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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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p.10 태국 방콕에 혼자여행간 남자의 이야기

익명_수영하는브로
5655 1 0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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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했던걸 재방송 하고 나니 기가 빨리기 시작한다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은 배달음식을 여자애가 시켜줘서
먹기 시작하는데 태국음식은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모든음식이 맛있게 느껴지지만 쉽게 질린다는게 단점이다
물론 나같은 여행자에게는 태국음식은 개꿀맛으로 느껴지지만
태국에서 1년이상 사는사람들은 김치찌개 드럽게 땡길것이다

배달음식을 먹으면서 한국드라마를 넷플릭스 통해서 보니
태국자막도 있고 불편함이 없는거 그이후 자기는 뭐
한국 그룹 갓세븐? 듣도 보지도 못했던 그룹얘기를 하기시작하는데

그때 갓세븐을 처음알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오늘은
집에 가야겠데 여행 시작 그리고 다음날을 얘랑 같이 있으니깐
간다고 하니깐 서운한거야 나 혼자 밤에 또 뭐하나 싶기도 하고

어쩔수 없이 가야한다고 하길래 내일보자고 하고 헤어졌지
구글 서칭으로 클럽이고 뭐 퇴폐? 다 찾아봐도 메리트가
없고 나는 업소나 클럽 죽순이들 보다는 그나라의
감성? 그런걸 느끼고 싶은거야 여자를 만나더라도 돈으로 만나는게
아니라 그래서 클럽이나 퇴폐는 전혀 생각안하고 있는데

얘 가고 나서 진짜 할게 없어서 구글 서칭통해서 마사지?
그걸 택시타고 갔는데 그 마사지 업소 앞에 백종원 맛집이 있어서
한국커플 한국가족들이 엄청 많은거 빨리 하고 가자 하고

퇴폐업소를 들어가니 한국매니저가 아이패드가져오더니
어떤애가 좋냐길래 보는것도 부끄럽고 그게 그거다 싶어서
아무나 추천해주세요 라고 하니

"네 제대로 추천드릴게요" 라고 하더라고?
10분정도 기다리니 키 170조금넘는 레이디보이 닮은 여자가
오뽜 하면서 나를 오라고 손짓하더라고 얼굴이
작고 몸매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나름 좋았는데

10분 기다리는 사이 한국 20대 후반 남자애들 2명
회사원들 단체 5명이 들어오는데 와 일본인인척 하고싶더라

11부 계속
추천과 댓글은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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