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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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ㄷㄸㅇ의 4년전방콕여행기(6)

헬헤라
2164 10 14

 

앞으로남은건 이틀 그리고 새벽출발 솔직히 그리울지도 몰랐고 이렇게 못가게 될줄도몰랐다 그날 당시에는...

아침에 서있는동생을 보고 안심햇다

그날은 눈을뜨니까 비가오더라
호텔창밖을 보는데 앞이안보일만큼
오다가 언제그랫냐는듯이 그치드라
난 쓰래빠를신고 육교를건너 코타를가려고 나왓지 습한게 나오자마자 육수가 나오더라
갈비탕 한그릇때리고 코타앞분수에앉아서 폰질을햇지
첫째날  푸잉볼까햇지만 고추도아프고 전날멘탈로
일본녀한테 라인을보냈어
한시간뒤쯤 답이오더라.
아속나온다고 또맥주먹자더라.
5시쯤만나서 솜분c푸드가서
풋팡퐁커리랑 게살볶음밥먹엇다.
그저그렇드라 누가맛있다했노
그리고 골목길에들어가서 맥주마셧다.그날은 창을먹엇지
그녀는 프리랜서라서 전 세계를 돌아다닌다고햇다.그리고 항상원피스를챙겨보고
에이스의 죽음에대해 애기하고대성통곡을햇다드라.
일본에선이슈엿나보드라고
그리고 시작한지얼마안되서 친구불러도되냐묻드라 그래서 오라고햇지 역시일본인이드라.
방콕와서알게된친구래.우리카톡같은걸로알게된친구지.어학원다니면서 태국어배우고잇다드라 나중에 가게차려서 태국살꺼래.

그리고곧3차로갓어
소주먹자길래 코타로갓지
2차내가계산하니까 아리가또를몇번이나 하든지
내가황송하드라.

싱하에 참이슬말아주니 잘먹더라
꿀맛이난다고하데 술좀먹을줄아는듯.

다푸잉끼고마시는데 쓰시끼고마시니까 이상한눈초리+부러움좀받음

떡볶이랑 김치찌개 고갈비먹엇다
이름은모르겠는데 포차에있는 은색둥근테이블에 입구에 가리개가있는 친근한가게엿다.
셋다얼큰하게 취햇고 화장실 갓다온사이에 계산햇드라.
애들정신이제대로박힘.
그래서 난자러갈랫는데 한잔더 하자하드라고 그래서술사러갓는데 시간때문에 잠궈놓고 내가 울상을지엇더니 친구가 자기집가자드라.와 콘도라던데 개좋드라 거실에방2개 부엌 거실 방마다 에어컨 한달에130정도한다드라.
셋이서 또마셧다 k.pop틀어 놓고먹엇는데 키도묻고 뭘 꼬치꼬치묻더라 군대도갓다왓냐길래 해군나왓다니까 스고이스고이 하면서 한국남자들 너무자상하다고
일본남자는 별로라더라 역시나 약간의 버프는받은거지
난그런거 신경안쓰는데 은근기분좋드라.

그리고화장실갓는데 천장?그수건넣는곳에있는dil을봤어 어이없기도하고 조금놀랫다.인제파토하기로하고 엘베타러갓는데 친구도같이나오더라 왜나오냐니까 엘베카드찍어야 된다고
그래서 내가가는길에 택시태워보내고 간다하고인사햇다 그리고 친구랑애기하더니 내한테와서 컴백이렇게 안들리게말하더라.

나가서취한애 택시태워주고
다시돌아갓다 로비에 앉아서폰질하드라.
다시올라가서 왜 오라햇냐하니까
솔직히 성욕에 너무힘들다고 생각있냐고 묻더라.
그걸왜묻는지 당연한걸
그냥 그대로덮쳣다.
벗겨놓으니 속옷모양안엔 하얗트라 물어보니 날좋으면 태닝한다고 위에스킵하고 바로밑에빨앗다 깜짝놀라서 꺅하드라
그래도 게걸스럽게 내기술을 발휘햇지 숨소리거칠게내더라 그러더니 내꺼빠는데 그건잘못하드라 그래서 어떤포지션좋아하냐니까
뒤로돌더라  그리고내손을잡더니  자기 머리위에 올리더라 이건.딱내스타일이거든 스무스하게햇다. 하다가 빠르고쎄게 꼬추에힘빡주고하니까 신음소리 졸라내던데 내가야동에서 듣던말은안하드라 그리고힘들어서 멈추니까 지가왓다갓다함 안전하다길래 안에하고나니까 누워서숨을고르길래 닦아주고애기햇다. 왜하필나냐니까
일본남자랑은 그만하고싶고 태국인들은 말도안통할뿐더러 찝찝하다드라 서양인들은 그냥 무조건싫다드라 그냥 솔직히 그날
내생각엔 얻어걸린거지 그래서 딜도봣다하니까 놀랫더니 누구나 하나쯤은잇다고하더라 그러더니 서랍열어보라던데 안에 러브젤 페어리진동기 애널마게 딜도 전자딜도 하고많더라 내가 스고이햇더니 아속에서 나나가는 길거리에서 샀다고
자기취항이라드라 그래서 진동기데고 정자세로 존나박음
터저가지고 진짜분수싸더라
전여친이나 이런애들조금싸는건봣는데 이정도로날라가는거첨봣다
송크란인줄 혼자벌벌떨며서 부들부들 거리드라 한참그러더니 굿굿 하면서 키스하더라 씻고그날은 거기서잣다
그리고 모닝은안하고  그리고 같이놀기로햇다 아마 마지막날은 그녀랑보낼꺼라고 맘을먹엇지

 

형들 188이라고 다모델은아냐

솔직히 나정도면키큰건맞지만

얼굴은 걍평범해 피부도고만고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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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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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엔젤플라워 21.01.27. 20:16

188에 피부가 고만고만 하다고 하지만

 

푸잉들 눈엔 형은 김치들이 줄리엔강 보는 느낌일거야

 

 

3등 ㅇㅇ 21.01.28. 10:08

일본에서 일본녀 만나는건 쉬운데

태국에서 일본녀 만나는 건 난이도 극상이던데

헬헤라 작성자 21.01.28. 14:32
synapse

근데만날려고만난거아니야

대부분 얻어걸린거지

재수가좋은케이스들이야 하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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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1.01.28. 12:06

한국남자의 자상함은 진짜 유명하지.

 

김치들 빼고 한국남자 욕하는 여자들을 못봄.

 

다들 칭찬만 하지.

 

그러니깐 우린 저품질의 국내산이 갑질할 땐 해외직구로 활로를 찾아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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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맹이 21.02.25. 16:57

와우.. 연대기네 그냥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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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gg 21.02.28. 16:03

멋지네 나도 떠나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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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sman 21.03.01. 02:26

나도 여행을 가고싶다 ㅠㅠ

skaakd 21.03.07. 13:57

좋은 글 역주행중이다 6화부터거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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