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코인 증여프로젝트3] 증여 증빙서류는 어떤 걸 내야할까..

일단 2편에서 세금신고 제출까지는 했는데 울프코인을 샀다고 증여계약서에 적은거 빼고는 아무런 증빙서류 등을 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옆에 탭에 신고내역 조회를 눌러보았습니다.

 

총1건의 신고내역이 있다고 알려주는 것 보니 제대로 제출까지는 된 것 같습니다...만

내용을 보다보면 접수서류가 공란이고 부속서류제출여부가 N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아래 캡처는 이미 첨부한 상태이기 때문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번째 탭을 보니 부속 증빙서류 제출이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신고한 건을 조회해서 부속서류 제출을 해봅니다.

 

 

여기서도 어떤걸 제출해야할지 몰라서 단가에 대한 증빙과 거래에 대한 증빙을 제 마음대로 캡처하였습니다.

우선 울프코인 단가는 코인마켓캡에서 바로 캡처했습니다.

가격변동이 크지 않을 때이므로 여유있게 캡처했습니다.

 

 

 

달러로 단가를 적으면 안될것같아서 외환은행 환율을 엑셀파일로 받아서 PDF로 변환해서 넣었습니다.

 

먼저 BSC스캔에서 트랜젝션 해시값을 보이게 캡처했습니다.

 

 

그다음 로그탭에서 보낸주소와 받은주소를 보이게 캡처했습니다.

 

 

 

메타마스크 지갑에서 보냈기 때문에 메타마스크 보낸 전송내역을 캡처했습니다.

 

받은 지갑이 트러스트월렛이어서 트러스트월렛에서 받은 전송내역을 캡처했습니다.

 

 

이렇게 부속서류를 모두 제출하고 다시 홈택스 증여세 신고의 두번째 탭 신고내역을 조회하고 부속서류 제출목록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부속서류 제출이 되었는지 확인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증여세 신고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후에 검색해보니 증여세 신고가 결정되는데에는 세무서의 심사를 거쳐 3~6개월 정도 심사기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잘못 신고했다하더라도 3~6개월 이후에나 결과를 받고 수정을 해야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막상 신고 절차를 실행해보니 생각보다는 간단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세무서쪽에서 확정이 되는대로 이후 결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