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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후기 3일차 : 신규 총라오 "Maroc"

익명_도쿄늑대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도시(City) 방콕 

( 건방진 후기는 "건전 방타이 진짜"의 약자 입니다. 제목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틀차는 강제 휴식을 취할수 밖에 없었다. 다음주 긴 여행을 떠나기 전까지 무리하지 않기로 했는데

 

첫날 그렇게 신나게 놀고는 둘째날 갑자기 컨디션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목이 칼칼해지더니 뭔가 이물감이 크게 들었다.

 

아직 코로나를 걸리지 않았기에 상당히 조심하는 편이다. 모든 일정을 멈추고 쉬고 일어 났는데도 달라지지 않았다.

 

아파서 못 돌아 다닐 정도는 아니지만 난감하기 그지 없었다. 갤질하면서 오후에 야비노 형님의

 

형들 태국 가서 인후통으로 고생할때 이거 사먹어 글을 읽었는데 도움이 되었다.

 

예전 같았으면 방안의 실내 공기 청정도를 바로 의심 했을 텐데 코로나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

 
바로 리셉션에 내려가서 방안의 공기 질이 너무 좋지 않다. 혹시 공기 청정기를 주거나 에어컨 청소를
 
해줄수 있냐고 물어보니 바로 조치를 해주었다. 그리고 저녁부터 컨디션이 좋아져서 편하게 돌아다님.
 
야비노 형님 글이 아니면 코로나만 의심하고 있었을 것인데 다행히 사고의 방향을 바꿀수 있었음.
 
또한 추천해 주신 두 약품 모두 감사하다. 항생제는 나도 좀 오버라고 생각하지만 두번째 추천한
 
진해 거담제 이거는 앞으로 필요해질것 같다. 나도 과거 목이 아파서 약국가니 이상한 캔디랑
 
스프레이만 줘서 차도가 없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증세가 생기면 다음엔 꼭 이거 사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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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사지 받고 저녁을 기다렸다.. 컨디션이 나아지니 어제 가려던 Maroc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Facebook 통한 홍보 영상에 코스튬 플레이 , 잔에 손안대고 원샷 챌린지 등이 있었는데 나의 호기심을
 
자극 하는 것들이였고 신규 총라오를 여갤 형님들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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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지면 전투가 불가능하기에 오늘도 격전을 예상하고 미리 라멘으로 해장 후 출동
 
이거 쇼유라면이라서 먹었는데 그냥 걸쭉한 돈코츠 국물이던데... 뭐야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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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밤이 되고 볼트를 호출했다. 그런데 아뿔싸 이코노미도.. 볼트도 택시도 잡히지 않는다.

 

주말이라 차량 운행이 적어져서 그런가 수요는 늘고? 크.. 예상치 못한 변수다.

 

거의 8시로 향해가는 시간 ..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그냥 테메로 직행할 가능성이 높다.

 

나를 잘알기에 결단을 내린다. 여기서 다시한번 항일 독립 투쟁의 야수의 심정으루다가..

 

여갤 형님들 얼굴 한번 떠올리고 그래 내가 숭고한 희생을 하자. 시바 컴포트 불러 (가격 두배 삽호구..)

 

시바.. 차 없다며.. 컴포트는 4분 컷으로 뛰어 온다. 기사가 취소할까봐 4분내에 메세지도 두번 보냈네 !

 

이것이 자본주의 구나 하며 도요다 캠리에 승차 . 기사는 30밧 하는 하이웨이로 빠지고 30분걸릴 거리를

 

거의 15분내에 컷. 크으.. 자본주의의 맛 나쁘지 않네! 그리고 정신 놓지 않고 기사가 운전하는 길을 눈여겨 보고 있다.

 

마록은 위치가 By The Retro근처인데 별로일 경우 걸어서 By The Retro로 이동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기에.

 

(실제 확인하니 레트로 바로 위의 대로변 쪽에 마록이 위치해 있었고 둘 사이의 거리는 실로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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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마록. 입구에 가드가 없다. 뭔가 생각한 것보다 규모도 크지 않고 캐쥬얼한 분위기다.

