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청약이나 분양받은거 계약해지 해본 경험 있는 브로 있을까?

없겠지?ㅎㅎ

나도 아직은 없어.

근데 이번엔 계약해지 하고 싶은뎅..

문제는 중도금을 다 치른 후라는거..물론 중도금은 신탁대출이고 계약금만 내 돈이야

이 계약을 해지 하고 싶어서..물론 계약금은 날리겠지..또 다른 위약금?도 낼 수도 있을테고..

이것 저것 내 나름대로 계산을 해봤는데 타산이 안맞는거 같아서..

잔금까지 다 치럿다 가정하고..  내돈 1천만원이 들어가있고 1억4천여 만원이 대출이야  월58만원 확정형(줘야 주는거지만ㅋ)

약4.5% 수익률인데 1천만원 으로 이정도 수익이면 나쁘지 않아..

여기서 원금 대출이자 하면 월50만원이 나가고 20년 갖고 있으면 완전이 내 소유가 되지..

중간에 팔린다면 좋지만 팔린다는 보장은 없어서리..그래서 신경쓰는 것 보다 내가 손해를 감수 하더라도 계약을 해지 하고 싶고..

계약금만 날리고 끝나면 좋은데 만약 소송으로 까지 간다면 골아플거 같아서.

혹시 비슷한 일 격어봤거나 이쪽으로 좀 아는 브로 있다면 조언즘 부탁해^^

미리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