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취미생활 아예 안하는 직원

굳이 흥미없다는데 취미가져라며 이거 해봐라 저거 해봐라 계속 옆에서 옆구리 찔러봐야 소용없음.

한 두번 권유하는 선에서 멈추지 않으면, 상대방 라이프 스타일에 간섭하는거 밖에 안됨.

좋은 사수같은데 댓글은 대부분 뭔가 꼬여있어보이네...

사수가 회사일 말고도 인간적으로 한번 더 생각하고 챙겨주는건데 그게 꼰대라고??

뭐만 하면 꼰대가 되어버리네

물론 저 사수가 어디까지 영역을 확장해서 물어보고 신경써줬는지는 모르지만

진짜 저런 댓글이 대부분인게 좀 충격인데

부사수 진짜 노멀한 스타일인데.. 저런 스타일 요즘 되게 많음ㅋㅋ 부사수도 막 엄청 싫고 그런건 아니고 소소한데 재미 느끼는듯. "신경써주는건 정말 고마운데 재미를 못느낀다" 약간 매너리즘에 빠진 현대인같음

취미는 개인 취양이므로 그거거지고 뭐라 하면 끝도 없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