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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방타이 후기-3

익명_기도하는울프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도시(City) 방콕 


3년전 파타야에서 1000밧 정도에
피부각질 블랙헤드 피지관리등 1시간동안 피부관리를 받은적이있었는데 그게 너무 좋은 기억에남아서 방콕에서도 어디 없을까 facial massage나 mens skin care열심히 검색했는데 몇개안나오더라...
그래서 찾은곳이 가격이 2800?? 응 안가..





요기 1200밧 찾아서 그 프롬퐁 변마골목 찾았는데 구글에는 있는데 
이미 없더라.... 없어져서 못갔어 ㅜ





그러고 할 일도 없겠다 
시암역 근처에도 하나있길래 갔는데
거기도 구글에는 있는데 막상 가니까 없어졌더라 ㅜ
그래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무작정 걸으면서 방콕시내를 둘러봤어
나는 구글맵 보면서 어디 찾아가는것보다
그냥 날씨좋을때 아무 생각없이 처음가는 골목 처음보는 풍경
처음보는 사람들을 보며 걷는게 좋았어
나는 과일 별로안좋아하는데
태국에서 먹는 그 망고스무디와 달달 한 망고는 너무좋더라...
망고스무디 하나 들고 한 2만보 쯤 정처없이 걸었어








이런 기찻길도 보고
귀여운 냥이도 만났어
기찻길 주변에 폐허 같은 곳인지 알았는데
사람들이 다 살더라...





그렇게 미친듯이 걷다보니 ㅜ
마르지엘라맛 꼴레꼴레 쪼리가 사망했어...





그래서 센트럴 월드들어가서 쪼리를 찾는데 이런거밖에안보이더라..
임시 방편으로 살까 했지만
어차피 돈쓰는거 한국가서도 신을수 있는거 사고싶어서
반스 매장가서 1500밧 주고 쪼리 하나샀어






힘들게 걷고나서 편의점에서 라면하나 사서 들어왔어
태국 편의점에 신라면은 다있는데
왜 불닭볶음면은 없지... 그리고 디저트가 항상 쫌 부실해
이럴땐 한국 이나 일본편의점이 그리워







솔직히 xoxo 진짜 가기싫었는데 동행 형들이 좋아해서
그냥 갔어
계속 술을 먹어서 인지 물갈이 때문인지 코로나 걸렸는지
몸이 진짜 안좋더라....
그래서 형들한테 미안하다고 숙소 먼저 들어가서 쉰다하고
가는길에 어제 그 푸잉이 또 연락와서 루트로 갔어















루트를 3일 연속으로 가니 슬슬 루트 가드.. 입구에 도장찍어주는 언니도 나를 알아보더라 ㅋㅋㅋㅋㅋ
흐뭇? 뿌듯? 했어
얘네는 워킹아니고 옷가게일하는 푸잉인거를 이미 확인했지만
본인피셜 내가 처음만난 한국인이라는데
루트 죽순이 푸잉말을 믿을수 가 없더라
그래도 xoxo가서 안좋던 몸이 고향 루트를 찾고
다시 컨디션 회복하고 푸잉테이블에서 신나게 놀았어
첫날 동행 행님들이랑 깠던 레드라벨 킵술 뿐 아니라
얘네 킵술이 여러개 있더라... 워킹아닌건 맞는거같은데
더더욱 말에 믿음이.... 안가더라 ㅋㅋㅋ





오늘 부지런한 푸잉 쉬는날이라고 6시 칼기상도 안하고 더 자더라...
6시에 갔을때는 아쉬웠는데 3일째 얘랑 자고나니
나도 다른 푸잉도 만나고 싶고 별로 같이 있고 싶지가않았어
오늘 쉬는날이라고 같이놀자는데 미안한 맘을 뒤로한채
형들이 부른다  뭐 약속이있다 이 핑계 저 핑계로 일단 집에보냈어...
끝까지 내 택시비 500밧도 안받아주더라











내 몸속에는 항상 김치국물이 흐르는것을 까먹었어
한국에서는 김치잘 안먹는데
외국나오면 김치가 어찌나 생각이나던지
코타 김치찌개 존나잘하더라...밑반찬도 다 맛있고
4일차만에 신라면 빼고 먹는 첫 한식이라
부랄 탭댄스치며 진짜 싹싹 다먹었어 가격은 200밧인가 250밧인가..





아무래도 통러에 있다보니 코타 와 맨날 가는 루트 
mrt타기도 너무 불편해서 아속으로 숙소를 옮겼어
s box 호텔인데 2.5만?? 인데 숙소위치 아속역5분거리에
숙소가 너무 깔끔하고 좋았어





숙소 옮기는 중에 샴푸터져서 캐리어 ㅈ창남...








