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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 40대 틀딱의 두번째 방타이(소이혹의 친구와 내상녀, 전담과 경찰 상납)

익명_백두산늑대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도시(City) 방콕, 파타야 
여행 국가 태국 

역시나 꿈에서 본 내용이야. 알잖아 브로들. 너무 생생한 꿈을 꾸면 기록하고 싶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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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다보니 정리가 안되서 다시 시간순으로 돌아올게.

11/21

내가 왜 그랬는지...방콕 마지막날인데 체크아웃을 너무 일찍했어. 이때만 하더라도 버스타고 파타야넘어가려 했거든.

우선 밥을 먹으러 호텔근처 스쿰빗30을 헤메고 다녔는데 식당 문열은 곳이 안보여.

그래서 노점에서 닭쌀국수를 먹었어. 그랩기사들 먹고있길래 나쁜 곳은 아니지 싶어서.(한국도 택시기사가 밥먹는 곳은 먹을만한 곳이잖아.) 맛있더라.  나는 만성 ㅂㅂ환자여서 그런지 왠만한걸 먹어도 ㅅㅅ를 잘 안함. 그래서 용기내서 먹음. 그 이후로 노점음식 참 많이 사먹었음... 너무 더운 날이었어. 그래서 단게 땡겨서 아아를 포기하고 노점커피 25에 사먹었음. 가끔은 먹을만함. 

너무더워서 어디를 가긴 좀 그래서 다시 호텔로 와서 밀린 일기를 썼어. 기록을 남기는게 여행에 도움이 되더라구.

그런데 ㅉㄱ 노인네 5명이 내 옆에서 너무 시끄럽게 떠들더라. 프론트에 가서 이야기했는데도 그런걸 신경쓰면 ㅉㄱ가 아니지....

그래서 이어폰의 노이즈캔슬링을 켜니....우와....신세계더라. 정확히 떠드는 소리가 걸러짐!!! 아마 노캔 발명한 사람이 ㅉㄱ때문에 발명한 것이 아닐까하며 무릎을 탁!

너무 더워서 캐리어끌고 가방메고 버스타다간 숨질거 같아서 택시 불러달라고 함. 1500밧. 파타야 도착. 기사가 너무 친절하고 중간에 열쇠찾는다고 잠시 세워서 기다리라고 했는데도 군말없이 협조적이라 팁 200줌. 너무 많이 준것 같긴하지만 편하게 잘 왔으니.

숙소 괜찮더라. 위치가 좀 애매하지만... 그리고 침구류가 너무 허름하지만...청소비가 비싸지만... 월드컵기간인데 TV가 잘안나오지만... 뭐 호텔처럼 더 자고싶은데 중간에 나오기를 안해도 되고 요리도 해먹고 수영장도 이용하고 그럴줄알았지.......

 

20221121_152809.jpg

방에서 내려다본 풍경. 정작 한번도 이용안한게 함정. 산책만 해봄. 미끄럼틀도 3개나 있어서 자녀동반이나 커플은 좋겠더라. 이 콘도에 러시아인이 많아서 태국어 영어 러시아어 이렇게 어딜가나 써져있음...정작 내 방 오너는 일본인인게 함정.

 

침구류와 수건, 옷걸이, 세제 등을 구입하기 위해 로터스 라는 대형슈퍼 ㄱㄱ 가는 길이 너무 불편해...

잔뜩사서 숙소로 복귀하는 길에 이란사람들 만남 성태우에서. 현기차가 이란에서 큰일하더라. 얘네도 오늘 온건지 침대시트 이런거 잔뜩사서 오더라 로터스에서.

짐정리하고 조금 쉬다가 해지길래 성태우 타고 내 영혼의 고향 소이혹 ㄱ

 

사실 이 아이때문에 태국 다시 온 것이고 표 예약했는데 조금 복잡했어.

 

Screenshot_20230101_232853_LINE.jpg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니고....아마 용인의 그가 찍은 사진이지 싶다.

 

8월 파타야에서 예쁘지는 않은데 뭐랄까 혼자서 '나는 여기서 일하는 여자가 아닙니다' 라는 분위기를 풍기는 아이가 있었어.

