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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경험하는 선섹후 데이트 후기

익명_졸린울프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도시(City) 방콕 
여행 국가 태국 

(속전속결로 해치운 방타이에서 이어집니다...)

 

내가 예전부터 들었던 이야기인데 

서양인 애들은 일단 만나면 한번 하고(?) 그 다음부터 데이트도 하고 알아가는 문화라고

근데 한국은 왜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서로 연애직전에 너무 힘을 뺴는 문화란 얘길 들은적 있다 

 

나야 선택의 여지없이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태어났으니 그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ㅋㅋㅋ

오늘 그게 아님을 알았다 

 

암튼 너무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기분이 좋았고 

방에 와선 신나게 했다 

...아니 그냥 미친듯이 한거 같다 

 

그냥 한국에서도 수없이 많이 경험한 잠자리인데 방콕에선 뭔가 특별했다 

여자가 나에게 굉장히 순종적이라서 그런걸까 

마지막 땀방울을 흘리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었다 

그렇게 하고 나니까 힘들기도 하고 아직 하루가 많이 남은거 같더라 

 

나름 강한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하려면 좀 쉬었다가 해야할거 같아서 

(절대로 일찍 보내줄 생각은 없었다 ㅋ)

이제 우리 데이트하자고 말하고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IMG_8141.jpg

 

일단 너무 배가 고파서 뭘 먹기로 했다. 

바로 옆에 일식집이 하나 있길래 들어가서 가츠동 시키고 정신없이 먹었다 

아무래도 너무 힘을 쓴듯...

 

천천히 밥을 먹으면서 생각해보니 이게 내가 바랬던 선섹후 데이트인거 같더라 

뭔가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얘랑도 많이 친밀해진 느낌이다 

 

확실히 태국애라서 뭘 많이 못먹는다 

가츠동 시켜서 다행이지 요리 시켰으면 많이 남을뻔 했다 

걔가 남긴거까지 내가 다 먹으니 배가 부르더라

잠깐 쉬면서 식사만 하러 들어간거라서 내 몸의 기력(?)이 회복되자마자 다시 손잡고 방에 들어왔다 

 

했다

좋더라

만족스러웠다

 

이번에는 진짜 좀 쉬어야 할거 같아서 또 손붙잡고 나왔다 

아까 간 방향이랑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술집이 있나 찾아봤는데 

가게가 많았다

 

역시 스쿰빗에 숙소를 잡아야 하는게 이런 이유구나 

뭔가 방타이를 경험하기전에는 알 수 없었던 것들이 느껴졌다 

여행자 입장에서 굳이 물가도 비싸고 숙박비도 비싼 스쿰빗 가야하나 솔직히 이해가 안되었는데 

나는 유흥을 할것도 아니고 업소를 다닐것도 아니고 그냥 여자를 작업하러가는데

그래도 스쿰빗이 스쿰빗인 이유가 있겠지 했지만 

오늘 그 이유를 확실히 알았다

 

내가 가고 싶었던 현지스러운 술집이 하나 있길래 들어가서 맥주를 먹어준다 

방콕에 왔으면 방콕 맥주를 먹어줘야지 

 

신이 나서 소리를 질렀다 둠칫둠칫 리듬도 탄다 

뭔가 기분이 신나니가 한국에선 절대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하는거 같다

직접 방타이를 해보니까 이게 뭔지 확실히 느껴지면서

진정한 해방감?? 뭐 그런게 느껴지는거 같았다

 

얘랑 대화도 좀 하고 

그러고보니 얘에 대해서 아는게 너무 없었다 

뭘하는 앤지 나이는 몇살인지 사실 이름도 잘 기억이 안난다 

 

소중하게 대해줄거라고

난 나이스맨이라고 해줬다 

진짜 별거 아닌 멘트인데 하나하나 고맙다고하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한국에서 이런 멘트를 쳤으면 어떤 결과였을까

이젠 더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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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이야기가 있는데 

 

내가 너무 크고(?) 강하고(?) 무서운(?) 남자라고 한다

ㅋㅋㅋㅋㅋ

같은 인풋을 투입해도 임팩트가 다르구나 

뭔가 많은 것이 느껴지는 이야기였다

 

그래서 이거 끝나고 너 집으로 가는거 아니라 우리 다시 방으로 돌아갈거라고 말해줬다 ㅋ

 

안된다고 자기가야한다고 힘들다고 자야한다고 해서 이거 진짜 보내줘야하나 생각했었는데

내 손잡고 같이 왔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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