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2개
  • 쓰기
  • 검색

🇩🇪독일 프랑크푸르트 카이저슈트라쎄(Kaiserstrasse), 에프카카(FKK Sauna), 오아제(Oase) 썰

익명_훈남늑대
7389 2 2
국가명(기타) 독일
도시(City) 프랑크푸르트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내가 초등학교랑 고등학교 시절을 프랑크푸르트에서 보냈고 성인이 되어서도 여행을 몇번 갔을만큼 내 마음속에서는 제2의 고향으로 느껴지는 곳인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야. 축구 좋아하는 형들은 알겠지만 차범근과 차두리가 둘다 뛰었던 Eintracht Frankfurt가 이 도시 팀이야

 

유럽여행을 가게 되면 독일에 가게 되었을 때 꼭 들리게 되는 도시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지

 

 

내가 살았던 시절은 이미 10년 전 일이고 나중에 성인이 되고 나서도 몇 번 더 가서 밤문화를  즐기긴 했지만 세월도 많이 흐르고 코로나 시국에 

 

많은 변화가 생겼겠지만 내 기억력 속에 남아있는 정보들을 바탕으로 한번 풀어볼테니 혹시나 나중에라도 프랑크푸르트에 가게 된다면 

 

조금이라도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 중앙역(Hauptbahnhof) 근처 카이저슈트라쎄(Kaiserstrasse) ☆

 

대표적인 홍등가로 알려진 카이저슈트라쎄야. 옛날 우리나라의 청량리 588 같은 곳이라 보면 될 거 같애

 

image.png.jpg

 

 

 

낮에는 이런 분위기인데 밤이 되고 네온 사인이 켜지면 외국어를 못하는 사람이라도 분위기상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 눈치 챌 수 있는 분위기로 변하게 되지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밤이 되면 같은 거리가 이런 분위기로 바뀌지...

 

저렇게 네온 사인이 켜져 있는 건물들이 다닥 다닥 붙어 있고 오래된 건물들이라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보통 1층에서 높은데는 4~5층으로 되어 있는데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내 마음에 드는 여자를 고르기 위해 몇 건물 탐방하다 보면 떡치기도 전에 지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야

 

image.png.jpg

 

 

이런 입구를 지나서 계단으로 올라가게 되면 

 

층마다 방들이 있고 방문이 닫겨 있는 경우에는 아가씨가 손님을 받고 있던가 일을 안하는 상황인거고

 

image.png.jpg

 

 

보통은 이렇게 아가씨들이 호객 행위 하려고 문을 열고 자기 방앞에서 손님들을 꼬시고 있는 상황이지

 

 

보통 1층에서 2층까지가 물 좋은 에이스급 백마들이 있고 3층 아시아계열 4층이나 5층까지 가면 폐급 백마나 남미 흑인계열이 포진해 있지

 

5층까지 한 번 올라가보면 다음 건물은 아마 3층까지만 가게 될거야...정말 특이한 취향을 가진 형들이 아니라면...

 

image.png.jpg

 

방의 내부는 대충 이렇게 생겼다 보면 되고...

 

 

중요한 화대는 구글에서 한번 검색해보니 예전보다 크게 바뀌지는 않았지만

 

20분 정도에 아가씨에 따라 30~50유로 정도해. 중요한 것은 떡치러 들어가기 전에 아가씨랑 다 협희를 끝마치고 들어가야돼

 

한국은 1시간 끊으면 ㅇㄹ도 해주고 떡도 한번 치는게 국룰이지만 아무런 상의도 없이 여기 돈 내고 들어가면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어

 

ㅇㄹ은 노콘으로 해줄 것인지 나는 특별히 애널도 해보고 싶다 등등 자세한 것을 미리 다 쑈부 보고 시작해야 해

 

한시간은 60~120유로라고 나와있고 원샷인지 투샷인지는 역시나 다 쑈뷰를 보고 해야 하기 때문에 아가씨마다 가격이 다르다는 것 명심하고

 

유튜브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관련 동영상 몇개를 찾아보니

 

아가씨들도 자기 방을 이 건물주한테 렌트하고 장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손님과 아가씨와의 내용은 당사자들의 협의하에 매번 케바케로 다른것 같아

 

렌트를 할 경우 일할 때 필요한 비품이나 이런거는 건물주가 지원해주고 진상이 났을 경우에는 

 

 

image.png.jpg

 

이런 진상처리 하는 전문가형이 출동해서 

 

image.png.jpg

 

건물 밖으로 쫓겨나게 되지...

 

 

이 홍등가의 경우에는 가격이 낮기 때문에 인종 나이 할 것 없이 별의별 사람들 구경 다 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구경삼아 한번 둘러보고 진주를 찾게 되면

 

진행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곳은 아니야. 

 

내가 고등학생 때 총각딱지를 떼었는데 바로 이 거리의 어느 건물에서 태국누나랑 했지.