그땐 나는 초짜여서 소이혹에서 픽업해도 되는건지 잘 몰랐었지. 그렇게 맥주마시며 건전하게 이야기하다가 그녀가 3일 쉬는 동안 너무 그리워졌었어. 그러나 그 3일동안 나는 너무 유흥에 빠져있었고, 그녀는 내가 다른 바에서 여자애를 픽업해서 가는걸 목격하게 되지(이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다를게). 8월 파타야에서의 마지막날 저녁 그녀에게 용기를 내어 바파인을 하고 숙소에 왔는데, 그녀는 잘 나가지 않는 아이여서 파타야 지리를 잘 몰랐어. 나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둘다 만족하지 못한 저녁데이트를 끝내고 ㄱㄱ 했던 아이야.

마지막날 체크아웃하는 날에도 터미널21 급식코너를 데려갔으니 나도 ㅁㅊㄴ이였지. 정말 몰라서 그랬어 브로들...

 

그녀에 대한 미련이 남아 10월에 태국행 표를 예약했는데 거짓말처럼 그 주에 그녀가 한국에 왔어. 어떤 까올리가 초대했더라구. 2주간.

그런데 서울도 아닌 용인에 애를 방치시켜놓았더라. 그래서 에버랜드도 가고 홍대도 가고 낮시간을 2일 놀아줬어. 마침 내가 시간적 여유가 있었거든. 그 남자를 배신할 수 없었는지 저녁엔 칼같이 용인으로 가고...(운명인지 우리집이랑 같은 지하철 노선이더라 빨간선) 나와 함께할 수 없는 그녀를 보며 나는 그녀에 대한 감정을 정리해야만 했지.

 

그래도 그녀와 함께있으면 기분이 좋고 편안했어. 그래서 그녀의 가게를 찾아갔어. Sexy in the city.(나중에 언급할 내상녀가 일하는 곳이기도해. Fuxxing night wish group.) 나는 이 가게를 정말좋아했어. 그녀가 일하는 곳이기도 했지만. 그냥 이유없이 느낌이 오는 그런 곳 있잖아. 여기가 그런 곳이었어.

오랜만에 만나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고 무리하지 않는 적절한 LD. 친해보이는 어떤 아이(후술할 내상녀)에게도 LD를 사주며 우린 다신 관계를 회복하나 싶었지. 그렇지만 친구...같은 느낌만 들었지.

 

파타야에서 월드컵도 보며 유흥도 즐기며 여러 아이들을 만나다가도 이 아이 생각이 나면 Sexy in the city를 들렸어. 그렇게 2번 LD만 나눴는데 그만두었는지 그 이후론 안보이더라. 라인 연락할까 하다가 구차해져서 그냥 언젠간 오겠지하며 생각날때마다 가끔 들렸어. 그러다보니 내상녀와 친해지게 되었어. 물론 하도 자주가다보니 가게 다른 아이들과도 친해졌지. 가끔 간식도 사주고 그런사이?

 

나는 ㅆㄹㄱ다 보니 내상녀에게 끌렸어. 3번째 그곳에 방문한날 그녀는 없고 같이 LD를 누구와 나누지 하다가 잠시 대화를 나눴던 내상녀와 친해지게 되었어. 내상녀가 아파 보이더라. 약국가서 타이레놀을 사다 바쳤고, 밥 안먹었다고 해서 팟타이꿍도 하나 시켜줬지.

 

4번째 방문한 날에도 친구인 그녀는 없었어. 그렇지만 이미 내 머릿속에는 그녀는 사라지고 내상녀만 남았지. 혼자서 유니폼이 아닌 사복을 입고 있더라 내상녀가. 아 내상녀의 이름은 Mild야. 내상녀 내상녀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다시 혈압이 올라서. 엘디 두잔 사주고 뭐하냐고 물어보니 자기 오프래. 왜 안쉬고 있어? 밥 기다리고 있고 밥오면 먹고 잘거래. 왜? 쉬는날인데? 자긴 쉬는 날엔 잠만 잔대.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그녀가 19살인것을 알았어. 오오. 10대라니...게다가 C를 넘어 D같기도 하고... 밥이 왔고 내 옆에 앉아서 먹더라. 그래서 불편하게 그렇게 먹지말고 편하게 먹으라고 했어. 그랬더니 밥을 들고 2층 숙소로 올라갔고...나는 하염없이 그녀를 기다리다가 지쳐 다시 어딘가로 향했지.

