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필리핀 꼭 알아가야 할 정보 - 유학생 마닐라 밤문화 즐기는 요령

 

 

저는 필리핀 어학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대학생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제가 경험 한것들이랑 본것등 올립니다... 

  

그리고 저는 유학생분들 입장에서 쓰겠습니다.. 이해 하시길...^^;; 

  

저는 마카티에서 거주 했기 떄문에 주로 피불고스나 너바나에 많이 갔습니다 

  

아시다시피 피불고스에는 많은 바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나 많은 유학생분들은 

  

수입이 부모님께 받아 쓰시는 용돈 밖에 없으므로 술 값에 바파인까지 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큽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3~4시쯤에 거의 모든 바들이 문을 닫습니다... 

  

그래서 그 때쯤에 퇴근하는 바바에를 직접 말로 꼬시던가... 아님 1시나 2시쯤에 바에 가서 직접 아가씨들과 쇼부를 칩니다... 

  

예를 들어 "니가 일 마치고 나와 같이 나간다면 내가 천페소를 주겠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물론 그런 쇼부 전에 

  

분위기를 만들어 놔야 되겠지요... 분위기만 잘 타신다면  공짜로도 하실수 있습니다... 

  

KTV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닐라베이쪽에  KTV가 밀집한 지역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템테이션, 에이스, 가야등이 있지요.... 여기선 술값이 맥주가 보통 한병 100페소, 안주는 700~1000정도 입니다 

  

아가씨는 시간당 GRO 400페소 모델은 500페소 입니다...그대신 룸차지는 없습니다... 

  

3명이서 2시간 놀았을때 아무리 적게 잡아도 한사람당 1500정도는 들껍니다... 

  

1500에다 바파인비 까지 합하면 부담이 크시기 때문에 여기서도 직접 쇼부를 치시거나 

  

쇼부전에 반드시 돈 얘기는 꺼내지 말고 그냥 같이 나가자는 식으로 해보세요. 

  

분위기만 잘타고 님께서 조금만 잘해 주셨다면 오케이 할 바바에 많습니다... 

  

다음은 퀘존 지역 KTV 입니다.. 

  

퀘존에 많은 KTV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페가수스나 클래스 메이트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고급 KTV이기 때문에 유학생 분들이 가시기에는 엄청나게  부담이 되실껍니다 

  

그래서 저는 저렴한 중급 KTV를 추천합니다... 미스코리아나 호랑나비 등이 있지요.... 

  

여기는 아가씨 차지나 안주는 비슷한데 맥주값이 40페소 입니다.. 무지 싸죠?^^ 

  

근데 이곳은 보통 5시에 마칩니다.. 그때까지 기다리시는건 아무래도 무리겠죠?ㅋ 

  

일단 연락처 받아서 나중에 만나시는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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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택시기사들에게 미스코리아나 호랑나비로 가자고 하면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퀘죤 미스틱으로 가쟈고 해서 거기서 내리시면 근처에 가까이 다 있겠습니다... 

  

KTV가실때 주의 할 것은 가끔 아가씨도 보기전에 주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건 돈버리고 시간 버리는 겁니다... 일단 아가씨들 보시고 초이스 하신다음에 

  

주문 하셔도 뭐라할 사람 아무도 없으니 초이스 부터 꼭 하시고 맘에 드는 애가 

  

없다면 주저말고 다른곳으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그 다음은 LA까페 입니다... 

  

너무 유명해서 설명 안해도 아실꺼지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LA까페는 말라떼에 위치하고 있고 혹시나 택시기사가 모르면 다이아몬드 호텔로 가시면 바로 찾으실수 있으실껍니다..... 

  

일단 LA까페는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1층은 자유롭게 출입 되지만 2층에는 입장료가 있습니다(평일 100페소, 주말150페소) 

  

저는 2층이 낫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지만 2층에는 거의 한국 사람이 많기 떄문에 

  

서로 민망한것쯤은 각오하셔야 겠습니다...ㅋㅋ 

  

그리고 맘에 드는 상대를 발견시에는 가서 말을 걸고 데리고 나오시면 되겠습니다... 

