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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크로니클 울프코인은 다르다

KEI 코어멤버 KEI
19 20

대자보는 울프재단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닌 코어팀 멤버 개인의 생각과 사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글이며 재단의 철학을 100% 반영하지 않으니 참고해서 읽어줘.

 

나는 주기적으로 크립토 영역에서의 인더스트리 분석을 진행하곤 해. 어떤 프로젝트가 성장하고 있는지, 그것은 어떻게 인식되는지, 어떤 퍼포먼스를 내고 있는지. 이미 성장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진행하기도 하고 급성장하는 프로젝트를 파고들기도 해. 그리고 가끔씩 밈코인과 같은 로우마켓 스테이지를 특수하게 검토할 때도 있어.

 

 

 

역설계(리버스엔지니어링 Reverse engineering)의 관점에서 해당 프로젝트의 구조를 파악하고 해체하고, 추론하고, 분석해보는 과정을 거치면 오프에서 창업자를 실제로 만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생각과 의도가 읽혀질때가 많아.

 

대부분 각각의 패턴이 결정되곤 해. 겉보기에는 달라보여도 내 기준으로 분류한 패턴으로 카테고라이징하면 다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나는 지금까지 항상 이 작업의 우선순위를 높게 두고 진행해왔어.

 

 

브로들에게 질문을 던져볼게. 왜 다른 프로젝트들은 속도가 빠를까?

 

답변: 다 똑같은 프로젝트니까

 

 

그러면 울프코인은 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걸까?

 

답변: 울프코인은 다르니까

 

 

 

단순하게 내가 있는 프로젝트니까 무조건 좋고 성공할 것이다 이렇게 말하고 싶지는 않아. 내가 보는 미래에는 근거가 있고, 논리가 있고,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해.

 

오늘은 울프코인은 왜 다른지. 무엇이 다른지. 어떻게 다른지 WHY. WHAT. HOW.의  관점으로 이야기를 공유해보도록 할게

 

 

 

1.남자들의 카르텔 코인

2.데이팅앱에서의 슈퍼앱을 목표

3. 남자들의 코인이 보유하게 될 시장규모

 

 

 

 

10.png.jpg

 

 

1.남자들의 카르텔 코인

 

울프코인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오리지널Original 프로젝트야.

 

그 어디에서도 우리 사업에 참고할만한 방법, 노하우, 패턴, 리소스 같은 것도 존재하지 않고 당연하지만 깃허브 등에서 코드를 가져와 찍어낼 수 있는 것도 아니야.

 

우리는 매일매일 챌린징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제로베이스에서 출발해야 하고 미래를 시뮬레이션하면서 발생가능한 이슈에 대한 전략수립, 예측 및 결과값의 모형을 대비해야 해.

 

그렇기 때문에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고 시간이 걸리는 것이 사실이야.

 

그러나 그 이유 때문에 울프코인의 무브먼트는 일단 만들어지면 그 파급력이 달라. 우리는 Web3.0, DAO와 같은 메타를 개념적으로는 긍정하지만 전부 우리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고 있어.

 

우리가 최초로 카르텔의 시대를 열 거야.

 

 

 

울프코인 = 남자들의 코인 = 최초의 카르텔 코인

 

 

 

울프코인은 늑대를 심볼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기존의 밈코인과 비슷하게 보일거야. 하지만 울프코인은 밈코인의 속성과 모든 장점들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밈코인은 아니야. 기본을 이루는 원칙과 철학에 집중하면서 '남자'들을 중심으로 조직을 결집 시킬 것이니까.

 

울프포스의 창설과 문워즈의 지속적인 무브먼트, 전쟁을 거듭할 수록 우리는 강해질거야.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 단 한번도 존재한 적 없었던 '남자들의 초국가적 카르텔 :  늑대형제단'을 세상에 등장 시키는 것이 나의 목표야.

 

 

 

 

워크 wp 00207.png.jpg

 

 

 

2.데이팅앱에서의 슈퍼앱을 목표

 

브로들 중에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데이팅앱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 아마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심지어 나조차 길거리나 핫플에서 직접 여자에게 접근하는게 더 익숙하고 편하니까.

