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동딱이 방타이 후기 7일차

 

 

 

몸살 조져서 후기 쓸 시간은 쉬면서 보낸다구 늦음 ㅎ

 

아침에 일어나니 목아프고 컨디션 조진거 같은데 앞에 떡이 있어서 먹움

 

귀푸한테 제스처로 어지럽고 목 아프다 했더니

 

머 안되는 영어랑 태국어로 머라하더니

 

으!하면서 답답한척 하면서 나가려는지 신발신길래

 

2000더 집어주니 공손하게 넙죽 바로 받음

 

귀푸 보내고 타올 뜨거운물로 적셔다 테이블에 침대 옆 테이블에 펼치고

 

에어컨끄고 가운 두개 입고 조선에서 가져온 약 먹고 땀 쭉쭉 빼면서 누워있는데

 

귀푸한테 라인 통화오더니 아임 로비 로비 거려서 다시 가운 벗고 갈아입고 나갔더니

 

타이레놀이랑 스트렙실이랑 비타민 어쩌구 쥬스 가져다줌

 

쬐끔 감동 ㅠ

 

그러고 로비에서 헤어지거 다시 들와서 셋팅하고 잠

 

 

 

 

 

점심 다 되서 일어났더니 목은 여전히 아픈데 어지러운건 가셔서 나가기로함

 

팁 100밧에 끠떡시트 처리해줌 어예~ 최고다 배이비

 

 

 

 

 

 

 

 

 

 

 

 

 

 

 

 

미츠모리가서 소바 돈부리 셋트먹음 계속 일식만 조지고 있음 ㅋㅋ

 

내 사타쿠니의 고향 일본...그립습니다...

 

 

 

 

헬스랜드(쇠질안함) 들갈까하다 커피 땡겨서 지나침

 

 

 

 

 

 

 

 

 

 

 

 

카페가서 가능성의 짐승 프라푸치노 먹으면서 후기씀 자라라라라락

 

낮엔 ㅈㄴ 할게 없어서 후기라도 써야 시간감 솔직히 몸이 오후까지 잠들었으면 좋겠는데

 

자꾸 아침에 눈떠짐 ㅜ

 

 

 

 

 

 

 

 

전에 항상 티임스퀘어 카시콘 은행 앞 atm서 뽑았는데 안보여서 한참찾음

 

터미널21 M층 화장실 앞에서 EXK카드로 만밧 충전

 

밖에 비가 ㅈㄴ와서 또 갖힘

 

방콕 오고나서 오후 일정 머 할 수가 없음..

 

아이콘시암 같은걸 비오는날에 돌고 날씨 맑을 때 야외 일정할걸하며 후회함

 

 

 

 

 

 

 

 

저녁은 아르노로 먹고자 프롬퐁 엠포리움으롱 이동

 

어제 좀 둘러본거 같은데 자꾸 첨보는데가 처나옴

 

매직 더 게더링, 유희왕 카드치고 있더라ㅋㅋㅋ

 

여갤럼들 이런거 좋아하니까 추천함

 

 

 

 

 

 

 

 

아르노 도착

 

이 날 고기 작은게 없어서 걍 45숙성으로 먹는데 이거도 설로인은 없어서 난생 첨보는 이름인 부위 추천해줘서 먹었는데

 

ㅈㄴ맛없었음

 

걍 버거나 처먹을걸

 

 

 

 

 

 

 

 

호텔까지 걍 비 처맞고 들갔다가 비가 좀 멎길래 외출 ㄱㄱ

 

루암칫 호텔 지하에 주말장사하는 친구들 나와서 수량 좀 있나 궁금해서 갔다가 타니야로 런

 

타니야도 어제랑 다를거 없다 생각하니까

 

안에 가니까 이미 ㅈ본인들 ㅈㄴ 차있어서 그렇지 출근율은 더 높은 듯?

 

밖에서 땡기는 애 없을 땐 걍 삐끼 따라가는게 난거 같음

 

어떤가게가 밖에다 전시 하는지 안하는지 외우지도 못 하기도하고

 

쇼업한다고 들가있는 경우도 있어서 삐끼 믿는것도 괜찮은 듯?