 

천일야화 느낌을 생각했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완전히 By The Retro에 가깝다. 차이가 있다면 룸으로 구성된 건물 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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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이 터질듯한 마마상이 반갑게 맞이해 주고 시스템을 설명해 준다 음식, 주대 , 푸잉 테이블 차지 1시간에 10듬=10드링크

 

이미 여러 총라오를 거치며 다 아는 것들. 이런건 관심 없다. 어떤 푸잉이 있고 어느 정도 출근 했는지가 궁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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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 뭔가 묘하게 다른 총라오랑 다르다. 토요일 이른 저녁이라 한산한건 둘째치고... 뭔가 혼란 스럽다.

 

좋게 말하면 자유롭고 나쁘게 말하면 질서가 없는데 사진에서 보다 시피 스탭, 푸잉 모두 제각각 따로 논다.

 

다른 총라오처럼 우르르 몰려와서 술 마시려 하거나 앉혀달라고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바빠 보인다.

 

스탭중 하나의 아이로 보이는 애기가 마구 뛰어다니다 잡혀가기도 하고 주방 스탭들도 나와서 노닥거리기도 한다.

 

너무 들이대서 호구 빨리는 것보단 낫지만 초이스는 해야 하는데 조금 주춤하게 된다. 음.. 그냥 갈까?

 

하는 찰나 그래도 총라오는 총라오인지 영어 좀 되는 푸잉이 하나 와서 말을 건다 이니셜은 A.

 

이싼 출신 아가씨 A는 상당히 싹싹하다. 눈 코 입이 매우 커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뭐 늘 통역 하나는 썼고 먼저 다가와 주니 앉힐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지켜 보기로 했다.

 

이런 자유 분방한 분위기는 좋지만 LD 어택이나 듬 어택이 언제까지 날아오지 않는지 지켜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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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나 소주가 없어서 시킨 285 시그니쳐 저거 한병이 780밧인가 680 밧인데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다.
 
사실 이렇게 한병 시키는게 엊그제의 레트로 처럼 건배 주구장창 까는것보다 싸게 먹힌다 당연히.
 
(차후에 계산하고 알게 됬는데 그냥 일반 펍처럼 킵도 가능해서 반병 가까이 킵해 두고 왔다)
 
마마는 친절하면서 어수룩(?) 하다. 푸잉 앉히라고 할 생각 안하고 음식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
 
내가 치킨이랑 프렌치 프라이 중 고민하니 그냥 둘다 다 시키라고 첨 왔으니 하나는 20프로 디스카운트
 
해 주겠다해서 다 시킴( 실제 디스카운트가 적용 되었는지는 계산시점 마오 마오에 접어들어 확인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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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찍힌 사람이 마마 뒤에 남자가 매니저 모두 친절하고 따듯했다)
 
 
A가 듬을 준다고 하지 않았음에도 옆에서 정성껏 20분 가까이 응대를 해주어 내가 다 미안한 나머지
 
10듬 주게 되었다. 상당히 좋아하고 그때부터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하기 시작 했는데 영어는 짧은 편.
 
사실 시간이 흐르자 9시의 법칙이 적용 되기 시작함 (9시 이후 이쁜 애들 출근) 그리고 방 안쪽에도
 
손님이 있었는지 일 끝내고 나오는 이쁜 아가씨들... 줄잡아 4-5 명은 앉힐 만한 애들이 눈에 보였고.
 
대부분 쭉쭉빵빵 스타일이라 우리 여갤 형님및 한국인 남성들이 좋아할 스타일이 많음을 스캔 끝냄
 
누구 앉힐까 고민하고 있는데. A가 술이 많이 남으니 가위바위보 게임 하자 그래서 시작함.
 
둘이는 걸릴 확률이 너무 높아서 같이할 사람 필요하다는 걸 서로 눈치채고 섭외 들어감.
 