 

한국남자가 한국여자를 만나는게 목적이라면 아마도 데이팅앱은 소수만의 전유물 그 이상이 될 수 없을거야. 하지만 이제 시대는 변화하고 있고 한국남자는 동일한 시간, 노력, 열정을 투입하여야 한다면 외국인 여성을 상대로 만남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급격히 커지고 있어.

 

단언컨대 국제연애를 위한 데이팅앱이야말로 미래의 슈퍼앱이 탄생할 수 있는 미개척지라고 생각해.

 

  • 남자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는 우리 시장에서 반드시 가게 될 큰 방향성은 무엇인가

  • 그 방향은 남자들의 어떤 본능적인 욕구에 의해 드라이브 되는가

  • 그런 관점에서 우리가 데이팅앱을 런칭 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

 

이렇게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데이팅앱 인더스트리이지만 정말 큰 문제가 있어. 그건 바로 운영회사가 남자들을 주요고객으로 돈을 벌면서, 온갖 불편함과 불합리한 시스템을 남자에게만 강제하고, 무시하고 호구로 본다는 거야.

 

세상 그 어떤 인더스트리에서 자기한테 돈을 벌게 해주는 고객을 이렇게 대하는 서비스가 있지? 우리 입장에서는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요소야. 진심으로.

 

오늘도 수많은 데이팅앱에서는 회원 관리를 명분으로 봇이 활동하고, 알바생들이 판을 치고 있어. 사기꾼들이 득실대고 온갖 문제가 발생하는데도 불구하고 CS서비스가 좋은 것도 아니야.

 

게다가 이제는 점점 남자를 사회적 기준으로 필터링하는 방식으로 앱이 진화하고 있어. 일부 앱에서 남자들은 외모인증, 학력인증, 직장인증, 재산인증, 집안인증 등 온갖 것들을 다 증명해야 해.

 

그걸로도 모자라서 프로필을 성의 있게 작성하고 온갖 리스트에 충실히 답안을 작성해야 하지.  미국에는 대놓고 페미니즘 데이팅앱이 등장해서 여자가 먼저 대화를 시작해주지 않으면 남자는 기다리기만 해야 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앱도 있어.

 

데이팅앱을 사용하는 여성들의 숫자가 적고 해당 분야에 문제가 존재한다면 그 문제를 근본적으로 풀어내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정상적인 스타트업의 무브먼트인데  이 분야는 이상할 만큼 말이 안되는 일들로 가득한 느낌이야.

 

그렇기 때문에 나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어.

 

지금은 산업이 태동하는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가능할 뿐 곧 과도기에 진입하게 되면 모든 것이 바뀌게 될 것이라고.

 

"남자를 호구로 보고, 감정노동을 강요하는 플랫폼은 오래가지 못한다."

 

우리는 그 차이를 알고 남자들을 존중하면서 비즈니스도 잘하려다 기존 데이팅 업체들보다 더 많이 애쓰고 고생하겠지만, 한편 그 때문에 강력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

 

같은 데이팅앱을 운영하더라도 비용을 지불하는 고객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서비스의 운명이 달라지게 되고 우리 모두는 이 분야에서 새로운 슈퍼앱이 탄생하는 것을 지켜보게 될거야.

 

우리 팀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세계 최고 수준의 팀이고, 그 어떤  기존의 회사들도 우리만큼 남자들의 입장에서 관점과 철학, 애티튜드를 보여줄 수 없어.

 

 

 

 

WOLFCOIN Marketcap Validation (1).png.jpg

 

3. 남자들의 코인이 보유하게 될 시장규모

 

비트코인 이후에 등장한 이더리움은 많은 부분에서 기존의 크립토와 방법을 달리했어. 그건 바로 수많은 기업과 창작자들이 크립토 영역에 들어오는 구조를 열어줬다는 거야.

 

이더리움은 지금까지의 암호화폐의 가능성이 가질 수 있는 외연의 최대치를 훌쩍 뛰어 넘긴 거지. 그렇기 때문에 비탈릭이 천재라는 칭송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고 새로운 변화가 시작될 수 있었어.

