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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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내가 김치녀 못(?) 만나게 된 거 일반적임? 형들은 어떰?

익명_바쁜브로
5273 0 0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10대 20대 초반 때는 김치녀 조온나게

따먹지

 

나 10대 때만 해도 100코니 뭐니 용어가 기억 안나네 ㅋㅋ

 

한녀 100명 따묵는게 노멀 모드 클리어 정도 난이도 엿다 해야 하나

 

인터넷이란게 나오면서 ㅋㅋㅋ

 

한녀가 풍족한 때엿지 ㅋㅋ

 

방타이를 왜 해 ㅋㅋㅋ 그냥 피씨방 가서 1000원만 써도

 

매일 다른 한녀들이 내 앞에 대령 되던 시절 ㅋㅋㅋㅋ

 

만난지 몇 시간 안되서 ㅂㅃ 안 해도 술만 들어가면

 

당연히 여자는 대줘야 하는 그런 사회 분위기엿지 ㅋㅋㅋ

 

마치

 

여자는 남자랑 같이 술마시면 그 남자에게 대주는게 맞다

 

이런 국룰이 있던 거 같음 ㅋㅋㅋ

 

ㄱㄱ 드립은 흔하지 않앗지만 ㄱㄱ드립 치면 사회적으로 지탄 받고

 

멸시 받아 마땅한

 

꼬리는 지가 살랑살랑 쳐놓고 남자 인생 조지려는 개념으로 인식되돈 시기 ㅋㅋㅋㅋ

 

 

 

쨋든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그 전처럼 조온나 쉽지는 않앗지만

 

한녀 못 먹어서 외국 나가서 여자 데리고 오고 해야 하던 때는 아녔음

 

스마트폰 보편화 되면서

 

오히려 한녀 즉석으로 먹기가 쫌 더 어려워짐거 같어

 

지금 생각해보면 말야..

 

인터넷의 아이러니네..

 

 

군대 갔다 오고 

 

20대 후반 접어들면서 어쩌다가 해외여행을 가게 되고

 

금수저 ㅅㄲ들 빼고는 뭐 생전 안 가본 외국에 큰 돈 베팅할

 

여력 잇는 ㅅㄲ들 흔치 않을테니 자연스레 동남아에 눈이 가고

 

그렇게 시작된 건전 여행에서

 

20대랑 손붙잡고 다니는 40대 50대 형들

 

더 나아가 70대 80대 양형들을 보면서

 

이제껏 한국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에 대한 의문과

 

탐구의 갈증에 목이 마르기 시작하지

 

그렇게 차차 하나 하나 배워 나가면서

 

다짐을 하게됏지

 

 

다음 여행엔 나도 저 형님들처럼 존나 왕처럼 여자를 후려보리라ㅋㅋ

 

그리고 여행 계획이 어떻게 여자를 만나고 후릴 것인가로

 

요약되고

 

이제껏 겪어보지 못한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지 

 

한국에서 존나 평범 그 이상 이하도 아녔던 내가

 

재벌가 아들내미는 다음 생에서나 기약햇던 내가

 

마치 왕족의 아들이라도 된 듯한

 

똥남아녀들의 대접과

 

한국에서는 삼겹살 값 밖에 안 되는 푼 돈 꽂아줘도

 

싱글 벙글 굽신 굽신하는 현지인들의 극공경 대접에

 

부랄을 탁 치며 인생의 새로운 목적이 생기게 됏지

 

 

하지만 순수했던 .. 아니 순진햇던 똥남아 생활과 외국녀와 신선한 사랑을 해보겟다던

 

열정도 잠시 

 

 

방타이의 횟수와 기간이 길어지면서

 

현지인들에게 통수 당하고

 

그 사회 나름의 부조리와 ㅈ같음을 보고 느끼면서

 

아.. 사람 사는 건 가 똑같구나

 

현타가 오지…

 

다시 한국에 돌아와 현생을 살며 한국 안에서 살아보려 할 때

 

하지만 그때는 이미 반 십년이 지난 30 중반쯤

 

 

그 사이에 세상이 개벽이라도 한 듯

 

그렇게 쉽게 대주던 한녀들 난이도가 핼이 되어있네??