 

이제는 내 친구 그녀보단 Mild만 내 머릿속에 가득했어.

Sexy in the city를 지나가도 그녀가 있는지 확인하곤 했어. 그렇게 실망하고 지나가는데 그녀가 뒤에서 나를 잡았어. 너무 반가워서 우린 다시 엘디를 나누며 전자담배를 돌려가며 피웠지. 왠지 함부로 대하면 안될 것 같아서...그리고 이 가게에서의 나의 이미지는 젠틀한 신사 같은 걸로 굳혀져 있었기에...(이미 가게 모든 애들과 친구 먹었음.) 데이트신청을 했어. 같이 나가자는 소리지. 그런데 그녀는 그것을 정말 데이트 신청으로 받아들어더라. 순수한 것인가? 잠시 혼돈이 왔지만 뭐 그래도 좋았어. 그렇게 그 다음날 낮 12시에 가게앞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했어.

그렇게 콘도 대청소를 하고(오늘은 픽업하고 말겠다는 각오) 혼자서 잤어. 그녀를 위해 에너지가 가득한 상태이고 싶었어.

 

다음날이 밝아 설레는 마음으로 가게 앞에 가서 연락을 했어. 잠이 많은 그녀를 깨워야 했기에. 씻고 내려온다고 해서 맞은편 커피숍(여기 나름 괜찮은 아아를 팜.)에서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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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노메이크업에 편한 복장으로 내려왔지만 마냥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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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무가타를 먹고싶어 했지. 그러나 도착한 무가타집은 구글정보와 달리 영업을 하지 않았어.

그래서 급하게 검색을 해서 여기를 갔어. Khraw Baan Por Ta. 그냥 구글맵을 열고 근처 레스토랑을 훑어서 발견한 곳이야.

씨푸드 전문점이고 맛집이었어. 그녀가 찾았던 무가타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았고...결국 다른 그녀(후술 할 예정)와 같이 재방문하게 되었지. 정말 추천해. 신선한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가성비 훌륭하고 맛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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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치인지 오징어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신선해서 2번 시켜 먹었어.

 

같이 다시 Sexy in the city에 왔어. 그녀 Mild는 화장을 하러 갔고... 나는 오늘 그녀를 픽업하리라 마음 먹었기에 그녀의 바 동료들에게 간식도 조공했어. 그렇게 2시간 정도를 가게에 머물렀지. 그녀의 친구들은 검은 팬츠에 붉은 비키니를 입었는데 그녀는 그 의상이 싫다고 했어. 홀로 올 레드 비키니를 입었지. 아 너무나 눈부셨어.

나의 결심을 그녀에게 말했어. 오늘 나는 너와 함께 보내고싶다. 너의 생각은? 그녀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어. 그렇게 해지기 직전까지 우린 무언의 대화와 페북 동영상과 틱톡 동영상을 보며 낄낄거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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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부족한 그녀는 조금 피곤하다고 했어. 바파인2000....나이트위시그룹 ㅅㅂ 뻔히 애들한테 하루매상 나눠줄때 많이 받는 소수 애들 말고는 몇백 바트 받는데...그녀의 가격을 물어보는 것은 실례 같아서 그냥 그렇게 가게 밖을 나왔어. 설레는 마음으로.

나도 조금 졸렸어. 어젯밤에 소파에서 잠을 잤거든 어찌하다보니... 소이혹 바로 위 나이트마켓에서 먹을거리를 조금사서 콘도로 향했어. 

그렇게 저녁을 나눠먹고는 그녀는 소파에 누웠어. 내가 어제 불편하게 잤던 그 소파. 침대가서 자라고 말했지만 이미 잠이 들었더라구.

가운을 하나 챙겨 덮어주고 한국 드라마(제목은 기억안나는데 몇년전에 내가 봤던 드라마였어.)를 보는 그녀의 폰에 충전기도 꽂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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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이 포르테로 바뀝니다.)

1시간을 기다린 것 같았어. 그래서 그녀를 깨울겸 옆에 기대어(소파는 엄청 좁다. 2명이 앉을 사이즈이지 누울 사이즈는 아님) 드라마를 같이 보았지. 오래전에 본 내용인데도 볼만하더라. 그리고 잠을 자는 Mild를 쓰담쓰담해줬지. 확하고 깨울순 없으니깐.