3일만난 부지런 푸잉이 내가 안놀아주니까 다시 출근했나봐
본인이 일하는 쇼핑몰에 점심시간에 내가 찾아갔어
센트럴몰 근처에있는 플래티넘패션몰? 인데
예전 동대문 느낌나더라
까올리 하나도 없고 현지인들이랑
카레형들이 많이와
부지런푸잉이 푸드코트에서ㅜ밥도 사줘서
팟타이도 맛있게먹었엉





내가 옷을 좋아하고 이미 많기도하고 쇼핑할 때 는 많이따져서 
쇼핑을 안하려고하는데 파타야 가서 그래도 휴양 느낌내려고
하와이안셔츠 하나샀어  빨간걸로다가 250밧





음... 형들이 항상 말했잖아
푸잉한테 마음 주지말라고
나도 3일째 만나고나니까 22살 부지런푸잉한테 그래도 그 싱싱한 느낌 한국여자친구에게 볼 수 없는 순수함들이 느껴져서 나도모르게 많이 감정이 생긴것 같았어... 한국여자친구에게ㅡ죄책감도 조금 느껴졌어
근데 막상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니까 쫌 그렇더라..
루트에 원피스 입고올때랑 낮에 짝퉁 나이키모자에
그 쇼핑몰 특유의 싼티나는 옷을 입고오니 그냥...음
더 이상 같이 다니고 싶지않았어
내가 나쁜사람이 된걱 같아ㅜ미안했지만....
과연 형들도 한국에서 푸잉데리고 당당히 데이트 할 수있을까?
나는 태국인데도 김치 눈치도 보이고 한국여자친구한테도 미안해서 
못하겠더라...그래서 그냥 다시 숙소로 돌아갔어














동행 행님덜 만나서
조드페어 야시장에 다시갔어
데이트 나온 김치커플 푸잉커플 사람이 터져나가더라
혼자왔을 때와는 달리 음식도 시켜먹고 한국행님들이랑 이야기를 했는데 원래 동행 한 행님이 한 명이 어제 귀국이었는데 xoxo에서 술취해서 숙소가는길에 택시에서 잠들었는데 폰 +지갑 털리고 귀국날이라 코로나검사했는데 양성까지.... 멘탈이 남아나질 않을거같애
미천한 말단사원인 나는 코로나 한번 걸려서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휴가 끝나는날 복귀못하면 어쩌지? 나도 술먹고 지갑 이나 휴대폰 잃어버리면 어쩌지? 하는 걱정들이 계속 생겨났어..





4일째 찾아가는 루트 
가드도 날 알아보지만
atk가 3일 지난 사진보여쥬니까 얄짤없이 다시하라하더라
코로나 걸린형도 숙소에 혼자 냅둘수가 없어서 으리 지키려고
그냥 같이노는데 폰도없고 atk도 못하니 루트 입장할 수가없었어 
그래서
내가 검사받고 통과하고 내 휴대폰을 형한테 줘버리고 그 사진으로 형은 통과했어
많이 다르게생겼는데 가드들 그냥 대충 보고 들여보내주더라 ㅋㅋ





루트 입장 후 당연히 또 테이블이없었어...까올리형들 몇시부터 가길래
 11시넘으면 매번 테이블이 없는지...
그래서 저번에 미프랑 틴더 돌리면서 한국말 잘하는 푸잉 카톡을 땄어
근데 그  푸잉이 루트에 있대!!
그래서 혹시 자리좀 구해줄수있냐니까
이미 꽉찬 자리에 웨이터가 양 옆 테이블 옮기고 쪼꼬만 테이블 
넣어서 자리 만들어주더라 ㅋㅋㅋ
거지 영까도 감동해서 팁을 줬어





드디어 자리를 만들어서 노는데
하필 옆테이블에 부지런푸잉 친구가 있는거야
부지런 푸잉한테는 아파서 잔다하고 왔는데
이미 그 친구가 열심히 보고하는 느낌이었어
처음에 테이블 주변 푸잉들이랑 짠하고 그랬는데 한 30분 지났나
시⃫발⃫  그 부지런푸잉 친구가 저ㅅㄲ 쓰레기야 쟤랑 놀지마 
라고 말한게 눈치 껏 느껴지더라...
루트 4일차에 아... 다른데 갈껄 하고 후회가 됐어 ㅜ
그래서 어쩌지 하다가 나가서 담배피며
틴더랑 미프를 돌려서 카톡을 땄어
형들말을 믿었어야했는데 프사로는 ㅍㅌ는
되는것 같아서 루트로 불렀어
와 프사 ㅍㅌㅊ 면 실물 ㅆㅂ...
푸잉이 한국말 패치가되면 김치 어플을 사용할줄알아서
사진도 개사기를 쳐놓더라
불러놓고 진짜 너무 미안했지만 차마 내가 딸치고 혼자자면 잤지
얘랑 놀기는 싫었어
근데 테이블 주변은 부지런푸잉 친구가 이미 다 저ㅅㄲ랑 놀지말라고해서 ... 걍 새장각이었어 ㅜ 
그래도 혼자 잘 순 없기에 테이블을 버리는 초강수를 뒀어








테이블 돌다가 여자 셋있는 테이블에 짠 하며 친해졌고
등판 다 까진 푸잉이랑 나가서 담배도피고 키갈도하고 괜찮았어 ㅋㅋ
근데 화장실다녀오니까 애가 진짜 개 꽐라가 되어버렸고...
루트는 2시를 맞이해 마감을쳤어
저 꽐라푸잉은 진짜 그냥 시체였어... 누워서 토하고 기도막힐까봐 돌려주고 그냥 정신이없더라
그래서 루트 손님 다 빠질때까지 기다리다가 휠체어타고 나랑 동행 행님이 택시에 들어서 옮겨줬어...
꽐라푸잉 친구들이 내 라인을 따갔는데
담날도 연락없길래 나도 그냥 안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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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재밌는 경험하고 루트 주변에서 행님ㅇ랑 맥주 한잔하며
새장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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