 

삐끼 따라가서 머메이드라는 곳에 도착

 

예쁜 애 좀 있었음

 

롱되는 애들 중에서도 괜찮은 애들 있어서 픽업하구 놂

 

엘디 한잔 더 마셔도 되냐고 할 때 마다 수위 높혀줌

 

3잔에 쮸터치에 키갈까지감 룸이 아니고 밖에 있는 부스인데 구석자리라 눈치보면서 했음

 

근데 어차피 귀푸 엘디 사주려구 킹캐2 다시 갈 예정이였는데

 

롱되는 애들말고 숏이나 마시는 것만 가능한 애들 중에서도 골라볼걸 싶었음 ㅠ

 

주말이라 그런건지 어제 갔던 가게가 싼건지 여기는 바파 800 롱 5000달라함

 

타니야 푸잉을 뒤로하고 빠빠잉

 

 

 

 

킹캐로 넘어가는 중에 번쩍번쩍한 간판이랑 사람이 많길래 들가봄

 

첨에 푸차이가 아고고 호객하길래 걍 남자삐끼인주 알고 쭉 들가는데

 

아니 가게 앞 마다 차려입은 푸차이들이 호객하는게 이상한거임

 

그래서 호객하는 푸차이하는데 여기 게이로드임? 하나까 예스라구함

 

바로 런했음 ㄷㄷ

 

킹캐2 가기 전에 다른 곳도 들를까 하다가 가는 길에 어제 엘디만 사줬던 푸잉만나서

 

같이 킹캐2 출근함 벌써 숏한번 뛰고 오는거 같았음

 

주말이라 사람 조오오오온나 많았음

 

귀푸나 엘디 사주려니까 안보이고 통푸만 보임 물어보니까 아파서 쉰다함

 

나한테 옮은거 같아서 미안했음 ㅠ 통푸가 엘디 사달라는데 사줌 또 앉혀야하니까 200밧 팁으로 꼽아주고 보냄

 

12시 지나니까 뷰댕이 자랑쇼랑 레즈비언쇼랑 피들스틱아저씨 덜렁덜렁댄스쇼함 ㄷ

 

쇼 다 보고 한시쯤 되가는데 몸이 살짝 으슬으슬하고 취기도 막올라오는게 아 하루 ㅈ됐다 싶었음

 

술 깨려고 가게에 있는 술깰만한 음료 찾아 먹는데 머 그런게 있나 ㅋㅋ

 

이제 생각해보면 건너편에 있는 편의점가서 숙취해소 음료라도 마셔아한건데

 

메뉴보던 끝에 핫 티가 있길래 그래 술깨는데 우려낸 차로 독소해소제~ ㅇㅈㄹ하면서 처 마셨는데

 

ㄹㅇ 개뒤질거 같음  푸잉 몇 명 붙어서 엘디 사달라길래 걍 사주고 사준김에 마감시간까지 있다가려구

 

ㅈㄴ 비몽사몽으로 버티다 마감까지 못 버티고 계산하고 밖에 쇼파서 앉아서 볼트 부를려다 잠듬

 

나중에 엘디사준 푸잉이 사복 갈아입고와서 챙겨줌 같이 택시타고가는데

 

자신도 집이 아속 근처라길래 떨궈주고 가려는건주 알고 참으로 착한 푸잉이라고 생각함

 

호텔 도착해서 200밧트 푸잉한테주고 내렸는데 푸잉도 같이내림

 

??

 

걸어서 갈거냐 물어보니 걸어갈거라면서 호텔 안에 따라옴

 

카드키 방에 두고와서 로비에서 카드키 받고 호텔로 ㄱㄱ 푸잉도 ㄱㄱ

 

방들가서 걍 디비 누우니까 알아서 챙겨줌

 

신발도 벗겨주고 티도 벗겨주고

 

바지도 벗겨주고 팬티도 벗겨주고 빨아도 주고 박아도줌

 

키갈할 때 데낄라 냄새 오져서 술 더 오르는거 같았음

 

참착푸인주 알았는데 존착푸였음

 

 

 

 

7일차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