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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많이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한망둥어 선한망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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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확인했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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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 맞으면서 항생제 같이 투여하고 그러니 아이가 조금씩 좋아지는게 보이는거같아요~

최근에 돌아다니는거 잘안하길래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가 싶었는데 몸이 그냥 안좋았었나봐요

어제저녁부터 잘돌아다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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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닌자 Bro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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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3.03.18. 11:12

아..으..저 조그만 손에 링거 바늘 꼽혀있는거 보면 너무 아파보임 ㅠㅠ

 

그래도 잘회복되고있으니까 정말 다행이다 브로ㅠㅠ

 

근데 벌써 걸어다니네...ㄷㄷ 시간참...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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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3.03.19. 11:27
Madlee

링거 꽂는데 엄청 울었는데 ㅠ 같이 입원한 다른아이는 놀다가 빠져서 ㅠ 다시끼드라고요 ㅠ

 

맞아요~시간 엄청 빠른거같아요~

울코와 같이 커가는 아이~ㅎ

나중에 결혼한다고 글 올리는것도 순식간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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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3.19. 19:04
선한망둥어

울코와 함께 시작한 아이니까!

 

나중에 울코에 글올리면 분명 엄청난 하객들이 몰려갈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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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3.03.21. 21:00
Madlee

그러면 진짜행복할수도~ㅎ

울코의 영향력이 어마무시하단걸 몸소 느낄수있는거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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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나그네 23.03.18. 15:07

그래도 좀 나아졌다니 다행이네 

차라리 내가 아픈게 낫지

애들 아플때 너무 안쓰러움

아기의 쾌유를 빌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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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3.03.19. 11:28
나그네

맞아요 ㅠ

제가아픈게 낫지…말이라도 어디아프다라고 할수있는데 아이는 그게 잘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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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로건 23.03.18. 16:16

이제 아프지 말고 씩씩하고 밝게 무럭무럭 잘 자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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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3.03.19. 11:29
로건

이제 조금만 증상 오래가는거 같으면 병원 옮겨서 진찰 새로받아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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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3.03.18. 18:30

다행이다 브로 걱정이 많았겠어 ㅠㅠ주말 가족들과 푹쉬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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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3.03.19. 11:31
톰하디

거품물면서 경기할때는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해열제라도 바로먹였으면 좋았을텐데 싶드라고요…

퇴원하고 컨디션 완전회복되면 아이랑 데이트 할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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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3.03.25. 09:39
선한망둥어

브로 이제 날씨가 따뜻해져가네 미세먼지만 없으면 낮에 아이와 데이트하기 좋을거같아^^

daon 23.03.18. 18:38

다행이네요

아프지마라 아가야ㅜㅜ

우리첫째랑 똑같은토끼들고 댕겨서

우리애가 아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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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3.03.19. 11:41
daon

에구 ㅠ

그러셨구나 ㅠ

이번 이렇게 아프고 나면 더 좋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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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23.03.18. 20:20

어우 브로 아이가 아파서 맘고생 많았겠네 ㅠㅠ 그래도 이제 많이 좋아졌다니 다행이다 ㅠㅠ 브로도 몸 많이 긴장됐을텐데 본인 건강도 잘 추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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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3.03.19. 11:42
하핫

감사합니다~

아이가 잠들기시작하면 무조건 아무것도안하고 같이 누워있으면서 관리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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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 23.03.18. 21:23

으.. 걸어다니는거 보면 다행이네.

근데 손을 보면 맘이 다 아프다.. ㅠ  똑같이 아이 키우는 부모 입장이다보니.. 이게 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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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3.03.19. 11:44
혀니

저 쪼꼬미손에 주사바늘을 찌르는데 ㅠ

거기다 아이는 울고 ㅠ

그때도 울컥하드라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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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23.03.19. 11:09

브로 맘고생이 많았네ㅠ 아이들은 저렇게 지내면서 면역력도큰다고하니까 힘내도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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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3.03.19. 12:12
발롱블랑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어요~

이번에 이렇게 병원다니고나면 더 튼튼해질거라고 믿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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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3.03.23. 20:21

브로~~ 아기가 많이 컸구나 벌서 걸어다니다니 세월이 엄청 빠른듯하다

한손에는 링거주사 또 한손엔 인형을 들고 걷는모습이 너무 귀엽다

퇴원했다는 글을 먼저 읽어 버려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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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3.03.24. 22:07
불콩

ㅎㅎ괜찮아요~

저러고 엄청 뛰어다녔어요~

부모님들이 안되는아이는 할머니가 오셨는데 힘들어하시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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