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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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변마 튤립 간 꿈

익명
7208 3 2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image.png.jpg

 

 

방금 꾼 꿈임 ㅎㅎ


 

이게 처음에는 튤립 갈려다가 이건 아닌가...싶어서 모모를 갈려고 했음

 

근데 모모 위치 쳐보니까 둘다 통로역 근처더라고?

 

그래서 한번 튤립 보기나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튤립 입장을 했는데....


 

....

 

...

 

..

 

 

 

image.png.jpg

 

 

입장 하자마자 먼 진화덜된 유인원 ㅅㄲ가 ;;

(구라 안까고 진짜 짤이랑 비슷함)

 

아 ㅆㅂ 나갈까? 했는데 그래도 쇼업이라도 함 보고 나가자;

하고 카운터로 갔음

 

뭐 이리저리 가격이야기하고

국룰이라는 오일2시간 2300짜리로 한다고 함

 

근데 내가 쇼업? 하니까 카운터에 앉은년이 못알아듣는척 옆에있던 유인원이랑 올라가라는거임;;


 

내가 당황해서 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 하니까 오케이! 하고 종 띵 울리더라 ㅋㅋ

 

그러고서 쇼업을 보는데...... 와....진짜 사람ㅅㄲ가 단 한명도 없는거임

 

내가 잘못본건가? 싶어서 안경까지 끼고 다시봤는데 하....

 

그래서 아 이건 아닌데 하고 나가야겠다 맘 먹는순간

한명이 늦게 토도독 뛰어와서 딱 앉는데


 

와! 이거다!


 

복장부터 딴 년들은 어디 촌스러운 원피스 드레스 같은거 입고있는데 야 혼자 레깅스에 반팔셔츠 입고있더라고?

 

몸매도 좋고 얼굴도 당연히 좀 나이 든 티가 나지만 젊을때는 좀 귀염귀염 예쁜걸로 잘 나갔을거같은 느낌?

 

연식은 30대 중반으로 보였음

 

보자마자 바로 픽;;


 

그래서 결제하고 방으로 같이 올라갔는데...


 

 

 

 

image.png.jpg

 

방 컨디션 ㅅㅌㅊ

 

방이 생각보다 너무 깨끗한거임

하도 갤에 최악의 방 컨디션, 너가 뭘 상상하던 그 이상의 더러움

이러길래 개쫄았는데 걍 딱히 딱히 흠 잡을곳 없이 깨끗해서 놀람





 

 



 

암튼

시작하기전에 마실걸 준다고 커피? 콜라? 하길래 걍 물 달라고 했음

 

마침 목 말랐어서 한병 원샷하고 바러 샤워 같이 ㄱ

 

샤워하면서 슥 봤는데 일단 레깅스 위로 봤던대로 몸매대로 군살없이 깔끔하고 가슴도 b쯤으로 이뻤음


 

거기다 (중요) 계왕절계 자국 없음......

(휴;;;)

사실 또 갤 후기들로 튤립 가면 계왕절계 흉터는 기본에 생기를 잃은 눈 이러길래 쫄았는데 다행이었다....



 

또 암튼

샤워를 같이 들가는데 와 방타이 하면서 일케 적극적인건 첨 봄

내가 방타이가 이번이 두번째밖에 안되긴 하는데 그래도 온몸에 비누칠 해주면서 걍 틈날때마다 바디 타고 응딩이 쓱쓱 비비고 ㅎ 웃으면서 엄청 적극적으로 하더라

 

이게 2300밧?

 

영어도 생각보다 좀 해서 놀랐음


 

암튼 두근두근 샤워를 마치고 베드로 ㄱ

 

배드로 와서 이제 본 게임을 시작하는데.....

 

사실 내가 튤립 온거는

그 딥ㅆ롯 이라고 하나 목ㄲ시라고 하나

머리채 잡고 컥컥 거릴때까지 입으로 시켜보는게 뭔가 로망이 있어서 온거란말야

 

근데 좀 급떨어지는 줌마였으면 부담없이 했을거같은데

야는 좀 귀염귀염하고 말도 잘 통하니까 뭔가 시키기 망설여지드라고...

 

그래도 마 남자가 튤립까지 왔으면 이런거저런거 로망은 다 해봐야제!

