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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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후기

익명_프랑스늑대
6617 0 0
도시(City) 다낭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image.png.jpg

 

첫날저녁에 공항도착

 

친구가 대리러옴 나 숙소에 던져두고 집갔음 내일보자고함

 

태국에서 날새고 체크아웃하고 기념품사고 뱅기탄거라

 

피곤해서 숙소오자마자 씻지도않고 짐도안풀고 잠듬

 

일어나니까 새벽1시40분 ㅋㅋㅋㅋ

 

유심도없지 환전도 안해서 돈도별로없음

(벳남돈 7만원정도 갖고있었음)

 

여기서 씻고 나가면 시간 없을거다 생각했음

 

공항패션으로 세수도안하고 떡진상태로 뉴골든파인 달려감

 

데이터 없어서 ㅈㄴ힘들었음 미아되는줄

 

다행히 숙소랑 골든파인 와이파이있어서

그랩 잡는데 괜찮았음

 

골든파인 들어갔더니 다이뻐보이더라?

 

방콕 파타야에서 원숭이만봐서 눈깔 다운그레이드 심하게된듯

 

춤 ㅈㄴ잘추는 콩순이가 있는거임 걍 걸어가서 번호물어봄

 

나는 도도한년들보다 재밌게 노는애들이 더좋아

 

얼굴은 ㅍㅌㅊ 몸매 통통

 

다른여자애가 저콩순이 워킹걸일텐데 ㅋㅋ

이래서 아..그렇구나 했는데

 

나중에 알게된사실은 자기친구한테 나 넘기려고

구라친거였음 보적보 심하더라...

 

근데 첫날은 내가너무 늦게오기도 했고

 

할맘도 없어서 다른여자애랑 밥묵으러감

 

차 갖고있더라 22살인가...(나보다 부자야...)

 

내가 다른여자랑 나간걸 콩순이가 본거임

근데 구라안치고 집와서 혼자잠

 

다행히 믿어주더라 내가 사진첩으로 어제 혼자잔거

인증샷 남겨두길 잘햇농

 

둘째날은 머리자르고 유심사고 환전했음

 

친구가 골든파인갈래 소피아갈래? 물어봐서

 

골든파인은 어제갔으니까 소피아간다니까

 

거기존나비싸다그래서 갠차나 우리 뿜빠이하면댄다했음

 

남자3 여자3 총 6명이서 신나게 부어라마셔라함

 

결론은 50만원정도나왓는데 결제하고 돈달라는소리안하네...

 

여자 자꾸 나한테 밀어줬는데

 

내가 괜찮다고 했음 피곤해서 할맘이안생기더라

 

마지막에 친구가 나 숙소에 떨궈줬는데

 

집도착해서 폰확인하니까

 

첫날 번호딴 콩순이가 자기 많이취했다고

 

댈러오라그래서 호다닥 달려갔음

 

접선 완료했고 진짜 명기였음

 

꿀꺽쑈보고 놀라고 쪼임에 한번더놀람

 

원래는 번호 따러안가는데 이상하게 끌리더라니...

 

나 이제 얘랑만 다닐거임

 

틴더미프 지운다 필요없을듯

 

다낭은 방콕처럼 안넓음 개쫍은동네라서

1일1콩하다가는 골로감

 

그리고 호치민후기좀 싸달라는데

 

부이비엔거리인가 기억이잘안나는데

건대처럼 일자맵 걸어가면

오퐈 마싸 붐붐 돈달라는소리 너무심하더라

소이혹성마냥 호객행위가 너무심함(물론 얼굴은 업그레이드)

 

그거 질려서 호치민안감 근데 미프돌려보면

호치민애들이 이쁜애들 많은건맞아

 

벳남이쁜애들 10에 8정도가 돈벌러 호치민간다더라

 

내생각으론 파타야=호치민, 방콕=하노이 라고생각함

 

반박해봐 반박시 니말이 다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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