 

이더리움 이후로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이더리움보다 더 좋은 기능과 성능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글쎄 과연 그들이 이더리움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그렇기 때문에 나는 포스트 이더리움을 꿈꾸는 프로젝트라면 이더리움을 닮아가려고 하지 말고 지금의 구조와 틀을 완전히 깨버리는 새로운 무엇이어야 한다고 생각해.

 

리포트나 아티클에서는 항상  레이어1이 중요하고 속도가 어떻고 이런 얘기 많이 하는데 개인적으로 하나도 동의하지 않아.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앱들도 중요하지.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결제를 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이 전부라는건 아니야. 

 

기존의 크립토 영역에 존재하지 않는 현실세계의 플레이어들을 얼마나 많이 이쪽으로 끌고 들어올 수 있는 프로젝트인지 아닌지가 중요할거라고 생각해.

 

이더리움과는 다른 방식으로 기존의 암호화폐의 공식을 깨고, 가능성의 외연을 크게 확장할 수 있어야 해.

 

울프코인, 남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유틸리티 코인.

 

울프코인은 남자들의 코인이라는 원리로 단순화해서 변수. 상수를 개념화하고 울프코인이 만들어낼 가치를 공식으로 수렴해본다고 가정해 보는 거야.

 

전세계 인구가 80억명이 조금 안되는 상황에서 적합한 남성인구를 페르미추정하여 결과 값으로 8억 - 40억 인구가 우리가 최대치로 확보 가능한 접근시장 규모야.

 

정말 엄청나다고 할만큼 거대한 시장이 우리 앞에 있어.

 

그렇기 때문에 이더리움이 얼마나 많은 혁신을 하고, 레이어1 프로젝트들이 이곳저곳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고 시장에서 인정하는 지에 대해 아무런 관심 없어.

 

우리는 그보다 더 많은 '남자'들을 우리의 동맹(Aliance)으로 끌어들여서 집단화하고 조직화할거야. 전세계의 모든 남자들을 늑대형제단에 가입 시킬 때까지 멈추지 않고 달려 갈 거야.

 

얼마나 큰 꿈을 꾸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는지. 감히 짐작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하루하루 벅찬 마음이야.

 

 

 

브로가 진정으로 꿈꾸는 인생. 브로들과 함께라면 가능해! 우린 혼자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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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가 브로들과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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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새날다 Bro 포함 19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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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로건 22.05.25. 23:37

살면서 가장 힘든 때가 언제냐고 물어본다면,

대부분은 지난 시간 중에 예상치도 못한 어려웠던 일들을 떠올리곤 하지.

그런 류의 어려움이나 힘듦은 말 그대로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에 의한 것이기에

컨트롤 할 수 있는 범주를 벗어난 것이라, 당연히 힘들 수 밖에 없는 시간이라 생각해.

 

그걸 덜어 내고 나면,

나 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비전 없이, 뚜렷한 목적과 목표 없이 시간에 떠밀려 살고 있음을 느낄 때,

무력함과 무게감이 크게 다가오면서 힘들어 해.

 

몸과 마음만 애달파 하며 안개 낀 인생이란 망망대해를 표류하는 기분이 들거든.

열심히 노는 젓지만 이 배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고, 얼마나 가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할 순 없어서, 어제나 오늘이나 같은 일을 반복하며, 뭘 해야 할지도 모를 때,

난 그런 때가 가장 힘들어.

 

주변에서 보기엔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하지만 그래도 안정적이잖아?" 라고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좋든 싫든 생계를 위한 꾸준한 노동일 뿐, 원하는 것을 꾸준히 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얘기지.

 

그래서 늘 두리번 거리고, 뭔가 찾아 헤매고, 내가 어디 있는지, 어디로 가고 싶어하는지,

무엇이 재미있고, 무엇이 싫고, 왜 그걸 해야하며,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지 등등을

점검하고 살펴 보는 게 어느새 습관이 된 듯해.

