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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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각 종류별 스폰 첫경험썰.

vi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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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전세계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하이 브로

 

이번에는 내가 여태껏 스폰을 하면서 여려 분류의 여성들과 스폰을 해봤는데 각 분류별 여성들과 스폰 첫 경험 과 여러 추억들을 시리즈 별로 써볼까해

 

뭐 간접적 경험으로 받아줘도 되고 앞으로 스폰할 친구들이 나처럼 시행착오 겪지 않아도 되고 아니면 그냥 가볍게 읽으면서 뭐 이런 사람들도있거나 해줫으면좋겠어

 

일단 조건이나 스폰이란것은 사회적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것은 아니니까 지인이나 친구들 에게 이야기할것도 아니고 그냥 나혼자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고 생각해.

 

내가 왜 조건이나 스폰을 젊었을때 하게된이유는 간단해 2가지가있어

 

  1. 필자는 외모나 몸매가 뛰어난편이아니야 그래서 젊었을적부터 미팅이란것도 못해봤고 헌팅은 뭐 전혀안됬지.
     
  2. 몃번 여자친구를 사겨봤는데 시간적으로나 정신적 육채적으로 너무 힘들었어. ( 내가 좋아하는스타일 여자는 콧대도 높고 원하는것도 많고 정작 내가 실망하게된계기는 그 여친들이 다른사람에게는 내소개를 안한단말이야, 나중에 알고보니 소개하고 자랑하기 챙피했던거지 만약 내가 잘생기거나 훈남이잔아? 그럼 내가하지말라해도 자랑하고다닐꺼? ㅎㅎ)

 

 

뭐 여친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첫번째 기억나는 스폰을 이야기해줄께.

 

연예인 소속사에서 소개

 

내가 스폰에 대해서 전문가 교육과정을 하게된 케이스랄까?

 

2000년 초에 회사에서 광고 모델을 계약해서 새로운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게된적이있었어.

 

필자는 새로운 브랜드 런칭의 컨설팅을 진행하게되었고 팀을꾸려서 1년 계약으로 기업체와 진행하게됬어.

 

업무 진행하고 8개월쯤 지난시점에 막바지 모델 섭외를 시작하게되었는데 그중에 b급 연애인 3~4명을 후보로 두고  마지막에 선정하기로 했었지.

 

아주옜날에는 기획사 (00에드나, 00기획)이런곳에서 one stop으로 다 해줬지만 요즘에는 회사내에서 비용절감으로 간략하게 진행하는경우가 많아.

 

암튼 최종후보 중에 b양이 결정되서 1년계약으로 금액 내고 들어가고 세부조종해서 계약서 작성하고해서 그 기획사 대표랑 5번정도 미팅을 했던거같아 그리고 계약하는 날 나에게 술한잔 하자고 이야기하더라구

 

뭐 보통 그런자리는 자주있으니 날을 잡고 저녁 식사할쯤 만났어.

 

여기에서 보통 회사의 규모가 어느정도 이상되는 회사면 소속자입장에서는 끈끈한 인맥을 만들려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해

 

이유는

 

  1.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서 연장계약을 한다던가
  2. 기회가 된다면 자기소속사의 친구들로 새로운 브랜드 계약을 한다던가.
  3. 인맥으로 다른회사를 소개받기위해서

 

a급 친구를 가지고있는소속사는 이런행위를 할필요가없어 알아서 찾아오거든

 

하지만 b급이하 친구들을 대리고있는 소속사는 영업을 많이해야되 왜냐하면 소속사 친구들을 기본적인 생활을 할수있게해줘야되는데 무명의 친구들은 성공하기전까지 비용이 많이들어가

 

생각해봐 무명이라고해도 본인은 연예인이잔아? 그럼 기본 품위 유지비용이 들어가 (차량비용, 품위유지비, 피부미용,   헬스 ect)  여기에서 문제 여성이 본인 관리비용중에 가장 비용이 높은게 무얼까

 

성형?  아니야 피부관리비용 이 제일 비싸.  의외지?  하지만 한번 피부관리 받기시작하면 멈출수가없어 차이가 많이나.

 

보통 소속사에서 키울려고하는 친구 b급정도 되면 월 유지비용이 1,000만원정도 들껄?

 

 

자 다시 저녁시간으로 돌아와서 여기 대표와 같이 식사하고 술자리를 하는시간에 나에게 부탁 같은 제안을 하더라구 나중에 알고보니 이친구는 나에대해 뒷조사 아닌 뒷조사를 한거였고. ㅎㅎ

 

여기 소속사 대표가 자기회사에 오랫동안 대리고있는 친구가있는데 좀 도와주실수있냐 라는 거지. 

