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BTI 무료 검사의 실체
금지 규정 |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
---|
사실 여부와 상관 없이 그냥 하나의 문화가 되어버린 MBTI
그냥 재미삼아 보고 말아야함.
맹신하거나 타인을 함부로 정의하는 잣대로 사용 하면 안됨.
댓글 10
댓글 쓰기난 왜 이렇게 못 적을까...^^
딱 내가 하고 싶은 말이야!!
그럼 그렇지 그럴 줄 알았어ㅜㅜ 무료로 꼬셔서 문화를 만들어 버렸어 ㅁㅊ 짜증나~
으쩐지 할때마다 틀리더라니ㅋㅋ
일본 소설에 나온 내용을 잡지사에서, 또 그걸 그대로 배낀 우리나라 잡지사가 퍼트린 혈액형 별 성격...
아직도 그걸 믿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을 듯...
십몇년전에 회사다닐때(영업) MBTI 같은 검사하는데 2시간 넘게 걸렸던것 같은데 너무 짧은 시간에 확인하는건 정확도가 심하게 떨어지지~ 그리고 로건브로 얘기대로 그것가지고 남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 그건 아닌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타인에 대한 정의를 쉽게 내리고 판단하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봐왔는데, 안타깝더라고...
저거나 혈액형이나 이런거에 사람을 판단한다는건
맞지않다고 생각해
난아직 MBTI가 먼지도 몰라 ㅋ
허영만 "관상"이 또 유행 할 땐 관상 많이 믿었다는...
사람 얼굴도 변하고, 관상도 통계일 뿐인데, 관상은 과학이라며 아직도 맹신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래도 전세계 사람들을 4개 유형으로 분리했던 혈액형보다는 제곱승만큼 발전했다고 생각은 했는데 ㅋㅋㅋ
나도 나를 잘 모르는 부분, 영역이 있는데, 그래서 누군가가 내가 누구인지 일깨워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곤 하는데,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꿈쩍도 안하고 자신이 절대 변하지 않는다면 그 가능성이 있을 진 모르겠지만 글쎄...
난 개인적으로 MBTI 검사 자체를 신뢰하지 않아서.
정식 검사도 신뢰하지 않는데 온라인에 올라온 허접대기 재미로 하는 검사를 신뢰할 이유는 더더욱 없지.
저런 심리적인 검사보다 DNA 검사가 정확도가 더 높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나약한 존재.
무엇가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을 만들고 싶은데 스스로는 만들 수 없으니 저런거에 의존하고 싶어하는 건 당연한 듯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