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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대 ㅆㅎㅌㅊ의 첫 방타이 후기 -1-

국힙여고
4065 1 2

 

한달전이고 꿈내용이라 기억이 디테일하게 나지 않는점 양해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후기는 죄송하지만 반말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11일~16일 파타야 16일~21일 방콕이었던 짧다면 짧은 꿈이었습니다 

 

 

 

image.png.jpg

 

1일차

 

동갤에서 눈팅을 하다가 부푼꿈을 안고 인천공항으로 ㄱㄱ아 나 포함 일행은 4명이었어

20대 능력도 없는 ㅎㅌㅊ라 좆가를 이용하고 말았어 ㅋㅋ 오후 4시25분 비행기였는데

 

연착이 되어서 5시쯤 출발했던것같아 돈무앙에 도착해서 유심갈아끼우고 미리 신청해놓은 픽업서비스 이용해서

파타야로 ㄱㄱㄱㄱㄱ 생애 첫 방타이라 가는길에 상당히 설렜었지 처음와보는 동남아 국가이기때문에

창밖으로 이것저것 구경했어 ㅎㅎ 파타야 호텔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친구들과 나는 다들 상당히 배고프고 피곤하고

 

첫 방타이이기 떄문에 담날 일찍 투어도 가야해서 오늘은 밖에서 밥먹고 마사지 한번 받고 오늘은 그냥 쉬자고 결론을 내렸지

밖에 나가서 뭐먹을까 고민을 상당히 오래한거같아 4명다 결정장애 ㅍㅌㅊ??

 

그러다 밖에 나가서 대충 태국식 볶음밥 새우튀김등을 먹고 마사지를 받으려했는데(물론 건마)

이런 시간이 늦어서 문을 다닫아버렸네 ㅋㅋㅋ 뻐근한 몸을 이끌고 호텔에 와서 그냥 잠을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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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오늘은 투어가 있기때문에 이른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를 했어 뭐 투어내용은 형들이 별로 궁금해하지않으니까

대충 사진만 올리고 끝낼게 ㅋㅋㅋㅋ 아무튼 투어중에 인상깊었던건 티파니쇼 ㅋㅋㅋ 형님들 아름다우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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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혼란올뻔 ㅋㅋㅋㅋ 아무튼 저녁까지 이어지는 티파니쇼를 보고 친구들과 2일차인데 이제 슬슬 본게임에

들어가야하지 않겠냐고 대책회의를 했지 ㅋㅋㅋ 그래서 내린 결론이 물집을 가자였어 다음날 또 요트투어가 있기때문에

롱을 끊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어 ㅎㅎ 4명이 다같이 한 가게에 가긴 뭔가 애매할거같아서

 

 

image.png.jpg

 

2명 2명씩 찢어져서 나는 친구 한명과 사바이룸에 입성했지 ㅎㅎ 거기가서 어떤 푸잉과 즐거운시간을 보내볼까

스캔을 하고 있었는데 얼굴이 그렇게 이쁘진 않은데 눈을 계속 마주치며 미소짓는 푸잉이 있길래

그냥 너다해서 초이스를 했어 (이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이때는 몰랐어...그리고 사바이룸에서 이푸잉이랑 붐붐하고 후기올린형있던데 이푸잉맞아 ㅋㅋㅋ)

 

그렇게 같이 룸으로 올라갔어 올라간뒤 같이 욕조안에서 샤워를 하며 호구조사 타임을 가졌지 ㅋㅋㅋ 이름은 리우인가 리오야 한국말 조금함(사바이룸 후기본형들은 알듯)

 

20살이라 그랬나? 아무튼 이싼출신이라던데 장난도 잘치고 본게임들어가기전에도 마인드는 괜찮은것같길래 나름 내 초이스에 뿌듯해했었어

씻고 물베드에 올라가서 문질문질해주는데 난 딱히 좋지는 않더라고 ㅎㅎ 그냥 수세미가지고 문지르는 느낌??

 

여차저차 본게임에 들어가기전에 콘 끼고 ㅇㄹ해주고 한국에서부터 물을 안뺀지 오래되서 내가 좋아하는 뒷자세로 시원하게 발사~

이제 다씻고 나가려고 하는데 라인을 알려달라네? 자기 일끝나고 같이 워킹스트리트가서 놀재 ㅈ뉴비였던 나는 이거뭐지? 

이게 동갤에서만 듣던 로맴매인가? 라는 얼토당토않는 개같은 생각을 하고야말았지 뭐 그렇게 라인알려주고 자기 30분있으면 끝난다고 기다려달라해서

 

ㅇㅋ했지 그런데 오빠 팁주세요가 나오대? 뭔가 곤란했어 여기서부터 대가리에 혼돈이 오기 시작하더라고 줘야되나..? 얼마줘야되지..? 에라 백밧주고 말자

 

하려는 순간 지갑에 백밧짜리가 없어 ㅆㅂ....ㅠㅠ 오백밧...그걸또 푸잉이 앞에서 보고있고..지갑 보는 액션까지 다했는데 안주기는 좀그렇잖아

 

 

 

image.png.jpg

 

에라 모르겠다하고 오백밧 투척....하...형들 알아 호구인거 ㅋㅋㅋㅋㅋ 이렇게 되서 마무리를 하고 나온 친구들과 담배한대피면서 

사바이룸녀를 기다리게 되는데...

 

여기서 끊고 2부에서 쓸게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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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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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임플란트 20.10.07. 22:35

미친년아 잔돈없으면 일단 깨오라고해야지ㅋㅋㅋ

2등 애타스 20.10.07. 22:35

팁 존나 화끈하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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