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코인 My Home Sweeeeet Hooome!

브~~~하(브로들~~~하이라는 뜻!) 🤟 

Madlee (매드리)야 😎

내가 살고 싶은 집이라 ㅎㅎ

내 집을 고를때는 주변 인프라(공공시설 - 병원, 시청, 지하철역, 버스정거장등등), 주변환경, 이웃사촌

이렇게 3가지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

내가 원화채굴을 할때, 지어진 아파트들을 너무 많이 보았는데, 대부분..맘에 안들어..

그리고 뉴스를 봐서 알겠지만...너무 하자가 많이 나와..

그래서 최근 지어진 아파트는 못믿겠어...

차라리 땅사서 내가 인부고용하고, 계속 눈치주면서 집을 짓던지 해야지..

첫번째로, 인프라를 택한 이유는,

내가 사는 곳에서 멀지않은곳에 많은 편의시설이 있으면 편하잖아, 멀리 안나가도 되고 좋잖아!

병원도 그렇고, 역세권도 그런 이유이기도 하고

두번째, 주변환경

건물이 많기보다는 숲이나 나무가 많았으면 좋겠어!

회색의 콘트리트 정글보다는 울창한 숲은 아니더라도, 부분부분, 나무가 많았으면...보기도 좋고, 공기도 좋을꺼 같아서

산근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바다는 그렇게 선호하지 않아!

세번째, 이웃사촌

현대사회에 들어서서 중요하다 생각하는 부분중 하나지.

확실히, 나도 이곳저곳 이사를 다니면서 알게되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아주 큰 부분으로 작용하더라고.

좋은동네, 좋은 이웃사촌이 있는 곳은 뭔가 분위기부터가 다르더라고...

일단 구루가 되기전에 저 3가지 충족되는 곳을 찾아다닐꺼같아!

그래서 여행을 더 많이 할거같고.

물론 저것들 모두 만족시키는건 찾기 어렵겠지 ㅠ

아직까지 한국에서 뭔가 나를 딱 만족시키는 도시를 발견하지 못한거 같아.

일단, 구루가 되기전까지는 일단 한국에서 부모님과 함께 계속 살꺼 같아

지금 살고있는 곳이 부모님도, 나도 편하겠지

그리고 구루가 된다면 일단 기본적으로 무대를 태국으로 잡고 전세계로 움직일꺼 같아.

태국 방콕에 호텔방 하나 잡아놓고, 거기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를 전부 돌아다니는거지!

물론, 유럽도 가봐야지

유럽을 다녀온적이 없어서, 유럽이 어떤지는 잘모르겠어 ㅎㅎ

(아는 만큼 보인다는게 이럴때 나오는 말인가 싶기도 하네!)

좀 더 시간이 흘러 우리들의 보금자리가 완성된다면, 바로 거기로 이사를 해야지 않겠어??

브로들만큼 좋은 이웃사촌은 없을꺼라 생각하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