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OTP 사용방법과 비트클로버에서 WOLF 출금하기.

주요개념 정리

 

1. OTP는 6자리 숫자의 암호생성기이다.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됨 . 은행 인터넷 뱅킹에서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시스템.

2. 개인지갑(Trust Wallet, Metamask, etc)에서 이더리움(ETH, Ethereum) 주소와 WFC의 주소는 동일하다.

 

시작하기 전에 위의 개념은 너무나 중요하니깐 꼭 기억을 해줘. 

 

다만 이번 공지는 시간 관계상 세세하게 모든 걸 다 안내하지 않고 중요한 부분만 설명할거야. 거래소 이용법은 거래소 공지에서 찾을 수 있고. OTP 이용법도 크게 어렵지 않아.

 

사족이긴 한데 브로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생소한 분야라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는마. 특히 연령이 높은 브로들일 수록 그런 경향이 강한듯 한데 잘 안 되면 차근차근 살펴보고 해당 시스템의 원리를 조금은 이해하려고 노력을 좀 해줘.

 

왜 안 눌러지지, 왜 안되지. 이런 생각을 하지 말고. 블록체인의 거래소, 코인 입출금, 코인개인지갑 등은  브로가 살면서 경험한 다른 모든 시스템과 동일한 논리구조로 동작하고 있어. 따라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스템도 이해를 하면 되는거야.

 

그걸 자꾸 새로운 시스템이고 새로운 방식이라 생각하지 말고. 코인의 입출금으로 예를 들어볼까? 은행의 거래 시스템과 완전히 동일해. 

 

코인선택 = 거래 은행 선택

코인주소 = 계좌번호

전송수량 = 금액

 

브로가 평소에 쓰던 방식 그대로야. 마치 전기차가 나왔다고 내연기관 차량을 운행하던 오너들이 운전을 다시 배워야 하는게 아니잖아. 

 

그냥 조금 디자인과 용어 그리고 계좌번호의 방식이 다를 뿐이야. 원리가 동일한데 표현이 달라진다고 못한다고 하는건 너무 안타까운 일인듯 해. 답답한 마음에 단답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질문해도 알려주기가 어려워. 브로의 화면도 안 보고 뭐가 문제인지 어떻게 알 수 있겠어?

 

"인터넷에 모든 정답이 있다."

 

브로가 궁금한 점이 있다면 사용법이 궁금하면 인터넷에 모든 정보가 다 있어. 그러니 너무 걱정말고 브로가 궁금한건 하나씩 찾아보고 해답을 얻는 노력을 해보는 걸 추천해. 그런 과정에서 브로는 성장할 수 있게 되는 거야. 

 

아무튼 사족은 여기까지 하고 지금부터 설명을 할게.

 

 

1. OTP 설치

 

 

OTP는 다른 거 생각할 필요없어. 구글 OTP를 설치하라는 거래소의 설명은 무시하고 Authy를 사용해주면 돼. 거래소 말고 전 세계 모든 온라인 서비스에 Authy를 쓸 수 있어. 심지어 모바일 PC에서 동일한 계정으로 쓸 수 있어서 활용도가 정말 좋아.

 

Authy OTP 설치하기 : https://authy.com/

 

 

 

2. 비트클로버 로그인 후 셋팅 - 한국어 설정

 

 

이렇게 첫 화면이 나올텐데 영문으로 나오는 브로들은 상단 오른쪽의 Menu 버튼을 눌러준 후

 

 

 

Setting -> Language를 English에서 한글로 바꿔주면 돼.

 

 

3. 비트클로버 로그인 후 셋팅 - OTP 등록

 

 

 

 

 

 

메뉴를 누른 후 "보안인증" 메뉴 클릭

 

 

 

 

OTP 항목 우측에 위치한 인증 버튼 클릭

 

 

 

 

 

OTP를 처음 사용해보는 브로는 여기가 가장 어려울거야. 도대체 저 QR은 뭔지 저 길게 있는 저 FA백업키는 뭔지 .

 

단순하게 말하면 저 복잡한 FA백업키는 OTP와 브로의 계정을 연동해주는 고유의 값이야. QR은 FA백업키 값을 그림으로 표현한 거야. 저 복잡한 글자를 직접 타이핑을 하는 건 어렵잖아. 안 그래? 

 

세상 모든 시스템은 브로를 어렵게 하려고 존재하는게 아니라 좀 더 편리하게 쓰기 위해서 존재하는 거야. 이 점을 자꾸 잘 못 이해하면 모든 게 어렵게만 보이는거고. 

