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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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필리핀 바바애와 베트남 꽁까이

이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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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다들 가셔서 만나는 Girl들...일탄으로 필리핀 바바애와 베트남 꽁까이에 대해 적어 봅니다.

 

기냥 경험을 적은 것이니 맞다 안맞다는 기냥 이해해주시고 넘겨주심 감사..ㅎㅎ

 

필리핀에 대해서는 다들 전문가이시니 베트남 중심으로 차이 적어 봅니다.ㅎㅎ

 

방필은 일년에 두번이상(거기도 회사가 있어서..)...일하는 곳은 현재 베트남으로 ..ㅎㅎㅎ

 

필리핀은 바바애..베트남은?? 꽁까이(발음상 그리 적습니다.)

 

어딜 가나 내상은 있지만 기냥 기본적인 경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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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TV Girl 특징 : 

 

- 필리핀 바바애는 10명중 2~3명 정도만 구라친다. 종교가 많이 작용해서 인지 물어봄 술술 잘 대답한다.

 

구라치는 건 별로 못 느껴봤다.

 

 

- 그럼 베트남 꽁까이는? 10명중 9명은 구라친다.

 

베트남애들은 말만 열면 개구라친다는건 아시는 분은 다 암. 그럼 나머지 한명은  왜 구라 안친다고 할까?

 

출근한지 하루(일주일 정도까지는 그래도 물 안듬)된 애들은 그래도 아직 순진한 편이다.

 

세명 네명 기준으로 가서 쇼업하고 고르면 그 중 한 명은 꼭 출근한지 삼일, 일주일 됐다고 하는 애들 있다.

 

그럼 확인은 간단하다.

 

거시기에 손 넣고 가만 있슴 구라고 도망감 진짜 며칠안된 애들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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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TV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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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 바파인 내고 델고 나간다. 바바애가 먹는건 그 중 50% 대신 바파인만 내면 시간 구애 받지 않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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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 두 종류로 나뉜다.

한국 KTV는 밤 11시에 델고 나갈수 있다.

이게 가장 큰 불만 사항이지만 모든 호치민(일하는 곳이라..ㅎㅎ)

한국KTV는 무조건 밤 11시전까지(10시 45분에 델고 나간게 최대 이른 시간임.

피크타임은 6시30분에서 7시30분임. 8시 전까지는 가야 그나마 게안은 꽁까이 선택 가능)는 안보내준다.

희한한 시스템이지만 정말 모든 한국 KTV는 이시간을 거의 준수한다.

(조직의 법인지..쩝) 여기서 빡 도는 일 자주 생긴다.

분명 이차가는 애로 선택했지만 막판 갈때 틀어버리는 애들 적지 않다.

이유는? 다양하다.

코카콜라(여자의 그날을 여기선 코카콜라라 부름), 갑자기 시골에서 엄마가 와서 일찍 가야 한다.

배가 아프다 등등..실컷 잘 놀다 일 치르기 전에 안간다고 함 얼른 체인지 해달라고 한다.

체인지 함 팁은 나중에 또 줘야 한다. 한국 KTV는 그나마 교육이 좀 잘 되어 있어서 마담이 알아서 잘 해준다.

술값은 내고 거사를 치르는 값은 대부분 꽁까이가 다 가진다.

가격대는 호치민 시내 기준 숏 $80불에서 ~$90불 롱 $120불~$140불. 그럼 로컬 KTV는?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다.

마담에게 팁 좀 주고(난 거의 $20불 정도 줬다) 델고 나감 된다.

로컬가라오케(접대용이기 때문에 로컬 중에서도 그나마 겐찬은 곳 기준)는 낮부터 장사하기 때문에 가서 마셔 주고 델고 나감 된다. 단....한국 KTV에서처럼 애들 안간다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래도 간혹 그런 일 생기면 마담한테 얘기해서 체인지 함 된다.

간혹 한국 사람들 중에 맘에 드는데 안간다고 함 약간 술마셨다고 꼬장 부리는 분 꼭 있다.    

이때는 정말 위험하다.

애들 샷타 내린다(두번 경험 있슴) 겁난다

사실..ㅎㅎㅎ 실제 종업원한테 술 먹고 꼬장부렸다가 쇠파이프 졸라 맞고 병원신세 진 분들 있다.