 

(완벽하진 않지만, 어설퍼도 내가 원하는 일을 최대한 많이 해 보자는 마음으로...)

 

수 많은 코인이나, 데이팅 앱들은, 결국 표류를 하다가 안개속에서 사라지겠지만,

울프코인과 울코가 계획 중인 프로젝트들은 최첨단 나침표와 최고의 항해사가 있어서,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할 수있는 능력이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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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 브로의 글은, 뚜렷한 비전과 목적, 목표를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내게 아주 강한 인상과 느낌을 강렬하게 때려 박아 주는 느낌이야 ^^

 

KEI 브로의 글을 읽다 보면 최적의 궤도와 방향 설정을 위해

얼마나 철저하게 분석하고 연구하는지, 또 얼마나 심도있게 생각하고 고뇌하는지가

보는 이에게 그대로 전달 돼.

울프 코인에 대한 집중과 노력으로 똘똘 뭉친 그 열정이 충분히 전달되는 멋진 글!!!

 

울프코인에 대한 이런 방향 제시와 우리 브로들의 실행력과 단합심은

분명, 그리고 반드시, 울프 코인과 우리 브로들의 미래를 환하게 밝혀 줄 것이라고 확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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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돔황챠 22.05.25. 20:56

울프 앤 폭스라는 슈퍼앱의 탄생이 이렇게 시작되었다는것을 우린 목도하고 있는 중이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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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2.05.26. 10:03
돔황챠

많은 데이팅앱 운영회사들은 남자들에게 강제성을 부여하고, 줄을 세우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정작 돈은 남자들에게 받는것이 대부분이면서도 그들을 제대로 된 고객으로 취급하지 않고 있지

 

데이팅앱에서 활동하는 여자들의 절대적인 수가 부족하니까. 쉽게쉽게 일하려고 그렇게 하는거야

 

제대로 된 스타트업이라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하려고 노력해야하는데 그런 마인드는 온데간데없지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무궁무진한 기회가 존재하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그 어떤 기존의 회사, 조직, 단체, 집단들도 우리처럼 남자들의 관점에서 생각하려고 하지 않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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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황챠 22.05.26. 10:44
KEI

그점이 갠적으로도 매우 기대되는 부분이야

부정하고 싶지만 엄연히 데이팅앱에서 남자들은 수요이고 여자들은 공급인데...

수요가 공급보다 월등히 많기 때문에 불가피(?) 하게 수요층이 피해를 볼수 밖에 없는 구조인거라고 나조차도 생각하는지라.. 우리 코어팀 브로들이 그부분을 어떻게 돌파해나가는지도 관심사거든 ㅎ

 

그부분만 혁신적으로 개선되고 남자와 여자의 성비가 유사하게만 유지된다고 하면 이 시장에서의 슈퍼앱이 되는건 절대 꿈이 아닐거라 생각해

 

유부남이라 그 앱 사용은 못하겠지만 ㅎㅎ

정말 기대되는 앱이고 울프팀의 행보가 아닐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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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폭풍랑 22.05.25. 21:00

케이브로의 글을 읽고 보면 눈 앞에 미래가 펼쳐지는 듯해

 

머리 속으로 아릇아릇한 것을 눈에 보이는 것처럼 보여주는 글

 

고마워 브로 덕분에 오늘도 한걸음 더 보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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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2.05.26. 10:04
폭풍랑

내가 남긴 작은 글이 브로의 마음에 믿음을 심어줄 수 있었다면 정말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해

 

프로젝트가 진행될수록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게 될거야

 

나중에는 모든 사람들이 현실에서 그 광경을 목도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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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쫑내기 22.05.25. 21:35

와~ 이번 KEI 브로의 포스팅은 나의 심금을 심하게 울리게 한다.

카르텔 코인, 슈퍼앱 등장, 기대 마켓캡 차례로 서술한 1, 2, 3 꼭지..

정말 공감되고, 좋은 글 같아~!!

정말 앞으로의 울프코인 기대가 많이 돼~!