 

자 이젠 브로가 설치해둔 Authy를 실행해서 비트클로버 계정과 Authy를 연동해 줘야해.

 

 

 

 

Authy를 실행 후 +버튼을 눌러서 이렇게 QR을 스캔하는 화면으로 진입해줘.

 

만약 PC를 쓰는 브로라면 비트클로버의 QR코드를 바로 찍어주면 끝.

 

스마트폰으로 하는 브로라면 QR코드를 찍을 수가 없잖아.

 

그럼 Authy 앱 하단부에 있는 Enther Key Manually를 눌러줘(PC를 쓰는 브로는 해당사항 없어. 넘어가!)

 

 

 

 

 

이 화면이 나올텐데

 

 

 

 

비트클로버 App에서 FA백업키를 복사한 후 Authy에 입력해주면 돼.

 

 

 

 

 

이렇게 Authy에서 6자리가 숫자가 보이면 OTP가 잘 등록된거야.

 

비트클로버만 이런 방식이 아니라 OTP를 쓰는 모든 거래소가 동일한 방법이니 추후에 빗썸이나 바이낸스에 OTP를 등록할 때도 동일하게 OTP를 연동해주면 돼. 

 

6자리 숫자는 30초마다 변경되니 기억할 필요는 없어. 비밀번호가 6자리 숫자로 고정되면 OTP는 너무나 허접해서 사용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지. 30초마다 계속 비밀번호가 초기화 되서 해킹을 방지하는게 OTP의 핵심적인 기능이야.

 

 

 

5. 비트클로버 로그인 후 셋팅 - 출금주소 등록

 

 

 

다시 메뉴를 눌러준 후

 

메뉴 -> 출금주소관리 -> WFC 순서로 이동해줘.

 

 

 

 

 

 

이런 화면이 나올텐데 상단의 +버튼을 눌러서 주소를 추가해주면 돼. + 버튼은 세상 모든 App에서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약속되어 있는 UI/UX 규칙이야. 

 

 

 

 

 

주소값을 입력하라고 하는데 여기에 브로의 개인지갑의 ETH 주소값을 입력해주면 돼. 

 

 

 

 

 

브로의 개인지갑(Trust Wallet을 추천)에서 ETH를 선택 후 수신(입금)버튼을 눌러주면

 

 

 

 

 

 

이렇게 브로의 주소값과 편리함을 위한 QR코드가 뜨는데 지금은 복사버튼을 눌러서 주소값을 복사해줘.

 

그 후에 다시 비트클로버 App으로 들어간 후 주소 입력 후 메모는 브로의 입맛에 맞게 프리하게 입력해서 등록을 마무리 해주면 돼.

 

자 이제 모든 준비가 되었으니 출금을 해보자.

 

 

 

6. 출금하기

 

 

비트클로버 앱 하단에서 "자산"을 눌러준 후 WFC를 선택해주고 출금(분홍색 버튼)을 눌러주면 돼.

 

 

 

 

지금은 수량 입력하지 말고 그냥 100% 출금버튼을 눌러주면 돼. 

 

그 후에 아까전에 등록한 지갑주소를 선택해주고

 

확인 버튼을 눌러주면 출금이 진행돼.

 

 

만약 이대로 바로 출금을 해주면 브로도 편하고 나도 편하고 모두가 편하겠지?

 

하지만 브로의 소중한 WFC를 너무나 쉽게 탈취할 수 있기 때문에 거래소는 브로가 진짜 주인인지 해킹범인지 확인을 하는 과정을 거쳐.

 

그래서 이렇게 번거롭고 짜증나는 인증 과정이 기다리고 있는거야.  

 

 

 

 

 

브로에게 3가지를 물어볼텐데

 

발송버튼을 눌러주면 브로의 핸드폰과 email로 인증번호가 날라올거야.

 

각각 다른 번호니 입력해주면 돼.

 

OTP는 아까전에 설명했지만 시간제한 안에 빠르게 입력해줘. 복사해서 붙여넣기 기능을 반드시 쓰는걸 추천하고 Authy App에서 6자리의 숫자값이 5초 이내로 남았을 땐 5초를 더 기다려서 다시 30초로 초기화 된 새로운 번호를 사용하는 걸 추천해.

 

그럼 다들 빠르게 출금해서 어떤 문제도 없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