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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타) 남미 여친이랑 헤어지고 직업여성이랑 동거했었음

익명_몸짱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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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았던 할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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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이뻤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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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치 월드? 로 알게된 아줌마 집

인테리어가 이뻐서 찍음.

이아줌마가 나한테 자기아들 없을때 또 놀러오라고 했었음 ㅎ

 

 

 

 

남미 한 국가에서 3개월 살았고

 

사귀던 남미 여친이랑 사이가 틀어지면서 

여행 다니기로 마음 먹게 됨.

 

유흥으로 유명한

도시에 밤에 도착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피자집에서 피자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한 여자애가 연락처달라고 그러는거야...

피자만 사러나간거였고. 

번호줄 마음도 없었음.

좀 까칠하게 구니까

피자박스에 번호 적어주면서

연락하라고 함. 

근데 그동네가 좀 그런 동네라서

딱감이왔음...

 

그래서 호텔에가서도 연락안하고 피자먹고잠

 

다음날

레스토랑에서 혼자 밥먹고잇는데

걔가 나한테걸어옴..... 

그러더니

이번엔 내폰으로 지폰에 전화함.

 

그렇게 하다가 친해지고. 

한번은 호텔에 혼자있는데

옷갈아입는다고 놀러와서는( 내가엄청말렸음)

콘돔끼우고 해버림... 

태어나서 

여자가 나를덥치는거

 

처음이라서 얼타면서 당함...

그때 사귀는남미애랑 헤어지고 붙고 하던때라

할마음은 솔직히 없었음

 

사귀던 남미애랑은 헤어지고

그도시에서 더 머물기로 마음 먹었늠데

자기집에서 머물다가라고 침대(매트리스)까지 사줌.

없는 형편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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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요리해주고 싶다고 주방에서 요리하고 있는모습

(설정 아님ㅎㅎ)

 

낮에는 택시 타고 다른도시로 마실도

댕기고....

 

근데 집에오빠랑 같이살고 잇어서 겁나불편했음.

( 그래도 먹고 자고 할껀 다했음ㅎ)

 

근데 걔오빠도 자기동생이 나를 좋아하는걸 알고

있었는지 잘 대해주고

클럽가서 유흥도같이하고

시가도 같이피고 그랬음.

 

한국 돌아와서도 연락은가끔햇는데

어느 순간부터 연락이

안되더라....

 

옹호 할 마음은 없지만

똑같은 여자인거같음.

 

난 노래방에서 도우미 부른적도없고

마사지방가서 대딸한적도 평생에 한번도 없음

오해는 하지말았으면 해.

 

 

마무리 짓기가 참 힘드네...

 

어휘력이 많이 딸려서 미안하고

 

재미없어서 미안하다. 

 

마지막으로 에이즈나 매독은 안걸렸음.

 

젋을때 몸함부로 굴린거 약간후회함. ㅠ

 

할렘가에서 살았는데 애ㅅㄲ들이 밤새도록 음악 틀어서  

 

멘탈 탈탈 털리고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요즘은 생각이 난다. 

 

다른 나라에서 짧게 짧게 살아봤는데 개고생을

 

해서 였는지... 남미 살기전에 유럽에서 3년정도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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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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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1.10.12. 20:11

브로가 잘생겼으니까 이런일저런일 있구나...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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