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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후기: 시작되는 로맴들을 위하여 (4)

익명_남자다운브로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도시(City) 태국 

 

 

image.png.jpg

 

연재는 4부 '로맴에 대한 자전적 이야기' 에서 마무리 하게 됩니다.

 

아마 한동안 글 쓸일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유는 본문에..

 

 


 

 

6) 로맴에 대한 자전적 이야기, 경험들

 

2017년 방타이를 시작하고, 이때부터 푸잉들과의 만남이 시작 되었다. 친구의 '티켓이나 현금을 보내줘선 안된다' 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다. 

 

시간이 흘러 프로 떡쟁이가 되고 이런 조언들이 희석될 때쯤에도 마음 한 켠에 남아 나를 지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맞다 나도 여갤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글을 쓴다.

 

 

댓글로 얼마나 못났으면 워킹이랑 로맴을 하냐 .동남아 여자에게 맘을 주는게 가능하냐, 지능의 문제다 여러 접근

잘 보았지만, 여기서 다시 꺼내는 여갤 명저 '푸잉의 본질' 다시 읽고 오길 바란다.

 

 


 

 

Chapter1 )

 

또한. 이곳에서 의견이 대립되는.....

 

1일1푸잉....업소푸잉은 단지 하루 밤 노릿꺼리....라고 하는 사람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의 아니게 업소푸잉과 부대끼다 감정을 느끼는 또 다른 사람들......

 

 

업소 여자를 돈을 주고 사서 노리개처럼 하루하루 교체하가며 ㅅㅅ에만 탐닉하는 사람들과,

 

의도치는 않았지만 자연스레 업소 여자에게 이성의 묘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

 

 

 

윤리의식, 이딴 것은 다 던져 버리고.

 

이 두 부류의 사람들 중에 누가 더 사람다운 삶을 살아간다고 할 수 있을까? 아니면 둘 다 똑같은 쓰레기들일까?

 

내가 너희들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기 바란다.

 

 

Chapter2)

 

업소 푸잉. ㅊㄴ와 로맨스를 하는 까올리는 모두 ㅄ들인가?

 

 

가끔 여갤에 올라온 글을 보면.

 

 

한국에서 연애를 못하는 까올리가 얼마나 ㅄ이면

 

태국 ㅊㄴ와 만나고 교제를 하며 로맨스를 하냐? 라는 글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런 말은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판단하기엔 절대 사실이 아니다.

 

 

첫번째 이유.

 

 

어떻게 ㅊㄴ와 연애를 할 수가 있나?

 

 

이 물음에 두 번째 글에서 이미 이유를 말했다.

 

 

“인간은 로봇이 아니다.

 

이성 관계는 분명 감정이 동반된다.

 

너희가 하룻밤 데리고 나간 그 업소푸잉이 예쁜 건 둘째치고,

 

우연찮게 니가 좋아하는 행동을 하거나 말투를 가지고 있다면,

 

사람으로서 당연히 끌리기 나름이다.

 

이게 시작이다.

 

이렇게 푸잉과는 로맨스는 시작된다.”

 

두 번째 이유.

 

아무리 업소에서 몸을 판다고해도. 감정이 있는 여자다.

 

우리나라 GDP에 20% 남짓한 태국의 GDP.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태국여자들의 수준이 한국여자의 20% 남짓한 수준인 것은 아니다.

 

 

개인주의가 강하고 그로 인해 이성관계에 있어서 소유욕 또한 매우 강한 태국 여자는

 

남자를 판단함에 있어서 그 어떤 다른 국가의 여자보다 빠르고 분명하다.

 

 

남자에게 최소한 매력이 있어야 로맨스를 하던 로맴매를 한다.

 

 

그 매력이 남자의 재력이 될 수 있고, 외모가 될 수 있고, 센스 있는 대화나 자상한 성격이 될 수 있다.

