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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정말 간만에 글을 남겨 브로들제기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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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확인했어 브로.

간만에 글을 남기니 일단 예의상 울코 글 쓰기 주제 중에

 

하나를 정해 써야 한다고 생각했어

 

난 울프코인이 100달러에도달한다면을에 관해 써 볼께

 

일단 100이란 숫자는 세 자리잖아

 

1) 고등학교 시험 전과목 100점 받기

 

2) 삶을 100세까지 건강히 유지 하기

 

3) 자본주의 체제에서 100억 만들기

 

위에 나열한 것들은 어느것 하나 쉬운게 없지

 

난 100이란 숫자를 떠 올리면 생각나는 두 사람이 있어

 

그 중 한 사람은 오프라 윈프리야

 

내가 미국에서 공부할때 그녀가 진행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을 자주 봤는데 어느날 놀라운 광경을 봤어

 

그녀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그 날 방청객으로 온

 

사람들 (내 기억이 맞다면 150명이었던것 같아) 모두에게

 

승용차 한대씩을 선물로 줬어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기뻐서 어쩔줄을 몰라했지

 

그 당시가 90년대 말이었는데차량 한대당 기본적으로

 

2만불은 넘었었어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장면 중에 하나야

 

다른 한 사람은 CBS  프로그램으로 기억하는데

 

Who Wanna To Be A Millionaire?란 프로그램이야

 

수요일 저녁 프라임 타임에 한 방송인데 여러 명의 지원자

 

중에 한명을 뽑아서 15문제를 다 맞추면 100만장자가 

 

되는 프로그램이었어 

 

문제를 풀다가 모르면 Life line이라는 도움을 받아

 

위기를 넘길수 있는 기회도 있는 프로그램이었어

 

어느날 한 백인 남자가 여러명 중에 뽑혀서 1번 문제

 

(100불)짜리부터 14번 문제 (50만불)까지 어떤 도움도

 

없이 거침없이 문제를 풀었어

 

(이 프로그램은 100불 200불 500불 1000불 식으로 

 

문제를 맞추면 기본적을 2배씩 상금이 오르는 거였어)

 

이 엄청난 남자가 15번째 문제 (100만불)를 듣더니 

 

갑자기 Life line중에 전화 찬스를 쓴다고 하는거야

 

난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Texas Austin에 있는 아버지

 

에게 전화를 연결해 달라고 했어

 

참고로 이 프로그램은 생방송으로 하는 거였어

 

그 순간 나를 포함한 많은 시청자들은 생각했지

 

"아 이 사람이 드디어 모르는 문제가 나왔구나"라고  말야

 

하지만 생방송에서 그가 한 말에 나도 놀라고

 

다른 참가자들도 놀라고 진행자는 너무 놀라 넘어질

 

뻔했어

 

그가 아버지께 한 말은 "아버지 제가 이 문제 정답을 몰라

 

아버지께 전화드린게 아닙니다 제가 전화드린 건 아버지

 

아들이 이제 백만장자가 된걸 알려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라고 얘기했어  그것도 생방송에서.

 

그는 그 말을 하고 문제를 맞추고 100만장자가 되서

 

유유히 스튜디오를 걸어 나갔어

 

그가 자신을 소개할때 IRS에서 일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중에 그게 무슨 기관인지 찾아 보니 그긘

 

미국 국세청이었어 

 

자 이제 내 글을 마무리 할까 햬

 

난 우리 울프코인이 100불에 도달한다면

 

그 사실을 부모님께 제일 먼저 알려 드리고 싶어

 

(100만불에 해당하는 현금과 함께)

 

그러면 지금까지 키워 주신 은헤에 1/100 정도

 

보답한게 아닐까 싶어

 

브로들

 

언젠가 우리의 꿈이 실현되서 우리 모두 효자 그리고

 

가족에게 멋진 아빠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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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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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딸기쨈 23.03.27. 22:07

효자구나~ 가족은 소중하지

paul 작성자 23.03.27. 22:22
딸기쨈

맞아 딸기쨈 브로

 

가족이 우리가 이 자본주의 정글에서

 

버틸수 있는 가장 큰 힘이지

 

좋은 글 감사해 딸기쨈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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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브라이언 23.03.27. 22:24

효심이 정말 좋은 브로네. 앞으로 그런 날이 오면 부모님 함께 즐길수 있길 바래~!

paul 작성자 23.03.27. 22:32
브라이언

고마워 브라이언 브로

 

인내하고 기다리면 머지않은 미래에 그런 좋은날이

 

꼭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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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OHNWICK 23.03.27. 22:53

오프라윈프리와 퀴즈쑈는 아주유명한 일화지~

 

울코에서 자주 활동하는게 100달러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야~

 

자주 와서 같이 놀자 브로~~

paul 작성자 23.03.27. 23:29
JOHNWICK

긍정적인 댓글 고마워 울버햄튼 브로

 

브로의 닉네임을 보고 언뜻 든 생각인데

 

브로는 울코가 잘 되면

 

매년 특정팀 epl 시즌 티겟을 구매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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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3.03.28. 00:17
paul

축구 좋아하지

그렇다고 울버햄튼만 고집하는건 아니야~~

유럽클럽 돌아다니며 홈경기 보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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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3.27. 23:46

브로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거 같네!!

 

울프코인은 반드시 100불이상이 될꺼니까!!

 

부모님께 100만불이상의 효도를 할수있다고!!

 

그리고 아들에게는 멋지고 자랑스런 아버지가 될꺼고 !!

paul 작성자 23.03.28. 08:36
Madlee

울코를 든든히 지카고 있는 Madlee브로

 

글에서 긍정 에너지가 강하게 나오는 Madlee브로

 

좋은 댓글 고마워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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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3.03.28. 10:41

바울 브로 오랜만이네 반가워^^

나도 오프라윈프리쇼 봤었는데 정말 감동의 물결이었지. 

 

브로의 심성만 보아도 아버지께서 항상 믿고 의지하시는 자녀일것 같네. 울코 100딸라가면 꼭 연락드려서 기쁘게 해드리자구^^  화이팅!

 

paul 작성자 23.03.28. 13:39
닌자

닌자브로의 댓글을 보니 참 반갑네

 

브로의 아들들이 잘 자라고 있는건 브로가

 

올려준 내용으로 한번씩 확인했어

 

멋진 아빠가 있으니 아들들이 잘 보고 배우겠지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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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3.03.28. 16:27

브로 글이 흡입력이 장난아니다 자주와서 글써줘!! 장문읽기힘든데 빠져들었어

paul 작성자 23.03.28. 16:52
톰하디

좋은 댓글 고마워 도야지바 브로

 

브로의 긍정적인 댓글이 내게 오늘 저녁을

 

버틸 에너지를 풀로 보충해 줬어

 

고마워 도야지바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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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23.03.29. 10:45

우리 울프코인이 100달라에 달하면, 글 내용 대로 멋진 삶을 살아보자.

그 멋짐은 내적 멋짐일 것이고, 보는 이도 인정하는 그런 멋진 인생..^^

paul 작성자 23.03.29. 11:49

좋은 댓글 고마워 로건브로

 

브로 댓글에 "' 내적 멋짐"이란 표현 너무 와 닿아

 

이런 멋진 표현을 쓸 줄 아는 로건브로 

 

참 멋진 사람일거야 브로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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