그녀가 잠을 깼어. 짜증을 내더라. why? 좀 많이 당혹스러웠어. 그래서 침대에 가서 편히 자라고 말했으나 또다시 소파에 쪼그려 누움.

이번엔 억지로 가운을 벗겨내었어. 물론 그녀는 옷을 입고있었지. 그랬더니 휴대폰을 나에게 던지더니 드라마를 보라고 하곤 내 침대로 가서 눕더군. 좀 많이 당황했지만 인내했어. 침대에 누운 그녀 옆에 가서 휴대폰을 주고 또다시 충전기를 꽂아주었지.

그랬더니 잠을 자지 않고 페이스북 동영상만 보더군. 내가 뭐라고 말을 걸어도 짜증으로 대꾸하고 번역기로 대화를 하려하지도 않고. 

나도 사람인데 이제 짜증이 나기 시작했어. 그래서 씻고 온다고하고 샤워하고 나옴.

 

역시 잠도 안자고 페북 동영상만 보고 있더라. 샤워 오래했는데...그래서 씻고와라. 안씻는다. 억지로 화장실로 보냈어. 씻지않고 볼일만 보고 나온 듯 했어(나중에 알고보니 생리대를 벗어 구석에 던져놓은 것이었어....생리는 끝났더라ㅅㅂ 그리고 나는 후술할 또다른 그녀에게 그것을 전달받았지). 그리곤 다시 침대에 누워 페북 동영상을 보더군. 짜증이 폭발했어. 번역기를 돌려서 나에게 왜 짜증을 내는지 물어봤어. '나는 누군가가 나의 잠을 깨우면 화가 납니다' 니가 서태웅이냐 ㅅㅂ 담배를 한대피고 여전히 그짓거리를 하고 있길래 가게에 돌아가라고 했어. 안간다고 하더군.

뭐지? 싶었지만 꾹참고 살짝 라인을 쓰다듬었어 어깨부터 다리까지 옆으로 누운 그녀의 바디를. 짜증내며 나에게서 멀리 떨어지더라 ㅅㅂ

 

그래서 가라고 했어. 그녀는 일어났어. 짐을 주섬주섬 챙기더라 그러더니 신발을 신었어. 

그래서 마지막으로 말을 했어. 이대로 가면 나의 순정(?)이 짓밟히는 것 같아서. '너가 이렇게 가면 나는 너네 가게 단골인데 다음에 너네 가게를 어떻게 방문하냐?' 그녀왈 ㅅㅂㄻ의 '업투유' 라고 빽 소리를 지르고는 가더군. 뒷목 잡을 뻔했어. ㅅㅂㄴ을 앞질러 가게에 가야겠단 생각이 들더라. 왜냐하면 내가 sexy in the city만 8월부터 합쳐서 10여번을 방문한 듯한데 그리고 가게 대부분의 레이디들과 친한데 ㅅㅅㄲ 취급 받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볼트 바이크를 불러 질주를 했어. 다행히 내가 먼저 도착했더라. 인사하며 당황하는 그녀의 바 동료들을 무시하며 매니저 앞에 갔어. 여자매니저(나중에 알고보니 문제가 있는 사람이더라)에게 LD를 사주고 나는 파인애플 주스를 마시며 대화를 했어. 화가 엄청 났지만 나는 문화인이기에 최대한 감정을 조절하며. 

결론 : 니말만 믿을 수 없으니 Mildㄴ 오면 들어보고 정리하자 내일 다시와라.

 

그렇게 가게에서 나왔지만 감정이 가라앉지는 않았어. 이제서야 마일드 ㅅㅂㄴ이 가게로 들어오더라. 노려봐주고 나왔어.

그렇게 숙소로 가다가 또다른 인연을 만났지만...뭐 전화위복이라고 할려나.

 

어떻게 시간이 안맞아 하루가 더 지난 모레 가게를 방문했어. 역시 파인애플주스 주문, 매니저에겐 엘디를.

결론 : 가게는 마일드ㄴ 편이다.  애가 어리고 경험이 적어서 실수한 것은 사과한다. 그러나 이미 들어온 돈이기에 바파인2000은 못돌려준다. 

