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하루

 

울코 게시판에 아기 임신했을때 기뻐서 올린게 엊그제같은데 이미 출산도 하고 1년이 지나서 돌도 지났어

 

학원강사 특징이 겨울방학때 매우 바쁜일정을 소화한다느건데 육아랑 겹치니까 이게 정말 정신없이 바쁘네

 

잘 버텨줘야하는데 체력도 남아나질 않고 말이지 ㅋㅋ

 

아버지로써 남편으로써 아들로써 모든 역할을 잘 해내고자 바삐보내면서 한편으로는 잘 살고 있구나 라는걸 느끼고있어

 

주말이지만 더 바쁘고 더 힘들어서 이제 평일이 오는구나 하면서 이상하게 반겨지는(?)게 총각떄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야 ㅋ

 

내일도 강단에서서 점심시간 빼고 총 9시간을 수업해야하는데 이제 겨울방학도 2주정도뿐이 남지 않아서 힘이 나기는 하네

 

주말이 바빠서 이벤트 있던것도 어려운거 아니었던거같은데 소화를 못해버렸네 ㅠ 이번주 미션도 있는거 보니 이번주거는

 

시간될때 체크해놓고 꼭 해봐야겠어 

 

다른브로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행복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