 받으면서 자거든

그러곤 호텔와서 낮잠을 즐기고 7시에 소이혹으로 향하게 돼
 

 

럽미사일, 소호 등 4군데를 들어갓지만 마땅히 텐션 좋은 친군 없더라고

 

그래서 비치로드로 걸어나가는데 에어컨있는 바에서 날 잡더라구 워킹 가기엔 시간도 애매하기도 해서 들어 가게됐어

첨엔 여자 둘이 달라붙고 텐션도 기가 막히길래 엘디 남발을 했지 정신차리고 보니 내앞에 5명이더라

 

그렇게 한참 춤추면서 재밌게 보내는데 개ㅆㅌㄸ 행님2이 들어오시고 내앞에 앉더니 내앞에서 푸잉들 춤추는걸 영상 찍지모야

 

근데 계속 내가 화면에 담기게 찍으시더라구 그래서 이걸 말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고있는 와중 한 푸잉이 맞은편에 있는 사람 까올리

인데 저 사람이 여기 바 여자들은 왜케 못생겼냐 하면서 핀잔주고 엘디를 아무도 안사줬다는거야 그래놓고 영상만 10분 내내찍다가 내가 본건만 해도 찌찌고 뭐고 다 쪼물딱 대면서..

듣는 스윗까올리인 내가 기분나빠 한마디 했지 선생님 영상찍은것들 제가 나온건 다 지워주시구

 

그렇게 핀잔주면서 앉아계실거면 나가주시라 같은 한국인인거 창피하니까 하니 울그락불그락 하더니 나가더라구

 

그 순간 난 이 바에서 영웅이 됐지

모야 그 중에 텐션좋은 푸잉 둘이 판다를 가자 하더라구 하지만 난 여기서 돈도 많이 썻구 클럽가긴 부담된다 하니 나보고 얼마 있냐구 물어보더라구 나 그때 10000바트들고 나왔엇거

든 대충다해서 8000바트 나왓길래 2000바트잇다 했더니 판다 vvip를 예약하더라구

 

그거 보고 난 더 쫄아서 나 돈없다니까? 하니 오빠는 2000바트만 내래 나머지는 자기들이 낸다는거야

 

나야 땡큐지 콜 하고 다른 친구 한명 더 해서 푸잉3 나1 이렇게  워킹으로 가게돼 근데 역시 비치로드는 트래픽 잼이지

썽태우를 도착도 안했는데 내리라는거야 그렇게 판다까지 뛰어갓어 알고보니 예약시간 1분만 늦어도 취소되더라

 

헐레벌떡 들어가서 입구 왼쪽 위층에 자리잡고 레드라벨 샴페인 뭐시기하고 막 나오더라

 

그렇게 신나서 놀다보니 역시 네명이서 이정도의 술은 부족하지 스윗까올리 답게 블랙라벨을 시켰어

그러곤 계산서를 갖고오는데 아이구야 내가 현금이 없다는걸 그제야 인지를 했어

 

그래서 푸잉들한테 만바트를 빌려서 지불하고 담날 주겟다는 약속 후 웨이터들 팁주고 같이간 푸잉들 천바트씩 말아서주고 20바트 뿌리고 ㅋㅋ 마오될때까지 즐겼지

 

신나게 놀고 클럽서부터 파트너가된 아이와 함께 호텔로 복귀하게돼찌 한국서 아는형님이 준 구구정을 전날먹엇는데

효과는 오늘 오더라구 인생 ㅅㄲㅅ도 받고 아주 시원하게 3떡 후 담날 기상

어제 빌린돈갚았더니 같이 보낸 푸잉이 메르씨언에서 맛있는 밥도 사주고 마사지받으라고 팁도 주고 가더라구 ㅋㅋ

그렇게 그린타이 가서 마사지를 받고 2일차가 마무리 돼

총 지출 22000바트

1. 소이혹 ㅊㅐ고!
2. 판다 비싸 ㅠ
3. 공떡은 역시 돈이 더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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