WOLFCOIN TO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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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2.05.26. 10:15
쫑내기

쫑내기 브로처럼 좋은 활동을 해주는 브로들이 있기 때문에 나도 더 힘을 낼 수 있었어

 

좀 더 명확한 문장으로 우리가 왜 이런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담아보았어

 

플랫폼 코인들이 저마다의 기능과 성능을 강조하며 자신들의 룰으로 경쟁하고 움직일때 우리는 더 많은 '남자'들을 늑대형제단으로 만들어갈거야

 

포스트 이더리움을 생각하는 조직이라면 이렇게 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우리만의 방식. 우리만의 강점. 우리들만 할 수 있는 일들로 기준을 다시 세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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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비움 22.05.25. 23:01

우리는 예를 들어 1+1 = 2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지만

KEI브로는 왜 1+1 = 2가 되는지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그걸 알려주고있다. 요즘 느끼는거지만

게시글을 일정수준 이상 작성하려면 그걸 설명할수

있을정도의 지식이 요구되며 내가 설명하고자 하는

바를 글로 써내려간다는게 정말 힘든일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끼고있다.

실제로 최근 내가 작성한 글들은 2시간 정도 걸렸지만

KEI브로의 글을 감히 평가하자면 대자보 마다 한편의

논문이 작성 되고있다.

이런 브로들이 우리 코어팀으로서 우리가 생각하지

않는 부분도 분석하고 계획하고 프로젝트의

큰 그림들을 그리며 이끌고있다.

지금 당장 느리고 답답하게 느껴질수 있어도

KEI브로가 보고있는 관점을 이해한다면

과연 긍극적인 우리의 미래가 보이지않는다고

단정지을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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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2.05.26. 10:27
자리비움

그저 그런 코인은 방법에 집중하는 코인이야. 주로 기능과 성능에 포커스되어 있지

 

보통의 코인은 방법뿐 아니라 구조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

 

그리고 좋은 코인은 구조를 이루는 기초와 기본에 집중하려고 해

 

쉽게 쉽게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크립토씬에서 좋은 코인의 스탠스를 유지하는건 상당히 힘든 일이야

 

왜냐하면 그렇게 한다고 해서 누구도 그걸 알아주지 않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좋은 코인을 넘어 위대한 코인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

 

시대를 대표하게 될 위대한 코인은 기본을 이루는 원칙과 철학에 집중하려 하는 모습이 있는 가를 봐야해

 

마이너 브로는 정말 열정적이고 남다른 면이 있어서 언제나 나에게 임팩트를 주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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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2.05.25. 23:02

최초의 도전, 지금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개척해 나아가는 것.

 

확실히 어떠한 오류와 문제들을 만날지 모르지만, 최초이기에 우리들이 해결하는 방법이 길이 되지.

 

최초와 처음이라는 단어는 아무나 가질수도 없지, 그 점에서 울프코인은 이미 10년전 모든걸 예측하고,

 

만들어지고 있었지.

 

데이팅앱은 전혀 감이 안잡히지만, 나는 그저 울프코인의 탄생과 최초라는 순간에 함께하기에 영광일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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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2.05.26. 10:37
Madlee

개인적으로 마케팅불변의 법칙의 저자 알 리스와 보라빛 소의 세스고딘에 많은 영향을 받았어

 

울프코인이 추구하는 마케팅은 한국사회에서 사용하는 광고의 다른 표현에 대해 말하는것이 아니야

 

한국사회는 묘하게 마케팅=광고라고 생각하는 경향성이 있어서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

 

Web3, DAO를 논하는 조직에서 비용을 집행하는 방식의 마케팅이라는건 너무 말이 안되잖아

 

우리는 강력한 팬덤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는 이니셔티브를 확장해가며 영토를 넓혀갈거야

 

지금까지 오직 애플만이 불완전한 형태로 진행했던 방식을 우리가 제대로 완전히 펼쳐낼거야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온라인 부족, 그에 의해 드리븐되는 자발적인 마케팅, 울프코인 크립토캠페인

 

우리들 모두가 역사적인 분기점에 서 있는 주인공이고 함께 변화를 일으켜야 할 동료인거지

 