 

 

남자에게 매력이 없으면, 몸을 파는 태국 ㅊㄴ라고 하더라도 로맨스나 로맴매를 할 수 없다.

 

 

이런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건 오직 커스터머다.

 

 

한국에서 연애를 못하는 까올리가 얼마나 ㅄ이면 태국 ㅊㄴ과 로맨스를 하냐라는 냉소적인 말은

 

매력이 없어, 로맨스나 로맴매를 절대하지 못하는 커스터머에게나 어울리는 말이다.

 

 

그리고 일부 커스터머들이 자신은 로맨스라고 착각하고 있는데.

 

정작 푸잉은 자신을 이도저도 아닌 쓰레기 취급할 때,

 

분노를 터트리며 푸잉을 쓰레기 같은 ㅊㄴ라고 욕하는 것을 나는 자주 봐왔다.

 

 

 

'푸잉의 본질' 중에서

 

 


 

 

7) 그래서 너는 얼마나 잘하고 있는데?

 

 

그리고 코로나가 오기전까지 운 좋게 좋은 푸잉들을 많이 만났다. 몇 년 동안의 방타이 설레이고 즐거웠다.

아속커란 이름을 짓기까지 푸잉들과 아속의 육교 위를 가로질러 코리안타운을 향하고 또 향했다. 

 

그러다 코로나 기간 동안 방타이를 할 수 없게 되었고 외로움과 그리움이 마음속에 가득했다. 그리고 실수를 한다.

 

코로나이기에 '예외를 둔다'는 안이한 생각과 나중에 어떤 형태로도 받을 수 있을거라는 자만심으로 N에게 소액을 송금하였고. 다시 만난 N은 나에게 뼈저린 교훈을 주었다. 

 

그렇다 이것이 내가 유일한 금전적 후원을 해준 로맴이였다. 

 

나는 이 흑역사를 반복할 생각이 없어 혼자서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5월 후기에 까지 모두 기록함으로써 다시는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또 경계하고 있다.

 

그리고 5월엔 다른 만남도 있었다. W를 만나고 이푸잉의 첫 경험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내 맘에 들어온다.

 

모든 장점은 두번째라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도 순수했던 그녀. 나는 W의 첫 손놈이 된다.

 

한국에 돌아와서 좋은 얘기들만 오고 갔고 이번 8월 다시 만나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그러나 (워킹)푸잉들과의 만남이 그러하듯이 위기가 찾아 온다. 

 

귀국 직전 약속하지 않았던 부분들을 요구하더라. 

 

그녀의 변화에 너무나도 놀랐다. 전혀 예상치를 못했던 부분이라. 그러나 고민을 길게 하지 않고 거절 하였다. 금전적인 지원은 '내 옆에 있을때 나에게 준 만족감 만큼만 해 준다'라는 원칙에 어긋낫기 때문이다. 

 

단호하게 행동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 금전적 댓가 없는 로맴을 이어가고 있다. 

 

(정의에서 금전적 지원이 없다면 로맴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로맴이라 표현 합니다).

 

연락을 끊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다.

 

첫째로는 나의 무미건조한 삶 속 로맴에 굳이 이른 마침표를 찍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과거의 어리석은 나의 행보를 답습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도 있었기 때문이다.

 

세번째는 잘 대처하는 로맴의 끝에는 어떤 모습이 남을지 궁금하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로맴이라는 것이 모두에게 그러하듯이 마음이 힘들때도 있지만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잘 이어가고 있었다.

조심에 조심을 거듭했지만 ...연락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역시나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

 

 

(1) 과거에는 하지 않던 패턴의 멘트가 늘어난다.

 

이제 일하느라 바쁘단 말과, 프사를 통해 무언가 있음을 알린다. 일하느라 바쁘다는 말은 굳이 할 필요가 없는데 굳이 커스토머의 존재를 느끼게 해주는 것. 