초반에 많이 걸렸는데 원액은 정말 먹기 싫어서 스탭들한테 100밧 팁주고 흑기사 시킴.
 
조금 힘들어하는 눈치니까 자기 친구로 추정되는 B를 앞에 앉히고 게임 같이 하자함
 
B는 듬을 안줬기에 그냥 100밧 주고 앉아서 노는데 나는 이렇게 놀면 개이득이지...
 
그런데 자본주의에 그게 계속 되겠습니까..그냥 이렇게 시간 흘러 보내려는 내 의도를 간파한 A가
 
번역기까지 써가며 B에게 10잔을 주었으면 좋겠다. 그럼 정말 재미있을거다 B는 가게에서 술도
 
춤도 넘버원이다.. (그렇겠지.. 태국 특유의 넘버원 문화..모두 넘버 원이고 넘버 투는 없다..누가 넘버 쓰리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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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는 솔직히 텐션, 스타일 나쁘지 않았는데 문제는 더 이쁜애들이 가게에 쌓여 있어서 뭔가 아쉬운 맘이 든단 거였다.
 
갑자기 영업 하기 시작하는 느낌의 A도 좀 커트 해야 겠다 싶어 묘안을 마련한다.
 
너와 B를 위해 듬을 올려 주겠다. 하지만 난 곧 가야할 것 같고 많이 마실 수가 없다. 그러니 5듬만 주도록 하겠다.
 
이를 당연히 거절할리는 없었고.. 딜이 성사 되어 이후는 총라오에서 늘 그랬듯 즐거운 시간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마마와 A,B 나의 가위바위보와 기타 게임 퍼레이드를 주변에서도 즐겁게 바라보고.. 좀 자유로운 분위기에
 
출근한 이 푸잉 저푸잉 다가와서 인사도 하고 사탕 같은 간식을 나눠 주기도 하였다. 콘까올리냐고 물어도 보고~
 
나는 마록을 또 방문한다면 이런 자유분방한 분위기 때문(+킵술처리) 일것 같다. 여러 차례 총라오 방문에서 느꼈던
 
(특히 빠이깐야이) 긴장감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았고 마록 자체가 여러번 온것 마냥 편하게 생각 되었기 때문이다.
 
아직도 총라오에 대해 두려움을 가진 형들이 있다면 마록을 시작으로 다녀보라고 권하고 싶다. 어느 정도 적응하고
 
좀 더 대형 업체나 고난도의 총라오를 다녀도 나쁘지 않을듯. 물론 마록도 푸잉 수질은 괜찮은 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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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르익자 누군가 듬 띠도 걸어주고.. 올라가서 춤도 추고.. 하아 저 푸잉 입은옷 직관 했는데 실제 보면
 
거의 벗은 옷이나 다름없음 특히 하의.. 저거 보고 불끈해서 아속행 택시에 빠르게 올라 탄 것도 좀 있음..
 
 
A는 푸잉의 댄스를 보면서 50듬 이상을 받으면 무대에 올라가서 춤을 출수 있다고 은근히 권했는데..
 
회피 만렙인 나는 알딸딸한 상태에서 그래 언젠가 A 너에게도 그런 날이 오면 좋겠다! Someday로 방어!
 
 
원래는 한병을 다 비우고 일어날 계획이었으나 역시나 무리..오늘은 늦은 밤의 계획도 있고해서 여기서
 
일어나야 되겠다 싶어 마마에게 첵빈 요청하니 5400밧 가량 나왔네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분위기상 A,B푸잉 둘다 10듬을 추가해 주었는데 받은 서비스가 좋아 만족 합니다)
 
사실, 취기가 오를때 이런저런 스킨쉽과 진한 농담이 오고 갔는데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니
 
수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형님들 참고하시라고 자기 처신에 따라 해피타임 가능하다 정도로만 알려드릴게요!
 
 
그럼 어제도 여갤 형님들의 총라오 알권리를 위해 하얗게 불태운 아속커는 이만 물러갑니다 총총 총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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