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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가서 어플로 일본여자 만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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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일본에 있다가 코로나 때문에 다시 한국에 와서 자가격리중인 20대입니다 코로나 피해서 한국 왔더니 지금은 한국이 다시 난리네요...

평소 눈팅만하다가 여행게시판에 채굴량이 늘어났길래 한번 글 써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현재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인데다 한국처럼 소강상태가 됐던적도 없습니다 제가 일본간 시기가 코로나와 딱 겹쳐가지고 사실 일본 가서 한게 거의 없더라구요....

일본하면 유흥이나 ㅅㅁㅁ업소가 발달 되있는건 모두 아실거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많이 궁금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괜히 갔다가 걸려서 뉴스에 뜨면 나라망신이잖아요ㅋㅋㅋ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도 업소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오기로 마음을 먹고 그냥 한국오기에는 아쉬워서 코로나가 무섭지만 일본여행을 조금하고 오기로 했습니다. 저는 도쿄에 살았고 여행은 오사카쪽인 히메지와 고베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근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어느곳을 가도 여행객은 물론 한국인은 진짜 1도 없습니다. 평소같았으면 눈만 돌리면 한국인들 천지였을테지만요ㅋㅋ

그래서 여행동행을 구하기도 머해서 언어교환앱 헬로우톡이 있는데 거기에 내가 히메지에 가는데 소개해줄 사람 없냐고 글을 올리니 연락이 오더라구요 히메지에 사는 여자였고 저보다 1살어렸습니다 히메지에 오면 자기가 가이드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만나기전까지  사실 별 생각은 없었습니다 원나잇 기대하고 만났 것도 아니구요. 일본여자애도 저녁에 약속있어서 점심에만 가이드해줄수 있다고 했었구요. 그래서 저도 저녁에고베로 갈 예정이었습니다

기차역에서 만나서 같이 점심으로 우동먹고 히메지성 구경하고 카페가서 빙수 먹고 돌아다녔습니다. 사실 프사가 예뻐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프사만큼은 아니지만 외모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것만으로 성공한거 아니겠습니까?ㅋㅋ 사실 기대를 안하고 만났다고 해도 못생긴 것보다는 예쁜게 낫잖아요 참고로 직업은 승무원이고 한국어도 어느정도 가능했습니다. 근데 이 여자애가 같이 구경하면서 저보고 계속 오빠 잘생겼다, 오빠랑  다녀서 너무 좋다 라는 식으로 칭찬을 계속 하는겁니다.

 처음에는 일본인들 특유의 칭찬방법이나 친절함인줄 알았는데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하니까 진심으로 그러는건가 싶더라구요. 실제로 일본에서 몇번 잘생겼다는 소리 들었지만 다 입에발린 칭찬으로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나중에 헤어질때 되니까 저보고 헤어지기 싫다 그러고 밤에 또 볼수 없냐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이제 고베로 가야 한다고 하니까 약속 끝나면 고베로 온다고 하는겁니다.  그때 아 기대해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녁이 되서 그애는 가고 저는 야경보러 고베로 갔습니다. 저녁8시쯤되서 9시까지 고베로 온다고 하더라구요 . 9시에 역에서 만났는데 이미 좀 취해있더라구요.

일단 자기가 아는 야겅스팟이 있다고 해서 맥주두캔사가지고 같이 갔습니다. 해안가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는데 여자애가 저한테 거의 들러붙듯이 기대길래 그래서 제가 그냥  가볍게 뽀뽀하니까 갑자기 훅들어오더라구요ㅎㅎ

주의에 사람들 좀 있었지만 신경안쓰고 키스 하다가 여자애가 제 귀에 대고 '오빠 나 하고싶어'라고 말하길래  바로 어플로 호텔잡고 향했습니다

가면서도 서로 가만히 있질 못했네요. 일본 편의점에서 첨으로 콘돈을 샀는데 비싸더군요. 한통에 3개들어있으면서 거의 만원이 넘어갑니다...한국최고! 호텔에 들어가서 바로 시작했습니다.

근데 진짜 몸매가 날씬하더라구요 뱃살도 하나도 없고. 다만 가슴도 없었지만...하지만 저는 야동 볼때는 가슴이 중요하지만 ㅅㅅ할때는 별로 중요하지 않더군요.그리고  물이 엄청 나오더라구요 침대시트가 젖을 정도로

저는 물이 많으면 좋을줄 알았는데 오히려 너무 많으면 자지에 오는 감각이 좀 덜 한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덕분에 오래했습니다. 근데 제가 여행을 싸돌아다니는 여행을 좋아해서 체력이 거의 바닥이 난 상태라 2번밖에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1번하고 서로 샤워하고 2번까지는 신나게  했는데 하고 나니까 쏟아지는 잠을 참을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대로 뻗었습니다.

지금 한국에 있는데도 계속 그날이 생각이 나네요ㅠㅠ 그립습니다
밤에 글을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모두 즐밤하세요~

+어제보니 정작 ㅅㅅ 하는거에 대해선 설명이 부족했네요 서론만 길고ㅎ
추가해보자면 호텔에 들어가서 바로 침대에 눕고 밑에 손가락을 넣으니까 이미 꽤 젖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손가락으로 애무 조금만 해주니 바로 넣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먼가 바로 시작하기에는 아쉬워서 ㅅㄲㅅ 해달라고 하니까 흔쾌히 해주더군요

그것도 아주 열심히. 일본인한테 당하는 ㅅㄲㅅ는 먼가 기분이 묘했습니다 버킷리스트를 이룬것 같은 느낌?ㅎㅎ 파이즈리는 작은 관계로 부탁하지 못했지만 ㅅㄲㅅ만으로 충분했습니다.

그렇게 예열을 하고 삽입을 하는데 물도 많고 콘돔을 껴서 그런지 자극이 덜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여친이랑 할때도 그렇게 오래하는 편이 아니라서 가끔씩 롱러브콘돔 같은거 사서 쓰곤 했습니다. 열심히 이런자세 저런자세 하다가 뒤치기를 하는 도중에 여자애가 갑자기 엉덩이를 때려달라고 하는 겁니다.

사실 때리는 ㅅㅅ는 해본적이 없어서 좀 당황했는데 한번 해보고 싶기도 해서 살짝 때렸는데 계속 더쌔게 해달라고 해서 나중에는 진짜 엉덩이가 시뻘게져 있었는데 사실 제 취향은 좀 아니더라구요...싫은건 아닌게 별 감흥이 없는정도? 굳이 왜하나 싶은느낌.

그래도 좋다니까 열심히 때려줬죠 나중에 더 달아오르니까 입에 침도 뱉어달라고 해서 침도 뱉어주고 했네요 제스타일은 아니걸로.. 그리고 가슴이 진짜 예민하더라구요 ㅈ꼭ㅈ만 만지면 몸을 주체를 못하는데 나중에는 오히려 가슴을 못만지게 해서 아쉬웠습니다ㅠㅠ

ㅅㅅ이야기는 이정도가 다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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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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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하이에나92 21.07.17. 22:14

동행구하는 서비스가 좀 그렇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새되서 눈물 흘렸다는 이야기들도 많아서.

 

나도 직접 해봐야겠다.

벤치만20년 21.07.18. 09:55

이 브로 꽤 훈남인듯 ㅋㅋ 일녀들이랑 로맨스 부럽다!

젤리 21.07.25. 14:52

중간에 야설로 바뀌는거 아주좋았어 브로...

익명_쿨쿨자는울프 21.10.12. 20:18

일본여자애들이 잘생겼다면 진짜 잘생긴건데..

 

근데 만난 여자가 성행이 M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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