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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후기: 시작되는 로맴들을 위하여 (1)

익명_바람둥이늑대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도시(City) 방콕 파타야 

서론 : 왜 이런글을 쓰는가?

 

이제는 프로 떡쟁이라 자부하지만 본인장도 한때 몸서리치게 로맴을 앓은적이 있었더랬다.

이미 삽ㅄ 마냥 송금 한적도 있었다 밝혔고 (다행히 값싼 수업료였다) 고민한적은 더 많다.

가볍게 딱 한번의 교훈을 통해 깨달은 바가 있고 이제 철저하게 스스로를 방어하고 있지만

난 형들맘 안다. 푸잉들이 놓은 로맴의 덫에 빠지는 바람에 마음 상하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어디 하소연 할데도, 들어줄 사람도 없고 사람 많은 무인도에 홀로 내던져진 그 기분. 잘안다.

근래 아는 형님 하나와 여갤을 통해 알게 된 동생 하나가 로맴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이 컸고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여갤 형님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키보드를

잡았다. 누군가 이시간 괴로워 하고 있다면 GPS까진 힘들어도 지도와 나침반이라도 되고 싶다.

 

 

1) 로맴매란 무엇인가? 로맴의 정의

 

성맴매+로맨스의 약자 더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방타이를 많이 한 갤러는 한번쯤

겪어 봤을 것이다. 쉽게 말하면 현지에서 금전으로 꽃핀 아름다운 사랑이.. 그렇게 결말을

맺지 않고 한국으로 넘어와서도 이어지는 것이다. 라인으로 , 통화로 때로는 므흣한 영상으로.

 

형들 중 자기가 로맴에 빠진건지 로맨스에 빠진건지 헷갈리는 형들의 글이 다수 있던데

사실 금전적 댓가가 오가지 않으면 그건 로맴이라 하기 어렵지. 야이 새키야 감정소비는 소비

아니냐 나는 돈보다 내 맘상하는게 더 크다고 본다 주장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아 로맴의

정의가 그런데 어쩌겠냐고.. 그리고 감정이라는 것은 나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피해를 측정

하기 어렵고 주관적 요소도 많이 작용한다. 그러니 여기서는 금전이 오가는 경우를 전제로 한다.

(혹시라도 국어 대사전에 로맴이 돈을 주지 않아도 성립된다 나와도 아속커의 정의에선 배제할게)

 

사실 얼마전 다른형이 올린 "푸잉이랑 사귀면서 깨달은 점" 이라는 글은 푸잉이랑 사귀면

겪게되는 구구절절하고도 심금을 울리는 내용으로 공감을 얻었는데 이형 솔직히 로맴이 아님

고통과 괴로움은 로맴에서 오는 그것과 비슷하지만 사실 돈이 오고 가지 않으면 이미 성맴매가

아니니 로맴이라 보기는 어렵다는게 내 생각이야. 오 난 송금 안하고 있으니 로맨스 ! 대박!

하실 분들 있는데.. 푸잉하고의 관계는 로맴이나 로맨이나 따르는 고통은 비슷해 .. 그 폐해는

위 제목의 글에 잘 설명해 뒀으니 궁금하면 반드시 한번씩 읽어 보도록 하셈.

 

 

링크 재개 기념 링크

 

https://wolfkorea.com/casatravel/2140934

 

 

 

2) 로맴하면 어떻게 되는데? 로맴의 과정

 

뭐긴 뭐야 위에서 신나게 설명했잖아 형. 넌 이미 돈을 보내고 있다. 크로스나 기타 송금

어플이 니 핸드폰 바탕화면에 깔리게 되고, 이때부터 푸잉으로 부터 조종 받는 ATM 머신.

'에헤헤헤 빙신새키 정말 돈을 보내는 놈들이 있다고?' 라는 반응이 대다수일듯 한데.

생각보다 많다. 일단 관계를 맺게 되면 그 관계 속에서는 눈 가려지고 귀 막히게 되거든.

사람이 외롭고 누군가를 그리워하다보면 이성의 끈을 놓을때가 있어 감성이 감정을

지배할때 푸잉이들은 마수를 뻗는다. 일단 로맴에 빠진 형들이 무장 해제되는게 보통

아침 저녁의 꾸준한 연락들이야. 무심코 흘려 보내 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얘가 나한테

정말 정말 헌신하고 있고 혹은 나를 좋아하고 있구나 하는 착각의 늪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어느덧 대화의 내용이 바뀌기 시작한다. 물론 현지에서도 불타는 마음으로

넘어온 형아들도 있지만 어느덧 연락을 매일 주고 받다 보니 달달한 마음이 싹트고

첫만남이 어디서 어떻게 시작된건지는 잊은채 현재의 나에게 따듯하게 대해주는 것

같은 푸잉들에게 마음속 한켠 내주게 되는거지. 그리고 어떤 계기든지 만들어 져서

(보통 생일등..) 아주 작은 액수의 없어도 되는 돈을 처음에는 푸잉에게 부쳐주게 되.

 

작은것 하나에도 감동하는 내 푸잉. 역시 얘는 시간뿐 아니라 금전을 투자할 가치가 있어.

그렇게 이제 절대 현질 안하고 쌀먹 하겠다던 무과금 유저가 소액 과금을 시작하게 되지.

사실 여기서 이 푸잉게임이라는 건 끝난게 푸잉 입장에서는 송금 자체를 하게 하는게

어려운거지 한번 열린 지갑을 얼마나 빼먹을지는 시간 문제일 뿐이거든. 여기까지 형을

끌고오는데 수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여기서부터 호구들 큰돈 뺏어가는건 판에 박았어.

 

주로 패밀리 이슈를 말하지. 고향에 누가 아프다. 엄마 해결하면 아빠, 아빠 해결하면

그동안 존재 하지 않았던 동생이나 오빠가 생겨. 때론 시간적 여유를 두고 생각하게 해

주지만 잘 안된다 싶으면 타임어택 존나 펼침. 또한 대표적 사례로 병환을 들긴 했지만

뭐 송금 필요한 사유야 만들면 끝도 없지 않겠어? 조희팔 마냥 그녀들의 레파토린 Endless.

 

 

 

 


 

 

* 간 보려는 건 아닌데 반응이 좋든 나쁘든 2부는 늦어 질거야. 현생도 돌봐야 하고 이건

방콕 현장에서 쓰는 후기처럼 일필휘지로 내려 갈겨 쓸수 있는게 아니라 .. 생각을 정리

많이 해야하는 부분이 있음. 사실 그냥 반응이 없어서 마무리 안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

 

 

** 여갤에 가끔 올라오는 로맴으로 괴로워 하는 형들 있으면 놀리고 괴롭히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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