 

라는 생각으로 봉사 해주는거 좀 즐기다가 입으로 할때 머리채 잡고 팍팍팍 흔들었다

 

와 근데 진짜 무슨 영상에서나 보던

컥큽컥컥읍엌 소리 나면서 꼴림 ㅆㅅㅌㅊ ㅋㅋ

 

뭐 어짜피 무한샷이니까 입으로 한발 뺄 생각으로 계속 머리채 잡고 흔들었는데

 

이게 또 중간 중간 숨막히는지 내허벅지를 툭툭 치고 입에서 빼서 숨을 헐떡헐떡 쉬드라고

캬 이때도 눈가에 눈물살짝 맺혀있으면서 숨 헐떡이는게 그냥 예술이더라

 

그 뒤로도 계속 흔들다 빼다 흔들다 빼다 정신없이 반복하다 어느순간 슛감 올라와서 머리채 잡고 누르면서 발싸....


 

근데 발싸하니까 먼가 현자타임 오면서 그제서야 아 내가 사람으로써 너무했나...? 점마 괜찮나..? 라는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눈치 슥 보면서 야를 바라봤는데

야가 딱 내 올챙이들들 입에 물고서는 씩 웃어줘서 마음이 좀 편해졌다 ㅎㅎ


 

샤워실가서 야 입행구고 이제 본게임 들갔음

본게임은 뭐  자세하게 설명할게 있나

 

쪼임도 엄청난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좋았고 반응도 좋고 다 만족

그 뭐야 올라타서 착즙하듯이 방아를 찍는데 이게또 좋드라고

 

그 뒤로 내가 상상하던 채위들 한번씩 다 해보면서

두번째 슛도 끝


 

그렇게 두번째 슛을 끝내니.... 첨 들어갈때는 막 그냥 무한이니까 4,5번 해서 뽕을 뽑고만다 이 생각으로 들갔는데

역시 두번 하니까 힘들드라 ㅎㅎ

 

이때가 1시간쯤? 더 지났을때였는데

내가 현타와서 으어...거리고 있으니까 이번에는 지가 마사지를 그렇게 잘한다고 마사지를 하주겠다는 거임

 

그래서 마침 피곤하기도 했고 그래서

음...오케이~ 하고 마사지를 들가는데

 

와! 야가 또 마사지를 기가막히게 잘함;;

아니 그냥 주물럭주물럭이 아니라 팔꿈치까지 쓰면서 쓱쓱 밀고 엄지로 야무지게 꾹꾹 누르고 진짜로 마사지를 잘하는거임;;

 

그 딱 시작하자마자 엄지로 딱 누르는데 어? 좀치는데? 느껴졌음

 

그래서 마사지를 왜케 잘하냐고 물어보니까

그따부터 썰을 좀 풀더라


 

내가 완벽하게 이해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뭐 자기말로는 자기가 카오산로드에서 풋 마시지랑 오일마사지 잘하기로 유명 했었다더라고

 

그래서 돈 모아서 딱 숍?을 차렸는데 숍 차리자마자 코로나가....;;

 

그래서 숍 망하고 빛도 좀 생기고 이번엔 푸드 장사를 했다는데 그것도 잘 안됬다는거 같은....ㅎㅎ...

 

그래서 걍 작년말부터 여기서 일한다는데 좀 불쌍하더라


 

이라저래 대화하면서 마사지 받았는디 일케 썰 들으니까 살짝 꼬무룩... 해져서 마사만 좀 받고 팁주고 나올까...했는데....

 

이게 또 뒷판 마사지 끝나고 앞판 바디타면서 문질러주니까 또 힘이나더라고 ㅎㅎ;

 

그래서 막발은 걍 손으로 한발 뽑고 팁창겨주고 나왔다

다음에 또 와서 지 불러달래~


 

뭐 이렇게 끝났는데

난 되게 만족했거든? 근데 사실 야 빼고는 다 와꾸박살 이었던거 생각하보면 니들은 안가는게 좋을지도....

 

암튼 난 2300밧 아깝지않은 경험이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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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익명_한라산브로 23.02.01. 22:12

4년전에도 와꾸는 별로였음 ㅎㅈ박고 전립선 마사지 받으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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