 

같은 동양사람이라 이 누나는 아마도 내가 당시에 처음 하는 건지 눈치를 채고 귀여워 보였는지 정성껏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해준 것 같아

 

그래서 마음 속으로 아직도 고마워 하고 있어 ㅋㅋ

 

 

 

 

☆ FKK Sauna ☆ 직역하자면 ㄴㄷ 사우나 클럽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아직까지 내가 가본 다른 나라에서는 보지 못한 독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여기는 개인적으로 강추야

 

싸고 좋은 것은 없다고 위에 먼저 언급한 홍등가에 비하면 지출이 큰데 비해 여기를 한번 가보게 되면 홍등가는 아마 다시는 안가게 될거야

 

프랑크푸르트에는 두곳이 가장 유명한데

 

image.png.jpg

 

The Palace라는 곳은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우선 접근성이 매우 좋지

 

시스템은 보통 입장할 때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가는데 내 기억이 70유로 정도였던것 같애 

 

 

image.png.jpg

 

돈을 지불하면 개인 락커키랑 까운 슬리퍼를 제공하는데 탈의실로 가서 다 벗고 샤워타월 큰 거 하나 두루고 들어가면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내부를 볼 수 있지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입장료를 내면 음료수 하나는 공짜로 주는걸로 기억하는데 바에 가서 뭐 하나 마시면서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면 출근한 아가씨들이 

 

너에게 눈길을 주면서 접근할거야 

 

image.png.jpg

 

 

(혹시 문제 될까봐 꼭지는 내가 가렸다!)

 

 

image.png.jpg

 

한번도 이렇게 미어터지게 손님이 많은 적은 없었는데 보니깐 New Year party 같은 뭔가 특별한 날에 찍은 것 같다

 

보통 아가씨가 손님 비율이 3:1이나 4:1 정도였던 것 같애 

 

소파 같은데 앉아 있으면 보통 먼저 와가지고 말이 안통해도 너를 유혹하면서 한번 하러 가자고 할거야

 

화대는 보통 30분에 50~70유로 였던 것 같고 역시나 아가씨랑 자세한 서비스에 대해서는 쑈부 쳐야 되는 시스템이야

 

 

내 기억에 The Palace는 후발 주자인데 접근성도 좋고 시설도 최신으로 돈지랄 해서 프랑크푸르트에서 지금은 거의 탑으로 자리 잡은 것 같고

 

 

내가 맨 처음 갔던 곳은 Oase 라는 곳인데 독일 말로 오아시스임

 

여기는 도심에서 떨어져 있어서 왕복 택시비만 해도 돈이 꽤 나온다 (독일 택시비가 비쌈) 

 

하지만 프랑크푸르트에서 제일 유명하고 원조 FKK Club이라는 것에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 못할듯

 

우선 부지가 엄청 넓어서 야외에도 수영장 자쿠지 등등 진짜 사막에서 오아시스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질거야

 

 

사진으로나마 구경을 좀 해봐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우선 다른데 비해서 부대시설에 엄청난 투자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부러 노리고 이렇게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거리가 멀다보니 가서 한번 떡치고 돌아온 적은 없던 것 같다.

 

최소 2~3명이랑 떡치고 온 것 같은데 한번 떡치고 현자타임 오면 마사지 받거나 수영하거나 싸우나 하거나 시간 좀 보내다가

 

우연히 지나가다가 또 급 꼴리게 만드는 애 발견하고 또 하고 이런식이었던 것 같애

 

 

가격이나 시스템은 팰리스나 오아제나 거의 비슷 비슷하고 내 기억에는 오아제가 여자들이 손님에 비해 늘 훨씬 많아서 

 

떡 한번 치고 소파에서 쉬고 있으면 진짜 시도 때도 없이 와서 살 부비면서 여자들이 널 유혹하려고 한다.

 

image.png.jpg

 

 

여자들은 거의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란제리 입고 돌아댕기고 

 

거의 백마가 주류인테 가끔 동양인이나 인도계열 히스패닉 흑인도 섞여 있는데 자기 인종중에서는 탑티어급으로 여기서 수질 관리를 하니

 

수질 하나는 실망 할 일은 없을거야

 

 

나는 현자타임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서는 소파에 앉아서 지나다니는 애들 구경하는게 마치 빅토리아 시크릿쑈 맨 앞자석에 앉아 있는 기분이더라

 

그냥 행복했어!!!!

 

보통은 돈으로 사먹고 나면 현자타임 오고 다음날 쯤 되면 돈이 아까운게 대부분인데 여기는 뭔가 지출하고도 만족감이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커진 기억이...

 

 

오늘 글 쓰며서 구글에서 사진 찾다가 깨달은건데 한국사람들 중에서도 이미 엄청 많이들 다녀와서 후기도 많고 정보도 넘쳐나서 궁금한 형들은

 

구글에서 조금만 더 찾아보면 사진도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애

 

 

다음 글은 출장안마를 마무리 짓을지 아니면 해외탐방 필리핀을 쓸지 잘 모르겠는데

 

초반에 비해 반응이 시들해지니 나도 사람인지라 의욕이 급 떨어진 것 같네...

 

 

그래도 또 재미난 글로 다음에 다시 찾아오도록 할게!

 

오늘 하루 모두 GOOD LUCK!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2

댓글 쓰기
2등 익명_근육질브로 23.02.18. 11:18

눈 오래 마주치면 쪼르륵 달려오니까 가는 브로들 눈은 자주 회전시켜줘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프랑크푸르트 카이저슈트라쎄(Kaisers..."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