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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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국여자는 자동차로 치면 페라리나 포르쉐 아냐?

익명_GREEN늑대
3480 3 1
도시(City) 한국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남자는 생리적으로 20대 내내 박아보려고 환장을 한 상태입니다.

 

여자는 박히는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임신리스크가 있기에 골라가며 박힙니다.

 

이때 여자들은 내 보지를 과대평가 하기 시작하죠.

 

'남자들이 껌뻑 죽는다', '환장을 한다'등의 망상을 하죠.

 

남자들의 반응이 뜨뜨미지근 하다?

 

그러면 옷차림이 점점 과감해 집니다.

 

"이래도 안박고 싶어?"

 

20대 때는 통합니다. 박고 싶어해요. 

 

근데 30대 이후 경제력을 갖추게 되면

 

남자들은 아무데나 안박습니다.

 

이제부터 임신리스크는 남자에게 오거든요.

 

까딱 잘못해서 물구나무 서는 여자 만나면, 인생 시마이 합니다.

 

30살 넘어서 막 사는 남자들은 어차피 비슷한 여자들 만나서 안양 평택 빌라에 사니까 상관 없읍니다만,

 

기본적으로 30살이 넘으면 남자는 여자를 가립니다.

 

이상형이라는 것도 이때 생겨요.

 

20대 남자한테 니 이상형이 뭐냐 묻지 마세요.

 

그땐 그냥 여자가 이상형이니까.

 

허나, 30대 경제적 능력을 갖춘 남자들은 아무 여자나 원하는게 아닙니다.

 

아무 여자는 이미 널려 있습니다.

 

근데 여자들은 정신 못차리고 자기 보지 아무나 다 박고 싶어하는 줄 알고 30살을 넘깁니다.

 

30살때보다 숱이 빽빽해진 털을 가다듬으며 인생역전의 드라마가 아직 충분히 있다고 매일밤 상상하지요.

 

딱한 노릇이지만 어쩌겠읍니까??

 

이제 결혼정보사이트 가입도 해보고 적극적으로 소개팅도 받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들은 무수한 조건을 겁니다.

 

키는 최소 178이상, 피부 좋은사람,

 

머리숱 많고 곱슬 아니며,

 

뚱뚱하거나 너무 마르지 않은

 

자기관리 잘 하는 사람.

 

성격이 온화하고 자기만 바라볼 수 있는 사람.

 

집한이 화목하고 되도록 장남은 아니면서

 

월 소득은 최소 5~600이상에 자산 20억대 내외.

 

일하는 시간외엔 나하고만 지내면서

 

같이 쇼핑다니고 1년에 2~3번은 해외여행 갈 수 있는

 

그러면서 나의 비밀과 나만의 생각을 존중해 주면서

 

나를 너무 구속하지 않고,

 

때로는 "너 하고 싶은대로 해"라고

 

자상하게 말해주는 사람.

 

가정적이고 집안일도 적극적으로 해주고

 

특히 설거지 빨래는 본인이 다 하는 사람.

 

자,

그리고 이제 6개월마다 저 조건에서 하나씩 빼게 됩니다.

 

그 사이에 또 인연이다 싶은 남자를 만나

 

연애도 해 보지만 20대 때와는 다른 비참한 이별도 겪어보고 심지어는 줘도 안먹겠다는 남자도 만나보게 됩니다.

 

33살이 지나면 이제 정말 큰 일 났읍니다.

 

관리종목 지정에서 상장폐지 예고가 뜹니다.

 

결정사도 매칭이 안됩니다.

 

프로포즈 보냈는데 거절이 뜹니다.

 

매주 주말마다 선을보고

 

서울시내 호텔이란 호텔은 다 가봅니다.

 

"아 ㅈ같네 시발"이란 생각이 들고

 

슬슬 이미 시집간 친구들이

 

ㅅㄲ낳고 재밌게 사는걸 보면서 조바심이 들죠.

 

이제 그냥 앵간한 남자면 보지벌려 주기로 크게 마음을 먹읍니다.

 

눈가엔 주름이 자글거리기 시작하고 목에도 주름이 생깁니다.

 

젖은 점점 쳐져가고 보지와 유두는 시꺼매 집니다.

 

어쩌다 맘에드는 남자를 보면 바로 보지를 벌려주지만

 

남자 마음이라는게 한번 까보고 34살 35살 여자의

 

몸상태를 목격하면 처음이나 꼴리지 두번은 안 꼴립니다.

 

한번씩 두번씩 더 이유를 알 수 없거나

 

비참한 이별이 늘어납니다.

 

여자들은 보세요.

 

오늘도 여자 하나로 남자를 물어보려는 그 수많은

 

40 전후의 필사적인 아가씨들이

 

젊었을때 인생 존나 열심히 살다

 

혼기 놓쳐 그리된게 절대 아닙니다.

 

너처럼 여자값 비싸게 받으려고 혈안이 되서

 

1억이면 황송한 여자를 5억을 부르니 아무도 안산겁니다.

 

이젠 그냥 줘도

 

1가구 2주택 걸려서 남자들은 못삽니다.

 

남자들도 등기한번 치면 그거 되돌리기 극히 어렵고 힘듭니다.

 

그래서 제정신 박힌 남자들은

 

등기칠 때 이만한 값을 지불하는게 맞는건지

 

수도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여자는 차와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항상 값이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꼭 갖고싶어하는게 남자의 본능이기에

 

니들중에 보지 잘 팔아서 인생 꽃길 걷는 애들이 나오는거지.

 

나날이 값이 오르는 여자는 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읍니다.

 

니 보지도 마찬가지임을 항상 기억하세요.

 

아님 그냥 시 쓰다가 

 

맥도날드에서 여생을 마치는것도 좋읍니다.

 

멀쩡한 남자까지 인생 조지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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