  

LA까페에 오시는 거의 모든 분들이 거기 바바에에게 술을 사주고 

  

같이 테이블에서 얘기를 하다가 가시는데요.... 저는 그냥 바로 데리고 가서 

  

모텔이든 호텔이든 데리고 가서 얘기하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LA걸들은 전부 프리랜서 입니다 그러므로 마마상이 아가씨 필요하냐고 자기가 해준다고 그래도 

  

전부 생까십시요... 그럴 필요 없이 그냥 직접 말 거시면 됩니다.... 

  

우리는 korean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십시요...^^ 

  

각군님이 쓰신글 봤는데요... 저는 조금 다른 방법을 썼습니다... 

  

원래 LA 가격은 숏타임1500, 롱타임 2000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가난한 유학생입니다... 저것도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제경우에는 일단 모텔로 데리고 갑니다 

 

 

 

  

물론 가격흥정따위는 하지 않고요... 제 친구 경험상 요즘은 1000페소 준다면 아무도 가려고 하질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모텔로 무작정 갑니다.... 그리고 ㅂㄱㅂㄱ후 얼마나 데리고 계시건 그건 님들 마음 입니다... 

  

그리고 체크아웃을 하실때 1000페소 주면서 이것밖에 없다고 하면 잔소리 조금 하고 수긍 합니다.... 

  

가끔씩 주위에 ㅂㄱㅂㄱ후에 도망 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물론 상관 없습니다 그러나 다음에 LA가는데 문제가 생기고 

  

너바나 또한 많은 여자들이 LA걸이므로 이방법은 비추입니다..... 

  

마지막으로 너바나 입니다.... 

  

파사이 지역에 있는 나이트클럽입니다... 입장료는 일~목 : 남자-150 여자-100 금토 : 남자-200 여자-150입니다 

  

입장료를 주면 맥주 한병이나 아이스티 한잔 마실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부킹으로 꼬실수 있습니다... 근데 한국과 다른점은 웨이터들이 부킹을 해주는게 아니라 직접 발로 뛰셔야 합니다 

  

그러나 성공 확률도 높고 적은 돈으로 하실수 있습니다... 

  

부킹후에 나가셔서는 바로 모텔로 직행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밖에서 술먹으면 아무래도 불편한데다 

  

그냥 모텔에서 술먹자면 왠만하면 순순히 따라 옵니다... 아니면 그냥 ㅂㄱㅂㄱ 하셔도 됩니다...ㅋ 

  

거기에는 댄서들이 있습니다... 가끔씩 댄서들을 어떻게 할 수 없냐는 분들이 계신데.. 걔네들은 2차를 안나가고 

  

옆에 앉히면 걔네들이 아이스티 시키는데 그거 한잔에 300페소 입니다 

  

 

 

 

 

 

 

별 소득 없으니 비추 입니다 그러나 능력이 되시는 분들은 능력껏 하심 되겠습니다...^^ 

  

혹시 댄서 작업 하시기 위해서 댄서의 전화 번호를 알고 싶으시면 제게 맘에 드는 댄서 넘버를 보내주시면 

  

제가 알아보고 쪽지 보내 드리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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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한 바로는 필리핀 여자들은 향기에 민감합니다... 향수 하나쯤 사용하시면 좋으시겠고 

  

얘네는 하얀 피부를 선호 하기 떄문에 타지 않게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ㅋ 

  

허접한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몇 가지 제가 알고 있는 따갈로그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old brother = 쿠야 

old sister = 아떼 

beautiful = 마간다 

ugly = 빵엣 

handsome = 구아뽀 

바람둥이 = 바바에로,빠로빠로 

거짓말쟁이 = 남자-볼레로, 여자-볼레라 

맛있다 = 마사랍 

really? = 딸라가? 

stop = 빠라 

i love you = 마할기따 

i miss you = 미스나기따 

i like you = 구스토기따 

Where are you? = 나상까나? 

What's your name? = 아농 빵알란 모? 

  

기억이 잘 안나네요...^^;; 더 생각 나면 올리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는 퇴폐 안마에 대해서 올리겠습니다.... 

너바나가 생기기 전만해도 카우보이그릴이 좋았으나 

지금은 너바나에 새벽3시이후로 가면 업소애들 마치고 마니 

놀러와서 헌팅하기 좋다. 글구 무대위에서 춤추는 얘들도 말만 잘하면 준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