 

나에게 마음이 있다면 조바심 나게 하는 전략으로 느껴진다. 프사나 라인 타임라인에는 커스토머가 없다면 가지 않을 곳에서의 독사진이 올라온다. 

 

구도도 그렇다. 주변인에게 자신의 화려한 삶의 과시+ 또 다른 손놈들에게는 상상력을 동원하게 하여 자극할 요량인듯 하다.

 

대처 : 아무것도 모르는 척 했다. 속으로 호기심 천국마냥 의문이 꼬리를 물어도. 내가 신경쓰고 있다고 느낄 질문은 하지 않았고 가급적 일에 대해서도 관심 갖지 않았다. 

 

일을 워킹으로 해석하지 않고 그냥 다른 푸잉들의 정상적인 직업마냥 그랬구나 힘들었겠다 수준으로만 받아주니 트러블은 없었다. 물론 마음은 힘들다.

 

 

(2) 연락이 뜸해지고 연락이 오는 간격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위의 경우와 비슷하다. 사실 그래도 무언가를 하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 아무 연락이 없는것보다 훨씬 괴롭다.

 

아마 첫 전략이 통하지 않으니 두번째 전략으로 넘어선 듯 싶다. 5월부터 매일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지난 9월부터 하루 이틀 연락이 끊기다 최대 3일 후에 연락이 오기도 하였다. 사실 이 부분이 제일 괴로웠다.

 

대처 : 일 때문이었다는 말에 다 이해한다고만 말한다. 정말 아무것도 더 묻거나 화내지 않았다. 마음은 태국행 비행기 티켓을 끊었지만 티나지 않게 행동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똑같이 행동했다. 6시간 있다가 답장 오면 나도 6시간 있다가 답장. 이모티콘만 오면 나도 이모티콘만. 그냥 그래야 할것 같아서 그랬다.

 

 

(3) 의사소통이 일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과거처럼 달달함이 없다. 사진, 영상 오가지 않은지 꽤 됬고 이모티콘도 급격히 줄었다. 시간을 쓰지 않으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눈치 챘지만 모르는척 하기로 했다. 사실 이부분은 별로 힘들지 않았다.

 

대처 : 원래 이런걸 즐기는 타입이 아니여서 딱히 솔루션이 필요가 없었다. 뭐 여친은 아니지 않는가. 이미 밝힌바 대로 그녀는 영어가 짧다. 아직 어려서 원래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기도 한다. 답답한건 올바른 답을 하지 않고 제 멋대로 답 하는거였는데 의도를 파악하니 굳이 해석이 필요 없었다.

 

총평 : W가 만들어낸 푸잉 게임에 얼마나 말려 들었냐 아니냐를 평가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방식의 연락이 나로 하여금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마음 쓰이게 하였지만 내가 흔들리거나 일상이 무너질 정도 아니였다. 

 

그녀가 만들어 내는 결핍에 녹아들지 않고 오히려 나름의 결핍을 선사해 주었다.

 

 


 

 

8)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로맴(?)에 마침표를 찍으려 해.

 

 

그렇게 잘 버텨 왔는데 게임에서 발린 푸잉이가 조바심이 났나 봅니다. 함부로 써서는 안되는 필살기를 사용하네요. 몇일 전 부터 아프다고 골골 대더니 급기야 병원비 드립으로 이어 집니다. 

 

올것이 왔구나! 8월에 저를 보내고 지난 9월 W가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 아는 저로써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죠.

 

그 돈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어쩌면 지난 달 제 수입보다 많았을 그 돈. 본가로 송금? 럭셔리한 삶을 위한 소비? 그런것 까지는 모르겠지만 푸잉은 실수를 합니다. 그녀는 최신형 아이폰이 하나 더 생겼네요.

 

앞뒤가 안맞는 이런 상황에 저 뿐만 아니라 어떤 갤러도 돈을 보내 주지는 않을 것 같은데..어설프네요.