이미 나는 전쟁이 끝나고 울프코인 크로니클을 집필하며 영웅적인 활약을 펼친 브로들의 이야기를 집필하는 상상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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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22.05.25. 23:15

KEI브로의 글을 보고 문득 울코의 끝은 어디일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 다른 인기 프로젝트를 따라가는 프로젝트라면 그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될꺼라는걸 추정이라도 할 수 있을텐데... 울코는 많은 부분에서 처음과 최초의 타이틀을 달려고 하고 있단 말이야... 그렇다면 그 끝은 정말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알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

 

코어팀은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왔지만 나는 울코를 안지 고작 1년 수개월... 크립토세계에서는 한달을 현실의 일년과 같다고들 하더라구.. 그만큼 짧은 시간에 많은 변화가 있다는 뜻이겠지... 이런 잣대를 기준으로 보면 혹자들은 너무 변화의 속도가 느리다고도 하겠지... 하지만 우리는 알잖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해야하는지...

 

그때까지 모두 함께 가보자구...

 

포스가 브로와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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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2.05.26. 10:52
데릭

울프코인이 처음 시작했을때는 스팀코인, 코박토큰 같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

 

울프코리아 커뮤니티를 멀리서 대충 보았을때는 비슷하게 보였을테니 그런 말을 한거겠지

 

지금은 누구도 그런 말을 하지 않지만 디앱이 출시되면 엑시인피니티 같은 이야기가 나오게 될거야

 

혹은 울프포스의 활성화된 모습을 보고 Web3와 DAO의 이상이 실현되었다고 말하는 이도 있을거고

 

하지만 일부 모습이 겹쳐진다고 해서 기본과 원칙, 철학이 동일하다는 의미는 아니야

 

울프코인은 남자들의 코인이고, 전세계 남자들의 초국가적 카르텔: 늑대형제단과 함께하지

 

이런 개념은 지금까지 등장한적 없고 우리가 처음으로 제시하는거야

 

울프코인이 성공하게 된다면 우리의 성공방식을 따라하는 후발주자들이 늘어나게 될거야

 

우리가 '남자'를 중심으로 뭉쳐있는것처럼 그들도 각자의 카르텔을 모아 조직화를 시도할거고

 

하지만 우리는 이미 WOLF라는 가장 좋은 단어와 이미지를 선점했고 울프코인닷컴을 보유하고 있어

 

누구도 포지셔닝 경쟁에서 우리의 위치를 넘어설 수 없고 우리가 새로운 무대의 주인공이 될거야

 

울프코인은 남자들의 자유와 행복을 가로막는 장벽을 무너트리고 새로운 삶을 제안할거야

 

데이팅앱, 울프패스과 같은 앱들은 시작점일뿐 남자들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일들이 우리의 무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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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가 브로와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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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2.05.25. 23:20

갈수록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새로운것들이 생겨나고 사라지고를 반복하는데~ 그만큼 유행을 따라가거나 근시안적 안목, 그리고 구심점이 약해서 오래가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어.

 

하지만 우리 울코는 애초부터 미래를 보는 선경지명과 확실한 목표, 그리고 체계적인 프로젝트를 하나씩 실행해 가면서 더욱더 견고해지고 일반 재단과는 분명히 다른 길을 가고 있음을 알고있지.

 

그리고 그 중심에는 우리 브로들과의 응집된 단결력과 끈끈한 우정으로 더욱더 단단해지고 있고~

 

미래가 조금씩 보이니까.. 마음이 뜨거워지네 ㅠ.ㅠ 고마워 케이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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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2.05.26. 14:21
닌자

울프코인의 미래는 닌자브로처럼 늑대형제단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진 남자들이 만들어가는거야

 

울프코리아 커뮤니티에서 여행기를 쓰고 댓글을 달면서 소통하던 닌자브로가 지금은 다양한 밈을 만들어내면서 울프코인의 세계관 확장에 힘을 보태고 있지

 

브로는 아마도 울프포스에 입대한 이후 자연스럽게 트위터와 외부활동에서 울프코인을 지지하고, 미디엄에 팬덤계정을 운영하고, 혹은 그 이상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창작자가 될거야

 

울프코인이 성공해서 부를 획득하게 되면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여행기를 공유하는 미션이 추가되겠지

 

브로에게 늑대형제단 노하우를 물어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될거야

 

그 어떤 화려한 광고와 이벤트보다 확실한 것이 브로들의 삶이고 존재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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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22.05.25. 23:37

살면서 가장 힘든 때가 언제냐고 물어본다면,

대부분은 지난 시간 중에 예상치도 못한 어려웠던 일들을 떠올리곤 하지.

