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첫날 삽질후 2일차 소이 부아카오

첫날에 암것도 몬하고 혼자 피곤에 찌들어서 잠들었습니다..

 

앞에 이미 말레이시아 1주일 다녀온상태라 ..

 

숙소는 aster hotel로 했는데 여기가 앳마2 맞나요?

 

 

 

 

 

세탁기도 있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체크인할때 여자델꼬오면 id카드 맡기라고 말을 해줍니다..

 

 

 

낮까지 자다가 숙소에서 멀지 않은 소이 부카아오로 가서 맥날가서 점심먹고

 

 

 

 

 

 

 

 

검색후 평이 좋은 nemo마사지 가서 마사지도 받고 

 

 

 

 

 

 

 

 

마사지 받으면서 바퀴벌레인지 큰것도 발견하고 .. 

 

아줌마한테 손가락으로 알려줬더니 그냥 웃습니다.

 

 

 

숙소 가는길에는 양키형들이 아줌마 푸잉들하나씩 끼고 다니는거보고 충격을 받았슴다.

 

이때는 여기가 부아카오인것도 몰랐습니다.

 

 

 

 

 

 

 

 

호텔 나가기전에 팁약간하고 물좀 많이 달라고 하니까 물을 5병 줬습니다..

 

 

 

 

 

 

좀 쉬다가 다시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트리타운주변 비어바에서 수많은 오뽜소리를 들으며 다니다가 한곳에 들어갑니다..

 

외관상 태국인같은 느낌이 전혀 없는 이쁘장한 얼굴이라서 바로 드가서 술 한잔 사주고 얘기 하는데 영어를 넘 못합니다..

 

영어를 못해도 이쁘니 마냥 좋습니다.. 말레이에서 뭐 뒤집어쓴 애들만 1주일 보다가 이쁜애 만나니 혼자 신나서 술 오지게 먹습니다..

 

드링크 포미? 이러길래 아 이게 LD사달라는거구나 하고 오케이 합니다.

 

술좀 마시다가 나랑 나가서 놀자고 해봅니다..

 

그랬더니 바파인 내야한다고 하길래 얼마냐고 물으니 500이랍니다.

 

500이고 2000이고 다 낼판인데 500이라고 하니 바로 OK 합니다

 

 

나와서 어디로 갈까? 하니까 바로 업투유합니다

 

갤에서 보기만 하던거 계쏙 업투유 당하니까 졸라 빡칩니다..

 

그래서 난 여기 아무것도 모르니 니가 찾아줘 했더니 일단 워킹스트릿으로 갑니다..

 

 

 

 

 

 

일단 판다옆에있는 여기 가서 노래 들으면서 맥주좀 더 먹습니다..

 

같이 셀카도 찍고 하다가 갑자기 디스코에 가잡니다

 

디스코가 뭐냐 하니 검색해서 보여주는데 판다였씀니다..

 

가면 또 돈을 얼마나 빨릴까 계산을 해보다가 사실상 첫날이니 가보기로 합니다..

 

 

 

 

 

 

 

가난이 세트로 걍 레드싼거 하나 시킵니다 ㅠ

 

넘 일찍가서 사람도 없습니다.. 10시 안됐을때 드갔습니다..

 

클럽은 11년전 20살때 한번 가보고 구경도 못해봤슴니다..

 

적응 못하고 있는데 술좀 먹고나니 이친구가 계속 옆에서 춤추길래 같이 빵댕이좀 흔드니 재밌습니다

 

한 3-4시간정도 놀다가 이 푸잉 맛이 갔습니다..

 

저도 맛이 갔습니다..

 

집에가려고 하는데 배고프다고 징징거려서 먹을거 사서 호텔로 갑니다..

 

둘다 꽐라라서 걍 암것도 못하고 잡니다..

 

 

낮에 일어나서 이 푸잉이 자극을 주길래 한번 하고 간다길래 

 

지갑 보여주니 3천 가저가길래 눈팅한 결과 절대 많은 금액은 아닌것같아 오케이 하고 보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매일 푸잉 바꿔가면서 놀려고했는데 결국엔 이친구한테 빠져서 망했슴니다..

 

 

후기쓰는형들 대단하네요 글 쓰기 몹시 어렵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