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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푸잉 사용법

익명_졸린늑대
10983 9 0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image.png.jpg

 

 

프리랜서

 

 

 

 

말그대로 가게에 소속되어있지 않은 FA 푸잉

 

보통은 가게에서 일하다가 엘디판매 출근시간

 

출근일수 등등 이것저것 제약이 많은게 조같아서

 

때려치고 그냥 혼자 클럽이나 길에서

 

또는 어플로 몸파는 애들인데

 

이런애들이 좀 델고있기 편하긴함

 

다음날 출근에 대한 시간압박도 없고 바파인도 없어서

 

또 델고 있을라면 걍 롱값만 주면 된다

 

걔들은 오로지 숏내지 롱픽업이 돈벌이기 때문에

 

며칠동안 델고있으면 숙식해결부터

 

돈벌이까지 프리패스 되는거라

 

신경쓸게 없음. 잘나가는애들이야 상관없는 얘기지만

 

바에서 뛰쳐나와서 친구들 두세명이

 

월 6천밧짜리에 옹기종기모여사는

 

애들같은 경우에는 호텔에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경우에 따라서는 클럽가서 놀고

 

킵술까지 얻어가면 금상첨화제

 

손놈 하나 물고 며칠간 꿀빨라고

 

로맴각 좁힐수 있음

 

내 아직까지 프리푸잉 픽해서

 

탁자위에 돈 올려놔도 가져간적없고

 

도난같은거 당해본적 없긴한데

 

이건 푸바푸니 관리잘하자고

 

 

 

 

바 및 아고고

 

가게에서 춤추냐 안추냐랑

 

출근시간 차이 일뿐 거의 시스템은 동일해

 

가격은 푸잉와꾸 형와꾸에 따라

 

약간씩 변동있을수 있음

 

아고고야 영업시간이 짧고

 

피크시간이 잠깐이기 때문에

 

엘디어텍 강하고 이른시간에 롱안나가고

 

숏 두세번 조지고 롱나가려고 하는게 있다.

 

 

소이혹 및 다른 비어바

 

얘들은 주로 대낮부터 오픈해서

 

술먹고 게임하고 흔들어재끼면서

 

시간보내는 업장임

 

편하게 설명하자면 어짜피 여기

 

형들 많이가는 소이혹을 예로 들게

 

근데 코시국 이전이랑 지금이랑

 

푸잉들 마인드와 엘디어택이 강해지고

 

비싸졌다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는

 

나이트위시 그룹 바파인이 비싸지고

 

파티날짜가 많아져서 그런거 같음

 

그거에 대해 푸잉들은 파티날에 2500씩

 

바파인하면 안팔리는건 당연하고

 

엘디도 예전엔 내기억에 하루할당량이

 

5잔에서 7잔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가서 물어보니 출근일수 기준

 

하루 13잔씩 팔아재껴야 기본급을 받음

 

그러다 보니까 그걸 못매꿀때 대비해서

 

자기 벌이는 유지해야하니

 

숏롱값이 비싸진건 당연하고 대낮부터

 

엘디 한잔사주고 롱때리면 걔네입장에서

 

물론 롱나가면 좋은건 맞아

 

근데 팔아야될 엘디 수량도 있다보니

 

대낮엔 좀 꺼릴수밖에 없는거지

 

가장 이상적인건 낮에 엘디좀 빨다가

 

숏두세번떄리고 저녁에 롱나가는게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

 

근데 그건 걔들판단이니까 우리가 뭐라할순 없다

 

 

코시국 이전에야 팔아야될 엘디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대낮에도 2500~3000 롱 떄리고 나가는게 쉬웠는데

 

지금은 안그런거 같다

 

물론 부아카오나 차이야푼이나

 

그런동네는 코시국이전 소이혹이랑 비슷할거야

 

숏이고 롱이고 안가리고 팔리기만

 

기도메타 조지는 애들 많으니까

 

게중에도 잘나가는애들은 대가리 굴릴거긴함 

 

 

 

전에 한번 글올라온게 기억나서 한번 써보자면

 

소이혹에서 롱 픽업하고 다음날 연장하면

 

3천하던거 2천에 해주냐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그 푸잉의 판단여하에 따라 가능할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음

 

형이 너무 매력적이면 생각없이 오케이할거고

 

클럽좋아해서 좋아하는거 다 같이 해주면 또 가능할수도있고

 

 

 

엘디를 하루에 13잔 팔아야되는데

 

그걸 미리 팔아주지 않았으면 좀 고민되긴 할꺼야

 

그달에 많이 팔아놨으면 아 이번 월말은

 

편하게 가자 싶어서 그냥 오케이할수도있고

 

판게 적으면 엘디팔러 가야되서 싫다고 할수도 있는거고

 

내말은 형이 꼭 13잔을 채워주라는건 아니고

 

걔들도 걔들 사정이 있고 저런식으로

 

매꿔야될 할당량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서 걔들도 쉽게 나가고

 

못나가고에 대한 차이가 있음

 

이런시스템 자체를 이해하고

 

접근해야된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서 써봤음

 

 

나도 첨에 이런시스템을 몰라서

 

소이혹 걷는거 조차 부담스러울때도 있었고

 

들어가서 어버버 엘디도 빨려보고

 

엘디 한잔 사주고 롱나가기도 했고 그랬엇지

 

 

근데 다니다보니까 떡도 떡이지만

 

바에서 노는것도 재미나

 

푸바푸다 보니까 엘디 한두어잔 사주고

 

놀다가 괜찮으면 5잔 10잔 가는거고

 

그러다보면 벨치고 만밧 나오고 하지 슈발

 

물론 첨부터는 잘 안그러고

 

5잔 정도로 마인드 검증하고

 

하루 지내봤을떄 괜찮으면

 

다음날 가서 엘디 파티 조지는거..

 

이삼일치 할당량 없애주고

 

벨한번 땡기고나면 며칠간 바에 안오고

 

걍 바파랑 롱값주면 안가고 알아서 해결함

 

 

 

 

돈을 많이 쓰냐 안쓰냐에 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이런시스템을 알고 쟤들이 필요로한

 

최소치만 맞춰주더라도 재밌게 놀고

 

한 3~4일간 잼나게 놀수가 있다

 

 

 

깎아서 좋은건 물건뿐이고

 

사람이 하는일은 깎으면 깎는만큼 품질저하는 무조건 생긴다

 

어짜피 즐기러간거 최소한의 비용정도는 생각하고 가자

 

 

 

내말의 요지는 돈써라는 아니지만

 

시스템을 이해하라 정도로 봐줘

 

어느정도 이해하고 접근하면

 

호구라기보단 굿커스터머가 되는거고

 

그에 상응하는 푸잉의 질좋은 서비스가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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