 

여기에서 내가 나중에 안이야기지만 소속사에서 20대 후반이 넘어갔는데 아직 뜨지 못했고 얼굴몸매는 되는데 나이가 계속 들어가는 친구들은 소속사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이지

 

(계륵 같은 존재랄까?  계속 두자니 힘들고 버리자니 아까운) 나이가 들어가니 성공하기는 점점힘들어지는데 비용은 충당을해야되겠고 이친구 케어를 해줘야되니 나 같은 사람에게 부탁하는거지

 

다시 넘어와서 그 소속사 대표가 (00님 저희 회사에 괜찬은 친구가 있는데 이친구 후원좀 해주시겠어요? 1주일에 한번만 데이트 해주세요.  아직도 그 대사가 기억나 ㅎㅎ)

 

그래서 그때 나도 친구가 없었던 때라 (ㅎㅎ 그래요 어떤진구인대요? 어느정도 후원해드리면될까요?) 라고 이야기 했을꺼야.

 

지금부터는 대화채로 이야기할께

 

00대표 : 가수인대요 (사진을보여주며) 다좋은대 운이없는지 아직 뜨지못했어요. 한번 자리 만들터이니 만나보세요

필자 : (사진을 보니 아주 미인 자연적인 그리고 단아한 느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그래요 만나봅시다.

 

00대표 : ㅎㅎ 그러시면 30분만 기다려주세요

필자 : (@@ 뭐지? 준비된 상황인가? ) 네?  이근처에있어요?

 

00대표 : 네 오늘 행사있어서 지금 강남에 있습니다.

필자 : 그래요 봅시다 ㅎㅎ

 

00대표 : 알겠습니다.  ㅎㅎ

 

필자는 00대표와 술잔을 기울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소속사 스폰 생리를 많이 알게됬지

 

금액은 서로 이야기안했어 얼굴도안보고 비용을 이야기할순없잔아.

 

15분쯤 지났나?  그때 그친구가 들어오는데 그때 내가 처음으로 연예인을 봤거든 정말 후광이 있더라.

 

3이서 이야기하고 술한잔 기울이면서 이것저것 이야기하다가 가라오케를 갔고 그친구 노래하는것도 들어보고. 그날은 거기서 마무리하고 며칠뒤에 소속사 대표랑 만나기로 했어

 

그리고 며칠뒤 소속사 대표랑 이야기헤서 대춤 후원금액 결정하고 만나기로했지

 

금액적인부분은 알고싶으면 쪽지줘 내가 자세하게알려줄께.  여기에서 이야기하면 좀 그럴거같아.

 

며칠뒤 그친구 와 저녁에 만났어 내가 아는 이테리 식당이있었는데 (전날 어떤음식 좋아하냐고 물어보니 피자를 좋아한다고해서 ) 거기에서 식사하고 한 2시간정도 이야기했던거 같아 그리고 그날 그친구 집으로 갔어.

 

이친구는 내 느김으로는 내가 첫스폰이였던거같아 소속사 대표이야기로는 그리고 나중에 안 이야기지만 이친구가 나를 처음봤을때 마음에 안들면 안할려고했는데 내가 자기를 보고 많이 웃어줘서 하기로 했데 ㅎㅎ 내가 좀 웃는상이야.

 

이친구하고는 1년반정도 같이 만났어 그이후 이친구는 결혼했고 이친구 랑 만나서 난 아주 즐거운추억이 많았어 여행도 많이가봤고 사진도 많이 찍어봤고 그리고 sex에 아주 적극적이여서 나름 많은 판타지를 채웠던거같아.

 

지금도 이친구 기억이 가끔가다 생각나 

 

내가 이친구 에게 공략했던 말이있었는데 나중에 드라마에 그 대사가 나오더라구

 

"00아 나랑같이 있는동안은 매일마다 소풍온 느낌으로 살게해줄께"

 

지금생각해도 오글거리는 대사지만 뭐 그렇게 이야기해도 재미있잔아? ㅎㅎ

 

다음번에는 다른 스폰이야기해줄께 지루한 긴이야기 봐줘서 고마워 브로

 

좋은하루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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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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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니콜라스PD 23.02.04. 14:00

피부관리 받는거랑 안받는거 차이 확난다는거 공감 예전에 내가 만나던 여자애들 중에 피부에 물광처럼 빛나던 애들이 있어서 원래 피부가 좋은건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엄청 관리받는 거였슴 ㅋㅋㅋ 예쁜 여자애들 진짜 상상이상으로 화장품이랑 옷값 관리비용 많이 들어가는듯해

3등 익명_가벼운울프 23.02.09. 14:02

라는 내용의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어서 주작쳐하누 ㅈㅄ 틀딱ㅅㄲ가

익명_꽃미남울프 23.02.10. 14:44

오 브로 나 스폰관심있는데 이거 연예계쪽에서 일해야 가능한거야? 그리고 브로 금액 감당할 재력이 되는겨?  진짜 궁금해서 물어봄 

victor 작성자 23.02.10. 14:54
익명_꽃미남울프

연예인 소속사 쪽은 인연이되거나 어느정도 부를 가지면 아는사람통해서 가질수있다고생각해. 음. 재력은 뭐 남에게 아쉬운소리안하고 쓰고싶은서 고민안하고 쓰는정도 라고 생각해 진정한 재벌들은. 그무엇을 구할때 절대공통점이있어. 바로 가격을 물어보지않는다는거지. 난 그런사람은 아니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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