단골이 가더라도 술값은 바가지 기본으로 씌울려고 한다.

술먹은거 잘 모르기 때문에 술값 덤탱이는 기본이다.

특히 정말 개로컬중에 개로컬감 바가지는 아주 기본이다.

그래도 이쁜애들이 좀 있어서 간혹 간다.ㅎㅎ

물론 언어가 되야 바가지는 최소한으로 피할수 있다.

여기서 나가는 애들 한국 KTV든 로컬 애들이든 자기들이 다 먹는다.

 

 

3. 가격 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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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린핀 : 가능하다. 밖에서 만남 마담이 띠는거에서 조금 더 쳐줌 좋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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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 거의 불가하다.

한국 KTV는 11시 넘어가면 거의 끝물이다.

KTV가 새벽 1시까지 하는 곳은 거의 드물다. 11시넘어가면 꽁까이들 거의 퇴근한다.

단 로컬은 한다. 정말 마인드 겐찬은 애들 만나면 출근하기 전에 밖에서 보자고 해야 한다.

일하는 도중에 오라고 하면 11시 마쳐서 온다고 한다.

그럼 11시까지 손님 못 받는 경우 싸냐? 나 같은 경우 가격 10번 중에 흥정해서 깎은 기억 1번 있을까 말까다.

손님 못 받았으니 나한테 싸게 해서 오라고 함 꽁까이는 간단하게 답한다. 집에 간다고....

욕 나오지만 둘 중하나 선택해야 한다.

돈 다 주느냐..포기하느냐..

우린 또 급하지 않음 기분 더럽다고 안 본다..그럼 절대 안온다.ㅎㅎ

이 꽁까이들 가격 올린것도 다 관광객들 덕분이다.

작년에 비해 오르고 또 오른다.

여튼...로컬은? 걔네들은 강하게 후려침?

안 넘어온다...    

더 강하게 나온다.ㅠㅠ

 

4. 서비스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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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 나의 경험으로 일단 가면 거의 좋은 경험만 있어서인지 말도 하고 잼있게 보냈다.

그래서 갈때 꼭 택시비 챙겨준다.

거의 대부분 택시비 달란 소리 안했지만 그래도 주고 싶은 맘이 절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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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 일 치르고 갈때 거시기값 받고 택시비 달라고 한다.

이 때 잘 써먹는 방법이 오빠~~~ 이 말 꼭한다.

한국말 디럽게 못해도 이말은 다 할줄 알더라..

오빠~~ 택시비~~ 서비스가 좋았다면 좀 준다..$5불..

참고로 베트남 택시비는 필리핀보다

훨 비싸다.. 근데 택시비줄 필요없다..택시 절대 안탄다..

오토바이가지고 있던지 기둥서방이 오토바이 밑에서 대기하고 있다..

글서 호텔가서 일 치르기 전에 어딘가에 전화 졸라리 해댄다.

전화 안옴 지가 한다..

특시 숏으로 가는 경우..얘네들은 얼른 끝내고 갈려고 한다.

일 치름 바로 샤워..글구 옷 입고 돈~~ 오토매틱 로봇도 아니고 절로 이런말 한다...

일 끝났으니 돈 주는건 당연지사나..기분은 모...동물이 싼 느낌?? ㅎㅎㅎ

이런 와중에 택시 타야 한다고 팁 달라고 하는 애들이 열명중 8명이었다..

근데 택시 타는 데 왜 마스크 쓰지?

참고로 마스크 가지고 있슴 백퍼 오토바이 타는 애들이다.

매연이 심해서 애들 마스크쓰고 오토바이 몰고 가기 때문이다.

첨엔 몰라서 불쌍해서 다 줬다..

근데 내상도 심해지고 애들 습성을 아니..

항상 하는 말이 생겼다..쿨하게~~Next Time~~ 담에 줄께 하고 쌩까고 담배 물고 있슴 기냥 알아서 간다..

글구 돈 안준다고 꼬장 부리는 애들 간혹있다..

그럼 가만 있슴 된다..베트남은 붐붐이 불법이기 때문에 얘네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게 공안이다.