 

 

???

 

내 나이 이제 30 중반인데.. 뭔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도 아니고..

 

왜 내가 갑자기 찐따로 다운그래이드 된건지

 

존나 의아해 하면서 여기저기서 그간 한국에 무슨 일이 잇엇나 알아보니

 

하아.. 이건 하루 이틀 지난다고 끝날 문제가 아니구나

 

하며 민주당 ㅅㄲ들을 혐오하게 되지

 

 

그리고 현타 속에 잠시 잊고 살앗던 스쿰빗ㅇ 푸잉들과

 

후웨이꽝의 푸잉들

 

파타야의 푸잉들

 

콩까이들 인니들

 

그녀들의 얼굴이 윤동주의 시의 별들처럼

 

하나 하나 떠오르고

 

한국에서는 답 안 나온다

 

진짜 이쁘고 착한 노 ㅊㄴ를 만나 새로운 인생의 방향을 찾아봐야겟다

 

이제 여행의 목적은

 

건전 여행 > 자유 떡 관광 > 이민 체험 단계로 접어 드네

 

그렇게 그곳에서 ㅊㄴ가 아닌

 

일반인 집중 모드로 보지가 아닌 여자를 찾아 헤메여 보지만

 

현실에서의 비율은

 

ㅊㄴ 5 반창 3 잠재적 ㅊㄴ 2 이쁜 일반인 0.1?퍼의 비율

 

 

설령 괜찮은 일반인 여자를 만난다 해도

 

돈만 잇으면 새로운 보지에 ㅈ 담그는 일이 너무도 쉬운 그 곳에서

 

아니 내가 담그는게 아니라

 

보지가 내 자지를 감아버리는 세계 속에서

 

순수하고 성실한 사랑을 한다는건

 

스님이 되어 떡을 포기하는 것과 같은 난이도

 

그렇게

 

일반인 애인 최소 둘 이상을 두고

 

반창 ㅊㄴ들과 틈틈히 떡을 치는 사이

 

더이상 목표할 것도 없고 새로울 것도 없고 부족한 것도 없고

 

그 시간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사이

 

난 이미 삼십 후반이 되어 잇엇지

 

 

 

똥남아의 삶과 보지들을 마스터 하고

 

더이상 흥미롭지도 재밋지도 않은 그곳이

 

나로 하여금 자연스레 울코애서 멀어지게 햇고

 

 

그렇게 방타이도 끊고

 

한국애서 현생을 살아가며

 

이제 방타이는 일 년에 두 세번만 하자

 

그정도면 뭐 스트레스 해소로 적당하지

 

하고 살아가려 햇으나

 

코로나라는 좃같은 게 내 인생에 나타나고

 

일년에 두 어번 가려햇던 방타이가 금지되고

 

금지는 아녀도 금지와 다를개 없는

 

좃같은 상황이 되풀이 되며

 

내 욕구불만이 극에 달해

 

 

이와중에 방타이 햇던 형들은 어찌 사나

 

궁금증과 부러움애 돌아와보니

 

참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잇엇구나 

 

 

그렇게 컴백해 싸짐 글들을 보니

 

조온나 부럽지는 않아서 다행이네

 

수질 ㅈ망에 시세 창렬이라…

 

아무리 수질 ㅈ망에 시세 창렬여도 이번엔 방타이 가야 하는 나

 

욕구 불만에 분노로 가득차 잇는 나

 

오늘도 이렇게 글 싸지르며 내일을 기다린다

 

내일 드디어 출국이다

 

 

 

그나저나 글들 보니 영까들 존나 불쌍하네 ㅋㅋ

 

라떼는 한녀들이 마치 지금의 푸잉들 같앗엇는데

 

거래만 없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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