가게를 뒤집어 놓으려했지만.... 꾹 참고 '다음에 내가 다시 당신네 가게를 방문하게 되면 다른 손님들처럼 너네 가게 숙녀들을 ㅊㄴ처럼 대해주겠다. 그렇지만 나는 다시는 너네 가게에 못올것 같으니 다행이지?' 이러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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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 in the city의 단골이 되게 만든 나의 친구 그녀는 근처 가게로 자리를 옮겼더라. 역시나 매의 눈으로 내가 마일드 ㄴ을 픽업해서 가는 것을 봤어. ㅋㅋㅋ 내가 레이디 픽업해서 갈때만 신기하게 그녀의 눈에 띄네. 미안하게 시리.

그녀에게 하소연을 했어. 안그러면 속이 터질것 같아서. 나의 친구 그녀는 나의 말에 많은 공감을 해주었어. 그리고 나에 대한 평판을 알아본다고 그 즉시 sexy in the city에 가서 나에 대한 평판을 물어보더라. 다행히 내가 ㅅㅅㄲ가 되어있지는 않더라. 다만 서로 무슨 분쟁이 있었구나 하고 넘어갔다고. (내가 그 가게의 그녀들에게 좋은 평판은 쌓았구나 하고 느낌.)그리고 그녀가 가게를 옮긴이유가 그 신임 매니저 때문이었더라. 정산을 매일 매일 해줘야하는데 정산이 자꾸 늦어지고 금액이 맞지 않을때가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는 돈을 벌어야해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손님과 나가야하는데 빌어먹을 바파인(최근에 갑자기 모든 나이트위시 그룹 바파인이 2000, 1500, 1000 이런식으로 올랐다고 함.)때문에 손님들이 거부해서 못나간적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옮겼다고...

 

그렇게 마음을 새롭게 정화하고 ㅆㄹㄱ인 나는 후술할 그녀와 오랜 시간을 보냈지만...

파타야 생활 막바지가 다가오자 그녀와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 8월에도 아쉬웠고, 한국에서도 아쉬웠고, 왠지 조강지처 같은 느낌이 나서 그녀의 품을 마지막으로 느끼고 싶었어. 그리고 그녀의 용인 까올리분은 남친까진 아니고 일종의 계약관계 비슷한 사이라는 것을 들었음. 그렇게 그녀와의 관계를 회복하니 그녀의 품이 사무러치게 그리웠어.

그래서 오랜 시간 함께한 또 다른 그녀(후술할 예정)에게 월드컵 결승전을 유러피안과 까올리와 같이 봐야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그녀와 결승전날 약속을 잡았어.

 

그녀는 가게 밖에서 만나자고 했어. 셀프바파인 하고 나올테니 대신 나에게 비용을 지급하라고 했어. 나름 깜찍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어. 약속시간이 되기전에 미리 성태우를 타고 머리를 자르고 깔끔한 모습으로 그녀에게 다가가고 싶었어. 그러다가 원래 가려던 소이혹(거기 미용실을 여자들을 데리고 두번 갔었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더라구. 나는 이발소가 싫어.)을 지나쳐서 센탄 마리나 근처에 내렸어. 머리스타일을 어떻게 잘라야하는지 태국어로 교차번역해서 저장하다가 지나쳐 버린 것이었지.

 

그렇게 거리를 구경하며 천천히 소이혹을 향해 걸어서 내려갔어.  오잉? 경찰이 나를 부르더군? why? 아뿔사 나의 왼손엔 전자담배가 들려있었어. 아놔. 선처를 바랬지만 씨도 안먹히더군. 천바트를 말아서 손에 넣어주었지만 거부하더군. 그렇게 여권이 저장된 나의 휴대폰은 경찰 오토바이 시트 안으로 들어가고 수능 보던 날 이후 경찰 오토바이를 오랜만에 타게 되었지. 그렇게 센트럴 근처의 경찰소로 갔어. 선처를 구했지만 역시 씨도 안먹힘. 35000바트를 달라고 하더군? 미친? 얼마야 한국돈으로 ㅅㅂ 돈없다고 하니 돈 찾아오란다. 그래서 버텼어. 내일 방콕가야해서 돈 없다고. 한국 통역을 바꿔주더군. 재수가 없었고 경찰이 좀 이상한 놈이니 적정 돈을 줘야한다더군. 한국인 통역사가 15000바트까지 협상했어. 그러나 나의 지갑엔 만바트와 잔돈들만 가득했지. 다시 한번 사정해서 이게 전부다. 나 내일 방콕가야한다. 그랬더니 내 지갑에서 천바트짜리를 죄다 꺼내가곤 보내주더군. 500바트 2장과 백바트 3장인가 남았어. 이걸로 버스타고 방콕 가란다 ㅅㅂㄹㅇ. 그 돈이 정부로 가면 이해하겠는데 딱봐다 지 개인 호주머니로 들어가는 거겠지...연차는 좀 있어보이니 월급의 1/3 가량을 하루에 벌었네?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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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민들 일부에게만에게도 존경받는 왕과 대부분이 불신하는 경찰.>

