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7급 3호봉 수습 떼고 처음 받는 월급.jpg
우동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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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강사하는데 내 옆에 40-50대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자기 친구들 중 몇명은 벌써 짤릴 걱정하고 짤린 분도 계시고 여차저차 걱정때문에 탈모 온사람도 많다던데
그럴수록 공기업 공무원 생각남 이게 지금 생각해보면 대기업 중간에 짤려도 기회살려서 뭐 다른 직장 얻는다 하는데 가족있으면 존나 스트레스 만땅일듯..
근데 진짜 그러려나.. 친구분들이면 아무래도 서울대나 연고대 나오신 분들 밖에 없을텐데 그분들도 4050부터 이 상황이면 나머지는 어떠려나 생각도 들고 옆에서 이야기 듣고있으면 존나 암울하다 물론 성공한 사람은 존나 돈 많이 벌지만... 많지는 않으니
발롱블랑 Bro 포함 3명이 추천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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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긴 적네요 브로
총각이라면 사는게 가능하겠지만 가정이 있다면 힘들겠네요
공무원 월급 생각보다 많이 떼이는군
나중에 연금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담달엔 두배 나오는거 아니야? 공무원들 보너스 퐁당퐁당 나오지 싶은데..
솔직히 저정도 급여받고선 생활이 가능하다 싶으면 나도 할것인데;;생활이 불가능 할거 같아ㅎㅎ
공기업같은 사기업이 역시 최고라고 봐야지.. 공뭔도 참... 신의 직장은 결코 아니더라고
맞아 저거보고서 연금이 엄청난 해택이엇는데 우리땐 1/3토막나서, 준비접은기억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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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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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7급에 3호봉인데 저렇게 작나? ㅠ.ㅜ 나중에 공무원 연금이 있긴하지만.. 작긴 많이작다;;
'기여금'이 무언가 찾아봤더니~ 공무원들 연금내는거네.. 50%는 본인, 50%는 국가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