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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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타이2회차 ㅎㅌㅊㅌㄸㅍㅇㅎ 일기 4

익명
4117 3 0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자 네번째 일기 시작합니다 드뢉더빗

 

서윗까올리답게 센세이션푸잉을 보낸후 한시간동안 반신욕을해여 30분은 하체만 그리고 찬물샤워후 30분은 머리만 빼고 최대한 뜨거운물에 몸을 다 담궈여

ㅍㅇㅎ 보쌈수육 되는과정이에여 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하면 몸에 땀이 쭉빠져서 숙취도 빨리 풀리는것같구 좋더라구여

 

친구넘은 벌써체력방전이에여 오늘은 오후 6시까지 낮잠자겠대여 으이구 빙신. 이녀석 어제는 미프로 롱5천에 호텔로 새벽에 불렀는데 푸잉특 보정사진에 다단계사기맞고 약간 현타온것같기도해여 ㅋㅋ 아마 윤정수푸잉이 다녀갔나 싶어여 ㅋㅋㅋ 잘되써여 저도 혼자만의시간을 가질수있겠네여 앙기모띠 ㅋ

 

저는 파타야 낮일상은 항상 비슷한거같아여 호텔발코니에서 탁트여진 오션뷰보면서 커피마시구 멍때리구 하늘구경하구 비치로드 걸어다니면서 사람들 구경하고 더우면 카페들어갔다 소이혹성한번씩들리구 아주 가끔 호텔수영장 혹은 변마가구 그렇네여 그리고 항상 가는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받구 아 참고로 저는 코타옆에 chivarome(시봘럼) 가여 ㅎㅎ

이렇게 한량놀이만해도 근심걱정 현생스트레스 다 잊고 그냥 릴렉스하게되더라구여 제가 파타야를 좋아하는이유져

 

이날도 단골마싸누님께 마싸받고 팁으로 300밧드려여 단골마싸 하나만들어놓으면 나름 대접도받고 마싸도 정말 성심성의껏 열심히 잘해줘여 팁많이 준다는 형림들 있었는데 300밧해봤자 만원인데 두시간동안 제 흉측한 몸뚱아리를 위해 고생하셨는데 그정도는 안아깝다고 생각해여~ ㅇ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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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낮시간을 한량처럼 보내고 해질녘이와써여 형림들이 파타야가서 제일 쌩쌩할 시간이져?ㅋㅋ 친구넘과 오늘은 어디로 사냥갈까 얘기나누다가 헐리에 킵술남은걸 쓰자고 결론이 났어여 그렇게 두명의 ㅌㄸㅎㅌㅊ는 다시 헐리로 향해여 위풍당당하게 ㅋㅋ

 

친구넘과 저 둘다 태국클럽 vip테이블은 아다니까 한번 잡아보기로해여 2만5천바트스따트네여 근데 ㅄ같이 여기서 킵카드내고 한병값빼는걸 까먹었어여 그래서 헐리를 한번 더 가게된다는 ㅎㅎㅎ 골드3병샴페인5병과일 나왔던걸로 기억해여 그리고 믹서추가. 10시 조금 안되서 입장했는데 아직 한산했어여 vip가 저희랑 다른테이블 두개밖에없어서 vip전담 웨이터들이 다 저희쪽에서 붙어있으니까 부담스럽긴해써여 7-8명 되시는것같던데 나중에 테이블차니까 한테이블당 한두명씩 맡아서 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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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넘어가니 슬슬 푸잉과 손놈들이 입장하기 시작해여 화장실 아주 가까운쪽이라 모두 스캔가능한점은 좋았어여 ㅎㅎ

근데 어라? 엊그제 왔었을때랑 똑같은 푸잉들이 옷만 다르고 같은테이블에있네여? 이것들 아예 지정테이블이 있나봐여 특히 화장실 가는길 가장오른쪽 2줄은 뭐 거의 지정테이블인듯싶었써여

 

오늘은 작년방타이떄 놀았던 뿌잉이들도 세명있네여 ㅋㅋㅋ 친구넘이랑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내려가서 맘에드는 푸잉들도 데려와서 술한잔하고 라인도 받고해여

작년에 놀았던 뿌잉이들도 와서 샴페인한잔씩먹고 가라해여 안부인사도하고 오빠레이디 찾냐길래 응 나는 생각없어 메이비 나중에 라고 둘러만 댔어여 아무리 맛집이라도 두번세번먹으면 질리자나여 맞져 형림들?

 

vip쪽은 푸잉 웨이터들이 많은데 이언냐들 흥부자들이에여 저희옆에푸잉없을때는 테이블와서 같이 춤도 추고 게임하자그러고 지루하지않게 해주네여 우수수 나가는

팁은 덤이져 ㅠㅠ

11시가 넘었어여 음악이 edm으로 바뀌고 디제이가 올라가여 형림들말대로 퀄리티는 그냥그래여 ㅎㅎ 뭐어때여 음악찾아온거아니자나여 푸잉찾으러왔자나여 ㅎㅎ

 

이시간쯤되니까 거의 풀방이에여 바글바글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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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 vip 큰테이블은 중궈형들이 거의 다먹었구 그거빼면 그래도 역시 한국관이에여 남자는 뭐 시부레 죄다 까올리네여 ㅋㅋ

콘까올리들은 틀까부터 영까까지 연령대가 다양해여 영까형들은 머리에 힘도 빡주고 스타일있고 핸섬한 형들도 몇명보여여

근데 테이블하나잡고 4명 6명이 레드한병으로 쉐어하면서 푸잉찾는게 참 저 학식이때 생각두나구 짠해서 나중에는 영까형들 몇명 테이블로 불러서 술도 주고했네여 ㅎㅎ

