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아직은)본업 복귀가 결정되었다

1월부터 자체 육아휴직을 하고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고 몇년 더 육아를 할수도 있었지만 12월 말쯤부터 다시 일을 시작할것 같아 

그래도 1년동안 아들이랑 많은 추억을 남겼고 와이프도 든든해 했고 무엇보다 애기가 아빠를 좋아하는걸 보니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 

일의 특성상 낮~늦밤 까지 일햐야해서 일시작하면 아침에만 거의 볼것같은데 벌써부터 아쉽구만 ㅋ

여튼 2025년까지는 다시 또 현금채굴 열심히 해봐야지 울버지들 모두 화이팅이야!