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내일부터 버스·지하철·택시 안에서 마스크 착용 '자율'
금지 규정 |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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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20일)부터 대중교통과 일부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습니다. 정부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지 거의 2년 5개월 만입니다. 다만 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 서준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내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택시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뀝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지속됨에 따라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다만 방역 당국은 "출퇴근 시간대 등 혼잡한 상황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10
댓글 쓰기자율이라곤 하지만 우리집은 당분간 유지할 생각이야
뉴스에 조류-포유류 바이러스도 나왔다고 하고
지난 주에 코로나 격리 끝난 로건.. 당분간 계속 마스크 쓰고 다닐 예정..
아직도 코로나가 퍼지고 있는데...권고사항이라..글쎄..
어차피 황사도 있으니까 나는 그냥 쓰고 다닐란다~
너무 밀집된 공간이라 쓰는게 맞는거 같긴함. 권고로 바꿔서 조심하시는 분들은 걱정이 좀 있을듯 ㅠ
진짜 코로나 걸려보니까..
이게 내가 조심한다고 안걸리는게 아니더라
현타옴 ㅋㅋ
자율이지만 나도 쓰고 다닐꺼야.
특히 지하철에서.. 마스크 쓰고 자면 안심이 됨 ㅋㅋㅋㅋ
드디어 마스크 자율화구나
나만 조심한다고 안걸리는 게 아니라서 난 그냥 안쓸래
나도 일단은 마스크를 쓰고 다닐건데
날씨 더 더워지면 모르겠어
날 더울땐 너무 답답하긴해서...ㅜㅜ
안쓰니까 진짜 편한거같아
근데 황사랑 미세먼지때문에..
내일부터 마스크 착용을 자율과 권고로 전환하지만
당분간은 쉽게 벗지 못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