 

정말 힘들다면 보내줄 수도 있었겠지만, 뭐 저보다 잘 먹고 잘살고 잘 싸는 푸잉들이 도움이 필요할까요 또한 저는 견디지 못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 잔고나 재력을 떠나서 이런 무리한 요구들이 계속된다면 제 자존감은 이내 폭발할 것이고 관계를 정리하겠죠 .오히려 이렇게 관계를 생각한다면 송금을 하지 않는 편이 더 도움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로맴 시작 시점에 이런 상황이 오면, 관계를 정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굳이 관계를 유지 해봐야 더러운 꼴만 볼 가능성도 높고, 그녀의 라인에 넘버3 이하로 남아봐야 저에게 남는게 뭐 있겠습니까?

 

그 시간과 에너지를 다른곳에 쓰는게 저의 정서적 만족을 위해 훨씬 나을것 같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로맴 가스라이팅 당하고 싶지 않고 무미 건조한 관계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몇일 안에 차단 하려 합니다.

 

금전이 오가는 관계로 한정하여 로맴을 정의 했지만 오가지 않는 관계도 상당히 힘들단걸 알수 있었네요.

 

그래도 뿌듯합니다. 이제는 알면서 당하지는 않으니까요. 정신적 에너지와 심리전에서는 승리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부터 아침 조깅을 시작했어요. 동남아 워킹걸에게 잘 보이려고 그러냐구요? 아니요. 절 위해서요.

 

W와 일에 왠종일 시달리다 보면 저 자신을 마주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결국 푸잉이는 변하지 않으니 변화할 수 있는건 제 자신 뿐이잖아요. 스스로에게 신체적 변화도 요구하고 싶습니다. 더 재밌고 즐겁게 살기 위해서요!

 

그리고 저도 제 삶을 매일을 파티와 크리스마스로 만들어 나갈 겁니다.

 

엊그제는 대학 후배들이 술한잔 얻어 먹으러 동네까지 찾아왔는데 너무 반갑더라구요. 생선회+2차 맥주까지 총 11-12만원 정도면 아직은 셋이서 뒤집어 쓰면서 마실수 있더군요. 

 

푸잉이 요청했던 병원비 6천밧 보다 훨씬 싼 비용으로 훨씬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었습니다. 관계가 깨져도 후회 없습니다. 전 혼자가 아니거든요!

 

 

혹시라도 로맴에 빠진 형님들.. 혼자 우울해 말고 밖으로 많이 다니고 사람 만나세요. 부끄러워 말고 마구 떠들어 보세요. 순간 쪽팔리지만 마음은 후련해지고 극단적인 선택 (죽음 아닙니다..송금..) 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말 정말 얘기할 사람이 없다면 여기 여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유동 악플러형이 악플은 달겠지만.ㅎ

 

그리고 어쩔수 없이 비금전적 로맴을 하고 계신 갤러 들에겐 영화 타짜의 세가지 원칙

 

'돈을 잃지 말라 그리고 돈을 잃지 말라 또 돈을 잃지 말라'

 

로맴의 세가지 원칙으로 바꾸어 말해 봅니다.

 

'돈을 보내지 말라 그리고 돈을 보내지 말라 또 돈을 보내지 말라'

 

 

그리고 비송금 로맴이라 할지라도 형을 위해서

 

 

장첸처럼 외칠게 '하지마 이개ㅅㄲ야'

 

 

 

 

image.png.jpg

 

 

 

 

 

마지막으로

 

 

"네 원수에게 바카라를 가르쳐라" 만약 그가 도박을 하지 않는다면 "로맴매를 가르쳐라"

 

 

제가 로맴에 대해 느끼는 현재의 감정이 이 정도입니다. 간접적으로라도 경험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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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_등산하는브로

    로맴이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경험하면...아 물론 경험하는 순간 못빠져나오긴하지...

     

    그래도 한번... 딱 한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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