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멕시코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한 여행

멕시코로 떠났지 
 

12월1일 비행기였어  2개월전 티켓을 구입했어 120만원(왕복) 비행시간은 18시간 씩 둘다 경유 1번씩이였어

이게 직항 빼고는 거의 최단 시간이야 갈때는 일본 도쿄를 경유해 올때는 멕시코의 몬테레이를 경유 했어 참고로 멕시코는 비자는 필요없어 멕시코는 예방접종은 필수는 아니고 권유라 딱히 주사맞을 필요도 없어 
 

이곳이 나리타 게이트야 비행기 2개 그려진 그림 따라가면 환승 게이트에 갈 수 있어 여기서 신기한 경험을 했지

근처에 도착하자 마자 미스터xx 부르는거야 저기 게이트 왼쪽 일본 여직원들이! 너무 놀라서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니깐

비행기에 한국인이 나 혼자래 그러면서 여권등 확인하고 내 목베개(카카오프렌즈 피치)를 보고 너무 귀엽다라고 등 여러 잡담 후 나는 비행기를 탔어 일본 올때는 대한 항공이였지만 여기서 에어로멕시코 비행기로 갈아탔어 그리고 14시간의 비행이 시작됐지 
 

기내식이야 맛은 모.. 그저그랬어 첫번째 기내식의 디저트는 괜찮았지만  

그리고 도착했어 하지만 나의 목적지는 멕시코 시티가 아니였어 타파출라 치아파스 라는 곳이였거든 그러기 위해서  그곳에 가는 비행기를 타야했지 아 참고로 나는 2터미널에 내렸어  
 

그곳 2층에 에어로멕시코 부스가 있어 이곳에서 멕시코 국내선 티켓을 구입했어 비싸더라 한화로 15만원 정도야 페소랑 카드로만 결제 가능해

그리고 짐을 붙이기 위해 L2라는 곳으로 갔어 거기서 짐을 붙이는 거거든 공항에있는 무인기 같은 경우 한글을 지원해줘 그래서 편하게 이용가능해 절차가 끝나고 L1으로 이동 후 검사하고 비행기를 탔어 
 

타파출라 근처 산이야 이쁘더라 2시간정도 이동했어 공항이 매우 작았어 여자친구는 이미 공항에 있었고

엄마랑 오빠 여자친구 3이서 내가 짐을 찾는 곳 앞에 서있더라 짐을 챙긴 후 가서 뜨거운 허그를 했지 여자친구는 울더라고 사람들 다쳐다 보더라 그럼 그곳에서 먹은 음식중 대표적인걸 
 

보여줄게 굉장히 짜.. 저렇게 싸먹으면 괜찮더라 맛있었어

이건 여친이랑 여친 조부모님이랑 관광하다 먹은 샌드위치야 내용물은 햄이랑 야채 종류 가격은 콜라 4병 저 샌드위치 5개 해서 180페소 대충 만원도 근처야 참고로 꽤 커 

여친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음식이야 만두랑 비슷해 속에는 고기가 들어갔고 겉에 치즈와 시큼한 소스가 뿌려졌어  한국 사람인지라.. 간장이 생각났지만 맛있었어 

타코를 많이 먹었어 나쁜점은 뼈같은게 씹혔어 한군대의 가게 빼고 그리고 거의 모든 집들이 5번 싸먹을 타코가 한접시에 나오는대 4개째부터 약간 난이 부담스럽더라  

타파출라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어 이곳의 식당은 물을 안줘 사먹어야해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이 콜라를 먹어

여친가족도 마찬가지야 물은 주로 요리 할때쓰고 마시는건 콜리로 대체하는거 같아 콜라 가격은 3리터짜리가 25페소야 대략 1300원? 매우 가격이 싸 하지만 물가격은 한국이랑 같아 비싼거지 
 

식당에서 먹은 아침 햇살 같은 음료수야 

이건 코코넛이야  이곳은 코코넛 나무가 많아 여친 조부모님 집에도 코코넛 나무가 있거든 그걸 바로 따서 주신거야 맛은.. 포카리야 좀 덜 단 포카리? 별루야.. 
 

여친 조부모님이 만들어 주신 고기구이야 아보카도 그리고 양파?랑 파의 혼종 같은 거  곁들어 먹으면 아주 맛있어 내가 이걸 먹으면서 확신했어

모든 음식이 아주 짜 아주 짜게먹어 난 저 고기가 간장게장인줄 알았어 내가 짜파게티를 끓여 준적 있는대 그걸 먹고 굉장히 싱겁다라고 하더라.. 
 

이건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대기 중이던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먹은 햄버거야 내가 주문을 잘못해서 감자가 추가됐어 맛은 좋고 좀 비싸더라 저렇게 해서 2만5천원 정도야 
 

그리고 귀국했어 돌아오는 과정은 멕시코시티에서 가방을 보내고 몬테레이에서 비행기를 갈아탔어 경유시간이 45분이 주어졌는대

나는 매우 부족할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공항이 작아서 금방 갈아 탈 수 있었어  여친이랑은 지금 헤어졌지만... 

다른 해외여자친구를 찾는중이야.. 다들  사랑을 찾아 외국에 가보자 브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