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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p.5 태국 방콕에 혼자여행간 남자의 이야기

익명_위태로운늑대
6874 8 1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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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호 방으로 들어갔고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들어가자마자 안고 키스하고 그건 내스타일도 아닐뿐더러
하고싶어도 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방에 들어왔고 침대옆 테이블 의자에 그 여자애가 앉길래
나는 말했다. 너무 더워서 샤워하고 나올게.
혹시나 샤워도중 누군가가 들어오진 않을까
가방안에 있는 내 돈을 가지고 도망가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대충 정말 3분컷 샤워를 끝내고 (중요부위샤워)

드라이기를 침대옆에 꼿고 머리를 말렸다. 다행이고
그여자애는 그 자리 그대로 노트북을 꺼내서 무언가를
하고있었고 태국어를 전혀 못읽는 나도 저건
누군가를 부르거나 나쁜일이 아닌 진짜 일 관련 일을 하고있구나
생각하게 했다.

머리를 다 말리고 냉장고 안에 있는 맥주를 두개 꺼내서
그여자애를 주고 나도 마시면서 나는 말했다.

"너 샤워안해?"
"나 이미 집에서 하고왔어"

업소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딴건 지금 신경쓸것도 아니고
얘도 나도 즐기러 온것 뿐이라는 생각밖에 없었고
맥주를 원샷하고 침대에 누웠다.

한참을 지나도 안오길래 나는 말했다.
"일 계속 해야해?"
그러자 그 여자애는 말했다
"잠시만 기다려"

한 3분 지났을까?
청바지를 입고 침대에 누우려고 하길래
바로 캐리어를 열어서 아디다스 반바지를 주면서 말했다.
"이거입어"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나와 침대에 누웠다.
바로 티비 그리고 전등빛을 줄이고 안아버렸다.

수줍게 웃었지만 그냥 계속 안고있었다.
그리고 등뒤 옷속으로 내 손이 들어갔고
0,3초 소요시간 브레지어를 후크를 풀었다.

wait whatttttt????????
그여자애가 놀라면서 한말이다.


6부 계속 추천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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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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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익명_낚시하는울프 22.12.21. 16:58

아..현기증난단말이야!!

 

어서 다음편을 써줘!!

 

역시 글쓰는 직업이라, 어디서 끊는지가 확실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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