알아서 꼬장 부리는 척 하다 기냥 간다..

글구 가장 중요한..열명이면 거의 반 이상은 니 알아서 해라는 식이다..

일명 벌러덩~~ 글서 프로는(내상받고 경험 많은 사람들 지칭) 절대 이쁜애 안 고른다..

적당한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가는 급을 고름 서비스가 최고란다..

나는 그래도 얼굴 따져서 고르는데..

실제 호텔가봄 대부분이 벌러덩이었다..쓰~~ 글서 요즘은 적당히 이쁜?? 애 델고 간다.

그럼 그나마 조금은 서비스 받았다는 느낌이 든다..

아님 거의 벌러덩...CD는 필수고 간혹 단골됨 봐주는 애들도 있지만..

참고로 여기 애들하고 CD없이 했다가 나중에 연락온다..

니 2세 가졌으니 어케 할거냐고...

실제 주위에 돈 몇천불 주고 합의 본 사람있다..

사실 내인지 니앤지 어느넘의 씨인지 알게 모냐..그래도 안 줌 얘네들 무섭게 나오니깐..주고 합의 본다..

모 한번 와서 일치를꺼라면 상관없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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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참고로 호치민에서 최근 잘나가는 KTV 서비스로 알려드린다면..

 

 - 스타킹: 한국사장이 아니고 현지인 사장인데 한국 KTV에서 일한 경험으로 가게 차려서 요즘 젤 잘나간다.

마담이 베트남애인데 한국말 절라리 잘한다.

특히 애들이 검은색 망사 스타킹을 입고오는데...

이거 찢어서 놀라고 스타킹이다. 지점이 2개고 손님의 대부분은 일본애들하고 한국사람들이다.

애들 마인드 좋고 이차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델고 나갈수 있다.

단...술값에는 팁이 포함되어 있다.기본은 숏이나 쇼부 잘 치면 롱으로 가능하다.

 

 - 모델 : 한국 KTV다.

그나마 꽁까이애들이 젤 많고 그 중에 이쁜애들 수질이 좋다.

교육이 잘 되어 있고 사장의 서비스 마인드 좋다.

 

 - BMW : 시설 좋다..술값이 다른 한국 KTV보다 좀 더 비싸다.

애들 수질은 중급이다.

간혹 싸가지 바가지 없는 애들 있지만 교육을 지대로 안받은것 같이 보인다.

시설만 보고 간다면 추천이고 호치민 중심지에 있다.

접근성 쥑인다.

 

 - POINT : 시설 BMW랑 비슷하고 수질도 비슷하다.

단 여기 접근성이 중심지에 있는데도 사람들이 잘 안간다.

여튼 잘 안가는 곳에 위치해 있다는게 단점이다.

 

 - 발리 : 시설 나쁘지 않다.

애들 수질..중급이다. 접대해서 조용히 마실거면 여기 가라..

그렇지 않고 꽁까이 접대부하고 막 놀려고 함 비추다..

애들 노는 애들 아니다..조용한 수준이다.

 

 - W : 시설 좋고 매번 갈때마다 만땅이다.

애들 수질 중급이다.

단 여기 애들이 간혹 빡돌게 이차간다고 하곤 도망가는 경우가 있다.

단 돈질함 잘 간다..ㅎㅎㅎ
 

 - 블루(Blue) : 초 비강추다.

직원애들이 졸라 강추해서 몇번 갔다가 졸라리 내상 심하게 당한 후 절대 안가는 곳이다. 

 

그 외 코리아나외 몇개 있지만..주로 가는 곳만 적었으니 혹시 놀러 오심 참고하시기 바란다. 

 

걘적인 경험으로 적었으니 참고만 하시고...

 

호치민 오시게 됨 정보필요하심 쪽지 줌 성심껏 알려드리겠슴다.

 

그럼..즐밤~~ 담은 캄보디아와 태국애들에 대해..ㅎㅎ 반응 안 좋음 안 적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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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3등 익명_독일브로 22.01.11. 20:19

암튠 얘네들은 몸매는 개쩌는거 같음 ㅋㅋ 나도 한번 안아봤는데 입냄새 빼고는 다 좋긴 하더라고 ㅋㅋ 몸매가 아주 괜찮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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