그런 류의 어려움이나 힘듦은 말 그대로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에 의한 것이기에

컨트롤 할 수 있는 범주를 벗어난 것이라, 당연히 힘들 수 밖에 없는 시간이라 생각해.

 

그걸 덜어 내고 나면,

나 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비전 없이, 뚜렷한 목적과 목표 없이 시간에 떠밀려 살고 있음을 느낄 때,

무력함과 무게감이 크게 다가오면서 힘들어 해.

 

몸과 마음만 애달파 하며 안개 낀 인생이란 망망대해를 표류하는 기분이 들거든.

열심히 노는 젓지만 이 배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고, 얼마나 가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할 순 없어서, 어제나 오늘이나 같은 일을 반복하며, 뭘 해야 할지도 모를 때,

난 그런 때가 가장 힘들어.

 

주변에서 보기엔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하지만 그래도 안정적이잖아?" 라고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좋든 싫든 생계를 위한 꾸준한 노동일 뿐, 원하는 것을 꾸준히 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얘기지.

 

그래서 늘 두리번 거리고, 뭔가 찾아 헤매고, 내가 어디 있는지, 어디로 가고 싶어하는지,

무엇이 재미있고, 무엇이 싫고, 왜 그걸 해야하며,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지 등등을

점검하고 살펴 보는 게 어느새 습관이 된 듯해.

 

(완벽하진 않지만, 어설퍼도 내가 원하는 일을 최대한 많이 해 보자는 마음으로...)

 

수 많은 코인이나, 데이팅 앱들은, 결국 표류를 하다가 안개속에서 사라지겠지만,

울프코인과 울코가 계획 중인 프로젝트들은 최첨단 나침표와 최고의 항해사가 있어서,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할 수있는 능력이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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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 브로의 글은, 뚜렷한 비전과 목적, 목표를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내게 아주 강한 인상과 느낌을 강렬하게 때려 박아 주는 느낌이야 ^^

 

KEI 브로의 글을 읽다 보면 최적의 궤도와 방향 설정을 위해

얼마나 철저하게 분석하고 연구하는지, 또 얼마나 심도있게 생각하고 고뇌하는지가

보는 이에게 그대로 전달 돼.

울프 코인에 대한 집중과 노력으로 똘똘 뭉친 그 열정이 충분히 전달되는 멋진 글!!!

 

울프코인에 대한 이런 방향 제시와 우리 브로들의 실행력과 단합심은

분명, 그리고 반드시, 울프 코인과 우리 브로들의 미래를 환하게 밝혀 줄 것이라고 확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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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22.05.26. 11:19

데이팅 앱을 사용해봤던 저로써는 진짜 브로 말에 공감을해여 연락을 기다리기만 하고 연락을 먼저 할수 있는 어플이라고 하드라도 답변을 거의 받을수 없는 그냥 회원수만 늘리기만 급급한 어플들이 많은거 같아요~

브로의 글을 보면서 "흠.. 그렇지 맞아 맞아" 이러면서 읽은거 같아요~

Curt 22.05.27. 01:36

케이브로의 글에서 레드필 이론도 언급한걸 본적있는것같은데 그글이 한국에서 레드필이 유행하기 전에 쓰여진글이여서 놀랐던 경험이있어 분명 남녀관계가 흘러가는 매커니즘을 잘 파악해서 남성,여성,울프코인 셋다 윈윈할수있는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길 응원할게!

구름정원 22.05.27. 13:35

좀더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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