 

친구넘한테 말했어여 vip잡았는데 넘 빨리 픽하지말고 느긋하게 골라보자. 친구 넘은 그냥 다 좋대여 ㅋㅋㅋㅋㅋ 근데 자꾸 팔라스하연수푸잉만한애가 없다구 징징거리네여 그래도 잘 찾아보라하구 저도 둠칫둠칫 미어캣아닌척하면서 계속 스캔떳어여 이날 스캔뜬거 A4용지로 출력하면 책한권은 나오지않을까싶어여 ㅎㅎ

 

친구넘이 맘에드는애 하나 찾았대여 또 아담한 슬랜더 스타일이네여 다행이에여 이넘이랑 저랑 눈이 별로 안겹쳐여

그..런데.. 시부레 작년방타이때 같이 놀았던 푸잉이 같은테이블에 있네여 제가 내려가서 마이휀라이유어휀 해주니까 같이 와여.. 친구넘 메이드시켜주고 6천카부르는거 5천카로 하기로 합의봤어여 이젠 제 차례네여 저만 고르면 되여

 

근데 작년에 놀았던 푸잉이가 테이블로 돌아갈생각을안해여 너 손님필요하지않니? 얼른가서 찾아 했더니 라인보여주는데 이건 뭐 이미 가격까지 네고한 까올리들이 한두명이 아니네여 ㅎㅎㅎ

얘 작년에 제가 3천밧에 롱으로 데리고 있던 언닌데 일단 6천혹은7천부르고 시작하네여 와 푸잉플레이션 맞나여 이거?

그러면서 오빠 유햅레이디? 물어보네여 여기서 ㅄ같이 응 지금 찾고있어 했어여. 그러니까 번역기를 키네여 가로는 푸잉이 적진않았는데 제눈에는 그렇게 보이더라구여 ㅋㅋ

 

오빠가(오빠돈이) 파타야에 돌아와서 너무 기쁘다 우리 1년만에 만났네?(세끼야 몇달에 한번씩와서 나 용돈좀 주지) 나 헐리에서 인기많다 라인봤지?(근데 손놈들이 자꾸 3천으로 가격후려치려고해 ㅠㅠ) 오늘 오빠랑같이 있고싶어(오빠는퐁퐁남 호구니까) 오께이? (돈내놔 ㅍㅇㅎ세끼야)

 

너 인기많다매~ 오빠는 뿜뿌이에 틀딱인데 저기 밑에 핸섬까올리들 많은데 왜~ 하니까 "아이라이오빠, Oppa and me together, I feel safe and comfortable" 이라며 냅다 키스를 박네여.... 네 저 루트키갈남이 아니고 헐리키갈남이어써여 그날 본형림들있나여? 그렇다면 잊어주세여 ㅠㅠ

 

하 이걸어쩌지하고 고민하다 친구넘네랑 넷이서 술을 겁나 마셨어여. 일단 어찌할까 하면서 마신것도 있고 1시쯤되니까 웨이터들이 술빼려고 자기들도 마시고 가수도 데려오고 댄서도 데려오고 캡틴도 데려오고 한잔 두잔 주다보니 금방 줄더라구여 ㅎㅎ 그래도 위스키는 한병반이나 남았서여 샴페인은 오링나구

친구넘이 말해여. "

 

야 너 좋다는데 하루같이 놀아 우리 현생에서 이렇게 어린애가 좋다고 해주냐? 행복한거야 허허허 난 넘 조타 여기 너무조타 c8"

아니 시부레 얘 애는착하고 좋은데 아갈똥내가 좀 나서 싫엇던건데 개새가 제 맘도모르고 분위기를 같이 가는쪽으로 몰아가여

 

그렇게 넷이서 호텔로 돌아오게되여 그런데 나온순간 필름이 끊겼어여 일어났는데 이미 해는 떠있고 푸잉이는 암것도 안입고 자구있네여?

아 했구나... 엥? 나는 옷 그대로 다입고있네? 빤스속을 들여다봤어여 침대근처를 둘러봐써여. 응 안했어여 아무일없었어여 ㅋㅋ

 

자는애를 꺠워여 어제 어떻게된거냐구. 오빠 호텔오자마자 씻지도않고 침대에 누워서 바로 잤대여 ㅋㅋㅋ

아 그렇구나 나는 나가서 마사지받고 올건데 더 잘거야? 했더니 자기오후4시까지 제방에서 잘거래여 시부레 일단 방을 나왔어여

친구넘 만나서 마사지받고 밥먹구 커피마시고 돌아와써여 오후 2시가 넘었어여 아직도 자고있어여

 

꺠워서 한번해말아 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일어났네여 자구 일어나서 말하는데 어휴 시부레 아갈똥내 여전해여 저는 표정관리가안대여

너 시부레 지금 가그린한통 다 쳐먹고와 라고 말하고시펐써여

 

다시 자지는 않네여 일어나서 샤워가운입고 쭈뼛쭈뼛 ㅋㅋㅋ 알져 형림들? 빰빰도 안했는데 돈달라고는 못하겠고 이걸 어쩌지? 하며 머리굴리는게 보여여 ㅋㅋ

그래 그래도 나떄문에 푸잉이 하루장사 공치면 안되니까 3천바트주면서 택시비해 했더니 노빰빰이라 돈 안줘도 된대여

서윗까올리답게 한번 더 물어봐써여 그냥 받아 괜찮아~ 이번에 안받으면 진짜 택시비만 줄려했는데 코쿤카 하고 받네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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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파타야에서의 하루가 지나써여

다음 일기로 돌아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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