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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딱이 방타이 1일차 - 1

익명_성실한울프
3867 1 2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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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후기 대충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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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에어아샤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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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하물 건내는 그 머시냐 그거 할 때

 

영어 좀 하냐고 물어봐서 간단한 대화정도만 된다하구

 

왜 그려냐고 물어보니 이게 비상구 주려는거였음

 

승무원을 도와줘야되서 영어 좀 되야한다면서

 

잘리버림

 

전에 걍 비상 시 승무원 도우라길래 어까이하고

 

비상구자리 타고갔는데 이번에도 또 주려고 물어봤었는데 내가 그것두 모르고 까버려서

 

쭈글해져서감


 

도착해서 마이크택시타구

 

파타야 ㄱㄱ 레우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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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쯤 도착한 ㅈ텔은 블랙우즈

 

2층으로 주길래 바꿔줘잉 했는데

 

예약 요구사항으로 노 인디아 플로어라고 적어놔서 인디아 없는 층인 2층으로 준거라길래

 

걍 2층 쓰기로함 방음 ㅈㄴ 안대긴함

 

아까도 ㅈ식 먹으러 갈 때 떡치는 소리들림 ㅋㅋ

 

의외로 좋을지도?

 

ㅈ식은 걍 기본정도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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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일차 샤워필터 꼬라지임

 

얼마 없는 머리카락 지키려면 방타이 필수품인거 같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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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룰 비프이터가서 단백질 충전

 

여기 스테이크 종류 별로 좀 먹어봤는데

 

페퍼 스테이크가 젤 맛있는거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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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옥 1일차 채우고 워킹 ㄱ

 

7시반쯤 도착했는데 피켓걸도 안나온데도 점 있음

 

아이스크림 빨면서 삥 돌다 파렌하이트 밖에 인원 많길래 들갔는데

 

안에도 ㄹㅇ 바글바글함 구경하는데 빗다말은 송편 같이 생긴 푸잉이 자꾸 앵겨서 런

 

팔라스가서 구경하는데 옆에 보따리 싸온 양할배가 테이블에 캔디 하나하나 깔고

 

푸잉들한테 탱크탑이랑 숏팬츠 같은거 나눠줌 ㅋㅋ

 

자리도 ㅈ같은데 잡아줘서 푸잉들도 ㅈㄴ 안보이는 자리에서 양할배만 구경하다 나옴..

 

방아다 때 첫 픽업했던 바카라 갔는데

여긴 머 다 망했네 ㅋㅋ 나이먹은 베테랑 푸잉만 보이고 전 처럼 봉춤 추는 푸잉도 없고 음료 다 마시기 전에 나와서 핀업감

 

핀업 앞자리 앉아있는데 2층 까올리형이 맥주 나한테 엎어버림 ㅠ 즐거운날에 그럴 수 있으니 사과받고 노는데

 

옆에 짱깨가 앉힌 푸잉이랑 위에 까올리형들이 앉힌 푸잉들 개이쁨 ㅋㅋ 짱깨 옆에 앉았던 푸잉은 버리면 주우려거 번호도 외워뒀는데 짱깨가 방생하자마자 마마손 잡혀서 딴데가더라 힝구

 

2층 형들 푸잉 둘은 이쁜데 2층 지들 친구들이랑 논다고 내 옆에 앉은 푸잉은 못 생임 ㅜ 파피몬 닮았음

 

1층 자리인 내 옆에 앉아서 2층 푸잉들이랑 떠들거 놀면서 LD사달라고 개조르는데 완강히 거부하고

 

그 친구 피켓팅 한다고 나간 사이 앞에서 찌찌까구 눈 머주치면서 ld 마시는 제스처하는 푸잉 앉히구 노는데 자꾸 나가자고 춤추기 힘들다고 앵김

 

얼마냐 물어보니 바파 1500 롱 6000 5시간이라고 딜 들어왔는데 시간도 10시인가 그래서 지금 바로 나가서 떡만 치자니 첫날 아까워서 방생하구

 

어디 아고고 갈까하구 돌아댕기다 피켓팅하러 나온 머리 수 만봐도 파렌, 핀업만한 곳 없는거 같아서 다시 파렌감

 

마마상은 아니고 그 머야 자리 안내해주는 아저씨가 마이 휀 라잌 유라면서 푸잉하나 소개시켜줬는데 ㄱㅊ길래 앉히고 아저씨도 레이디드링크인지 미스터 드링크인지 먼지 주고놈

 

앉힌 푸잉한테 얼마나 일했냐고 물어보니 한손 쫙 펼치길래 5년 일했냐니까 노오 파이브데이~ ㅇㅈㄹ 대충 5개월은 일했다고 알아듣고 옆에 양형이 푸잉 쥬지 위에 올리고 놀길래 나도 저거 해달라고하니

 

올라와서 뷰댕이 ㅈㄴ보벼줌 ㄹㅇ 아고고가 이 맛이지

 

뿜뿜하러 가자길래 얼마냐고 물어보니

바파 1500 숏 3000 롱 5000이라함 여갤서 배운 마이미땅 써먹으니 롱값 4500에 내일 점심도 같이 먹자길래

 

바로 옷 갈아입고 짐싸고 마마 팁 100주고 호텔 고고 레우레우

 

드링크값 1200+바파 1500+ 롱 4500

 

떡 얘기를 묘사하면 잘려서 대충 짧게 얘기하면 아스팔트 껌땩지였고 침대에 쉬야함 ㅜ

 

소쿠리 씌워다 옆방가서 소금 받아오라고 하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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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이 ㄹㅇ 걍 아스팔트 위에 부착하는 뽕임

 

아스팔트 위에 과속방지턱 새로 깐 수준

 

나갈 때는 점심까지 있겠다더니

 

화장실가서 옷 입더니

 

옾파~ 롱타임 투 피니쉬~ 벗 옾파 쓰리피니쉬 카~

암 고 홈 옾파~

 

ㅇㅈㄹ로 앵겨대서 5시쯤에 보냄

 

마지막 한발을 점심에 쏘면 같이 있어줬을까? 너무 슬퍼서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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