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클리셰 따윈 없는 기안84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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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 따윈 없는 기안84. 지갑을 꺼내며 드립을 치는데 아주 찰지다.
공황장애를 실제로 걸려본 사람은 정말 이게 죽을것 같다라는 느낌을 준다는 걸 안다.
근데 공황장애를 겪어본 사람은 이걸 널리 알리는게 더 마음이 편하다고 한다.
어떤사람은 마음 편하게 하려고 이걸 개그소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게 바로 기안84지 아닐까?
기안은 그냥 평소대로하는것뿐 ㅋㅋㅋ
절대로 계획하고 할리가 없음 ㅋㅋ
근데 주변사람들은 당연하듯 받아들이는게 더웃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