 

부르르 떨어대던 휴대폰을 확인했어. 나의 오랜 보금자리 그녀는 컨디션이 안좋다고 약속을 취소하자고 했어. 미안하다고 하며.(아마도 오늘로 날짜잡은 것도 ㅅㄹ끝나는 날로 잡은 듯한데 오늘도 그날인 듯 했어.)

그렇게 그녀를 다시 만나지 못하고 한국으로 왔어.

2일의 시간이 있었지만 후술할 그녀와 로맴매까지 와버려서 어쩔수가 없었어. 만약 나의 오랜 친우를 만나려면...로맴매를 파토내야 할 상황이더라구. 

지금도 후회가 된다. 어짜피 필요에 의해 만난 로맴매....다시 연결할 수 도 있는건데....

만바트 상납으로 인한 충격이 상당히 컸던 것 같아.....그 즉시 로맴매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구해달라고... 위로해달라고 했거든....

 

브로들 이번 글은 상당히 길었는데 읽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나이트 위시 그룹(sexy in the city, playpen, butterfly, seducation, toybox, repent, exotica, kawaii, where angels play 등)이 아니어도 소이혹에 괜찮은 바들 많아. ㅅㅂ 적고보니 엄청나게 많네. 진주들이 많은 바들이 대부분이군......

코너바를 바라보며 오른쪽만 가지말고 왼쪽도 진주들 많이 생겼어. 물론 왼쪽....레보들 있어 형들. 그런데 방콕과 달리 파타야는 레보들이 누가봐도 레보라는 표가 확실히 나. 아니면 물어봐도 되니 왼쪽 바들도 공략해봐. 나는 레보들과도 웃으며 술을 나누군 했어. 그들도 좋은 대화상대가 될 수 있어.

 

아 물론 소이혹 뒷골목은 조심해....나 거기 레보형에게 붙잡혀서 라인 따였어... 그렇지만 착한 횽아야. 로맴매 그녀와 걸어가며 인사도 나누곤 했어. ice 형이라고 있어. 마사지 전문인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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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_프랑스울프

    태국에서 즐거운 일들만 가득해야 하는데 힘든 일이 많았던거 같네 브로 

    브로가 상대를 존중해주는만큼 상대도 브로를 존중해줘야 하는데 그게 무시당할때의 마음은 정말 슬프지 

    나도 비슷하다면 비슷한 일이 있었던지라 더 공감하면서 본거 같아 

    뻔한 결론이지만 결국 여자를 손에 넣으려면 여자에게 정성을 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의 가치를 높여야 하는거지

    난 방타이를 거듭하면서 조금씩조금씩 생각이 많이 바뀌었고 이젠 자기계발하는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있어

    지금내가 흘리는 땀방울 하나하나가 예쁜푸잉과의 즐거운 시간들로 보상되리라~

    브로도 행복한 시간이 되길^^ 

  • 익명_프랑스울프
    틀딱방린이
    작성자
    2023.01.09
    @익명_프랑스울프 브로에게 보내는 대댓글

    그러게 말이야. 브로. 정성을 들여봤자 어짜피 스쳐가는 손님일뿐. 정말 인연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다가오더라구. 자기계발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야.

  • 익명_기도하는브로

    이번화는 우여곡절이 많이 느껴지는 편이네 이렇게 준비된 까올리가 있는데 왜 이리도 자유를 느끼는 것이 힘이 들기만 한 것인지 그래도 브로의 도전정신에 뭉클해진다

  • 익명_기도하는브로
    익명_백두산늑대
    작성자
    2023.01.11
    @익명_기도하는브로 브로에게 보내는 대댓글

    고마워 브로. 여행이란게 또 이런것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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