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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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문기 - 2.5일차

익명_멋쟁이늑대
33945 1 1
도시(City) 자카르타
주의사항 성인음란물이 포함된 내용이 없습니다.

 

1658765148.jpg

 

 

안녕형들~

 

오늘은 피곤해서 후기싸는걸 건너뛸까 햇는데. 그래도 기다리는 형들이 있을꺼 같아서 오늘도 싸질러 볼께.

 

단 오늘은 특별한것은 없을예정이고 그냥 정보성 후기라 참고해주면 고마울것같어.

 

때밀고 라면(?)도 한사바리하고.

 

자카르타에 오랬만에 왔으니 꼬따두아 카페 바타비아가서 나시고랭 한접시 해줘야겟지?

 

 

이동내를 설명하자면.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에 자카르타 중심지라 할수 있지. 옛 총독부 건물도 있고 기차역 박물관 등등등

 

한국으로 치면 광화문? 같은 곳이라 하면 비스무리 하지 싶어.

 

옌날에는 그지들도 많고 앵벌이들도 많앗는데.. 나라에서 그지들 싹 치웟다고 하더라고.

 

그래도 자카르타를 대표하는 관광지중 하나인데 그지들 치운건 잘한거 같어.

 

형들도 자카르타 오면 여긴 꼭 한번 와보길 바래 근처에 야시장도 있고 나름 볼것이 많거든

 

카페 바타비아는 자카르타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로 대표적인 관광자원중 하나라고 할수있어.

 

뭐 음식이 특별하게 맛있는것도 특이한것도 없지만 그냥 자카르타에 여행온 기분을 낼수 있는 곳이라고 할까?

 

어설프게 엔틱하고 나름 운치있는곳이야.

 

1층은 흡연가능하고 저녁때는 라이브 밴드 재즈공연도 하니 와니따랑 라이브 들으면서 맥주한잔하면 개꿀이지.

 

2층은 노스모킹존이고 창문쪽에 자리잡음 나름 광장뷰가 운치 있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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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나시고랭이 특별하지는 않지만 어느곳보다 인도네시아 스럽고 깔끔한 나시고랭을 먹을수 있는곳중 하나인것같아.

 

여기가 나시고랭 맛집이라 하지는 않겟어. 단지 이곳을 선택한이유는 자카르타에 온 기분을 내기 위함이랄까?

 

형들도 여기 꼭 방문해보길 바래. 그래도 자카르타와서 인스타 갬성 여행사진 찍기는 좋은곳이야.

 

 

 

자 꼬따두아에 왔으니. 그냥 호텔로 갈수는 없잔아?. 옆에 1001이 있는데..... 안가보면 아쉽지...

 

1001을 설명하자면 알렉시스를 거론 안할수 없지.

 

전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성인 종합엔터테인먼트 알렉시스 그곳은 전설이라 할수 있지.

 

노천풀장에서 와니따 주무르면서 노는건 진짜 신선놀음이 따로 없엇지. 그담엔 뭐다?? 상상에 맞길께.

 

알렉시스는 정말로 최고였어.. 얼마나 유명했던지. 자카르타 주지사 공약으로 알렉시스를 없게겠다. 해서 당선되자마자 문닫게 만들어버렷지..ㅠㅠ

 

그렇지만.. 그냥 역사속으로 사라지고말지는 않지.ㅋㅋ. 인도네시아 스럽게 같은그룹인 1001로 알렉시스 시스템 그대로 이전하게 된거야.

 

1001 로비로 들어가면 꼭 구경가야 하는곳이 있어.

 

딱 들가자마자 오른쪽에 바같은곳이 있는데 거기가 뭐냐면 1001 가라오케 와니따들 대기하는곳이야 거기서 초이스 해서 룸으로 올라가는 시스템인데

 

나도 자세한 시스템은 모르지만 시간티씨 개념인데 5타임 끈으면 2차가능하다나 뭐 그런 개념인걸로 들엇어..

 

일단 비싸고 인도네시아애들이 좋아하는 찐한 글래머들이 많아서 우리 스탈엔 좀 맞지 않는거 같아.

 

그래도 1001가면 꼭 가서 구경해보길바래 구경하는데 꽁짜인데 뭐 어때 기분만 내는거지.ㅋ

 

가라오케 와니따 구경다하고 엘레베이터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거기가 우리가 기대했던 1001 엔터테인먼트에 하이라이트 the pool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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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001에 온 이유는 뭐 할라고 온게 아니고 그냥 와니따 구경 하러 온거야..

 

너무 비싸고 가성비 안나와서 뭐 할생각은 전혀 없고.

 

입장료 내고 음료수 한잔얻어먹고 머 할것처럼 콘테스트나 보고 놀다갈라고 왔지.

 

마마상한테 자 이제 콘테스트 시작하자. 로컬 임포트 다 보고 결정한다고 뻐꾸기 날려놓고 애들 불러오라햇지.

 

로컬 1조 2조 다 수준급 외모 몸매...... 역시 1001이구나...라는 감탄사가 나왔어ㅋㅋㅋ. 아 ㅅㅂ 함 하까 하다 참앗지..ㅠㅠ

 

임포트는 러시아 우즈백 카즈흐스탄 등 1조...... 그냥 생각보다 아니야 패쓰

 

태국 1조.................. 도 패스 현지인스탈들 떡대좋은 누나들만. 잔뜩.......

 

베트남 1조 ........... 뜨아 . ㅅㅂ 확쏠리네. 10명 봤는데 3명은 진짜 연예인 뺨치게 이쁘다.. 그렇지만 그녀들은 임포트 모델이란다.

 

1회에 300만루피아가 넘는다는데.... 이쁘지만 패스. 베트남도 많이 가봤지만. 베트남에서도 볼수없는 미녀들만 데려다 놨네..

 

형들도 나처럼 가서 머 할꺼처럼 콘테스트 보고 걍 오는걸 추천해. 로컬이 150만정도 임포트가 300만 정도인데 진짜 가성비 똥망이다.

 

정말 이쁜여자랑 하고 싶다면 말리진 않겟지만. 여긴 비추다. 너무 비쌈..

 

그냥 눈요기만 하는것으로..... 그림에 떡이다....

 

2일차 밤은 별 내용이 읍넹. 하룻만에 4번하니 현타씨게 와서 걍 하루쉬자 하고 호텔와서 자버렷네.. 클래식 와니따 또온다고 문자오고 난리인데 그냥 쌩까고 잠.. 늙어서 체력도 바닥이고.......

 

이렇게 2일차 후기를 마칠께.. 재미없는 후기 읽어준형들 고마워.

 

그럼 내일은 3일차 미프 와니따 스토리 싸질러 줄께~

 

형들 모두 뜨밤~ 안녕~

 

3줄 요약

꼬따두아에 그지들이 없어졌다.

기분내긴 카페 바타비아가 최고다.

1001은 가성비 똥망이라 패스한다. 단 존나 이쁘다.

 

ps. 오늘은 보여줄 와니따 사진 없음.

 

 

 

-판사님 이글은 허구이며 소설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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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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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_모델핏늑대 22.11.28. 12:03

줘나 생생하이 꾸르잼이네 인도네이사가 신종 꿀통이냐? 태국은 이제 끝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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